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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계측연구실’ 기술 세계가 인정

연구원 4명 2010년판 세계인명사전 등재

 
농촌진흥청 품질안전성계측연구실의 연구원 4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후스후(Marquis Who"s Who) 2010년판에 등재된다.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은 이강진 연구관을 비롯해 김기영 연구관, 강석원 연구사, 양길모 연구사 등 4명으로 연구실의 총 6명 연구원 중 3분의 2가 등재된다.

이강진 연구관은 과실 비파괴 선별기술 개발자로 수년간 미국과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해 왔고 국제학술행사 준비위원을 맡고 있다. 김기영 연구관은 살모넬라 등 사람에게 유해한 식중독균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인 나노바이오센서 분야에서 선구자적 길을 열고 있다.

강석원 연구사는 미국에서 초분광 및 형광 기술을 이용해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계측 연구를 수행해 2008년도부터 이 인명사전에 등재 됐다. 양길모 연구사는 광바이오센서를 이용해 잔류농약 등 농식품 유해물질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2008년 4편의 SCI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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