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대표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양돈사료 분야의 신제품인 ‘마이티 슈퍼세이브 갓난돼지’와 ‘키네틱 K 플러스 시리즈’를 통해 한돈농가의 생산성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월에는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프랑스 네오비아 방문을 통해 전문화 교육 및 ‘PSY 30 달성을 위한 다산성 모돈과 자돈 관리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한돈농가와 한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