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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벼 자율주행 이앙 현장연시회 개최

노동력 부족, 생산비 절감,
모내기 이제 이앙기 혼자 알아서하는 시대 온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강진군에서 관계공무원,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자율주행 이앙 현장연시회가 지난 25일 개최됐다.
최근 농촌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농촌의 고령화인한 노동력부족의 문제는 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농업분야의 기계화는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수도작에서 이앙은 가장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농촌은 한창 기계화로 업무효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연시회는 작업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지형·환경을 인식해 스스로 주행 하며 이앙을 하는 ‘자율주행 이앙’ 기술을 선보여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앙 작업의 자동화는 전보다 인건비는 줄어들고 작업 휴율이 높아지다 보니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 이앙기 개발은 일본이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동양물산, 대동공업에서 상용화 하였고 완전 자율작업을 위한 기술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자율주행 이앙기에 적용되는 주요 기술로는 ▲고정밀도 위치추적을 통한 실시간 이동측위 기술 ▲경로 이탈 방지를 위한 경로추종기술 ▲미 이앙지 최소화를 위한 경로생성 알고리즘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이 집합되어 있다. 특히 이날 연시회에서는 대동공업, 동양물산, 구보다, 얀마 등 총 4개 업체에서 5종의 자율주행 이앙기를 준비해 전시, 설명과 함께 직접 이앙까지 하는 전 작업과정을 보여주어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주간/시비 유지기능, 조간어시스트 등
업계최초로 선보이는
구보다 이앙기만의 확실한 차별점

특히  한국구보다(주)에서 선보인 KNW이앙기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고급형 이앙기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된 이앙기이다.
크게 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이앙기는 일반사양과 GPS사양 그리고 시비기의 유무에 따라 총 8기종으로 라인업을 발표하였다. 6조는 20.5마력, 8조 24.6마력의 출력으로 최고작업속도 1.85m/s를 자랑하며, 순정상태 그대로 밀파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실연회에서 선보인 GPS사양(KNW8S-GS, 8조)의 경우, 2018년도에 출시한 KEP8D-GS에서 GPS 유닛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보강이 이루어진 제품으로 첨단 ICT 기술의 접목에 맞게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어시스트 기능들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습지나 빠지는 논 등에서 기체의 슬립율을 GPS유닛과 후륜센서에서 계산, 일정한 주간과 시비량을 유지하는 ‘주간/시비 유지기능’, 선회 후에 인접 조 맞춤이 어려울 경우 이를 자동으로 30cm가량의 너비로 조정해주는 ‘조간어시스트’ 기능 등이 그것이다. 이는 업계최초로 선보이는 구보다 이앙기만의 확실한 차별점으로 들 수 있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앙기
이번 이앙 현장전시회에 참가한 구보다 기술부의 김명용과장은 “구보다 제품의 경우 GPS에서 가장 큰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 저희가 가지고 있는 조간 어시시트 기능의 경우 내가 심은 모를 기준으로 다음 심을 모의 거리를 기억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모니터의 경우 기계의 사용이 어려운 여성이나 어르신의 경우에도 누구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라고 자율주행 이앙기를 첫 선보인 업체만의 자신감을 보였다.
이앙 현장 전시회에 참석한 구보다 전남 무안대리점의 김완 전무는 “ 저도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습니다. 사용해신 분들이 원래는 보조 탑승자가 한명 탑승해야 이앙을 할 수 있었는데 혼자서 하는데 모가 심어진걸 보면 절로 웃음이난다고 농민들이 말씀해 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김희열 기술보급과장은 “벼 자율주행 이앙기를 통해 이앙작업 효율성 증가와 인건비 감소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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