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5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성이 남자친구 첫사랑의 등장으로 고민하는 사연이 공개돼, 불꽃 튀는 참견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방송에서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담이 공개돼 폭풍 토론이 펼쳐졌다.
연애 6년차인 여성은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쳐갈 무렵,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다.
감성적인 남친은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결혼식을 원했고, 평범함에서 벗어나면 다 돈이라는 것을 아는 사연녀는 점점 좁힐 수 없는 의견차에 지쳐간다.
‘쑥크러쉬’ 김숙은 분노를 누르며 “늪이라고 생각하시라.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며 묵직한 충고를 날렸다고 해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였다.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은 사연의 전말은 오늘(1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