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팜’ 박람회가 경기도 수원에서 농림축산 생산지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박람회는 농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최신 농업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5 케이팜 수원메쎄’는 전년도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올해도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전시회+' 인증을 획득하여 그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부터 식물마켓까지 아우르는 ‘도시농업기획관’과, 최근 규제 완화로 주목받는 ‘농촌체류형쉼터&세컨하우스 기획관’을 선보여 수도권 거주민들의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시로 자리잡은 케이팜은 지난해 15개국의 대사관 및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도 많은 국제 참가자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농업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캐나다 대사관, 아일랜드 대사관, 카자흐스탄 대사관, 그리스 대사관, 카타르 대사관, 체코 대사관, 오만 대사관, 앙골라 대사관, 벨라루스 대사관 등)
‘케이팜’ 주관사인 ㈜메쎄이상은 수출바우처 지정기관으로서, 참가 기업들에게 국내 농업 관련 기업들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 정보와 지원 사업은 케이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 케이팜 수원메쎄’는 국내 농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추가 정보와 문의는 케이팜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