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하루(로운)는 사라졌다 다시 은단오(김혜윤)의 눈앞에 나타났지만, 돌아온 그는 그녀와의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린 상태여서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백경은 만화책 '능소화'에 대한 의구심을 춤고 챚을 찾으러 다녔다.
만화책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땀에 젖은 모습으로 서로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는 하루와 백경의 투샷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