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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밤을 회상하며 행복해 했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5 08:58: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숲속에서 둘째 날을 맞은 리틀이들(유진 양, 이현 군, 브룩 양, 그레이스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이서진과 점심 준비 중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행복해 했다.


서진 삼촌은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뭇국과 고등어구이, 꼬마김밥을 아침식사로 준비했다.


리틀이들은 고등어구이를 더 찾으며 서진 삼촌의 음식에 합격점을 줬다.


이승기는 찍박골 공식 ‘대변인’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밥을 먹던 이한이가 큰일이 보고 싶다고 조용히 이야기하자 이승기는 재빨리 이한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이서진은 아이들의 용변을 담당하는 이승기에게 "대변인이다"며 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소민이 "유진이가 여기 오는데 '이모랑 있을래' 그러더라"면서 자랑을 이어가자, 이서진은 "유진이가 완전히 네 아이더라"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이빨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찍박골 식구들은 흔들리는 이에 계속해서 불편해하던 이한이를 보며 이를 뽑자고 설득했다.


이승기는 갈등하는 이한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흔들리는 이를 살짝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를 뽑았다.


찍박골에는 첫 이별이 찾아왔다.


서진-승기 삼촌, 나래-소진 이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아이들은 부모님을 만나 기쁜 마음과 더불어 이별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유진이는 "가기싫어"라고 칭얼거려 삼촌, 이모를 감동케 했다.


다음주에는 새로 합류하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져 기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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