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11월 종영을 예고했다.
29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냉부해'가 11월 종영한다"며 "마지막 방송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냉부해'는 지난 2014년 방송을 시작해 5년 동안 방송을 이어온 JTBC 대표 장수 예능이다.
'냉부해'는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 킴, 샘 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정호영, 유현수 등 대한민국 셰프들이 주목 받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