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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농협케미컬, 해충 다발생 우려에 초기해충 방제약 추천

따듯한 겨울로 해충 발생 빨라, 방제 서둘러야
총채벌레 등 종합 해충방제 컨트롤 필요

따듯한 겨울로 인해 해충들이 빨리 깨어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다양한 해충들이 빠르게 활동하면서 급격히 늘어나 그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추 육묘시기에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이 몇몇 지역에서 발견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칼라병으로 불리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총채벌레나 진딧물 등 매개충 방제가 필수적이다. 바이러스가 생기면 잎이나 과실이 쪼글쪼글해지고 잎이 말리기 시작해 생육초기의 육묘가 고사하기 때문에 적기 예찰로 해충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라병을 옮기는 것은 주로 꽃노랑총채벌레로 이는 세대기간이 짧아 일단 발생하면 급속히 밀도가 증가하고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포장을 수시로 관찰하여 발생초기에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저항성 발현을 방지하기 위해 계통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약제를 번갈아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농협케미컬은 이로인한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측하여 초기 해충방제에 적합한 약제 2종을 추천했다.

 

종합살충제 <토리치>는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나방까지 방제하며 46개 작물에 등록되어 PLS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기해충 종합방제에 매우 적합하다.

 

폭넓은 살충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다른 약제와 혼용할 필요 없이 다양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해충의 근육을 마비시켜 치사시키므로 해충이 이 약제를 섭식하거나 접촉하면 빠른 섭식억제 효과를 보여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따듯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 다양한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때문에 이 시기에 맞는 작물 생육 초기 종합해충 방제약으로 탁월하다.

 

 

2019년 신제품 <다트롤>은 채소원예 해충방제 전문약으로 총채벌레부터 나방, 아메리카잎굴파리까지 방제가 까다로운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섭식독 및 접촉독을 겸비하여 효과발현이 빨라 해충으로부터 작물 피해를 신속하게 방지하고, 바이러스 매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농산물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없던 신규물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작용기작을 보여 기존 약제에 감수성이 저하된 해충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탁월한 효과로 출시와 동시에 사용농가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제품이다.

 

농협케미컬 살충제PM은 “토리치를 정식 후 생육 초기에 사용하면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나방의 발생밀도를 줄여줄 수 있다”며, “총채벌레 밀도가 높을 경우 다트롤과 함께 7일 간격으로 교호살포해 저항성 발현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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