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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료공업협회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5개년계획 수립·비료산업 활성화 강조

한국비료공업협회(회장 강성국)는 지난달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회 처무규정 개정’ 및 ‘임원개선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임원개선은 KG케미칼 대표이사가 변경됨에 따라 신영기 대표이사를 이사로 임명했고, 감사 임기 만료에 따라 (주)풍농 송상재 사장, (주)조비 김동락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보고사항으로서 무기질비료 5개년 계획(안)을 설명하고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무기질 비료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국비료공업협회는 금년도를 “비료산업의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국민이 신뢰하고 농민이 인정하는 무기질 비료 공급”을 비전으로 삼아 새롭게 출발하자고 촉구했다.

2013년도 사업계획에는 무기질비료 인식전환을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토양비료학회와 공동 세미나 개최, 비료 유통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강구, 무기질 비료가격 안정기금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기질 비료업계가 최저가 입찰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많음에 따라 무기질 비료산업 홍보를 강화하고 농민과 생산업체가 공감할 수 있는 ‘무기질 비료 공급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건의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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