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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신사업추진과 제2의 도약 선포

기업가치 증대 위한 대토론회 개최

남해화학(대표이사 강성국)이 영업 효율성 증대와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남해화학은 지난달 23일 여수공장에서 강성국 사장과 임원, 팀장이상 간부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남해화학은 올해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제2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영업효율성 증대, 신사업 투자확대 등을 통한 비전제시 차원에서 영업과 신사업부문 확대를 근간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임원을 선임하고 전담부서를 두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경영목표 달성방안과 중장기 발전방안, 주식가치 제고방안, 사고방지 대책, 신명나는 일터 분위기 조성 방안 등 5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토론결과 참석자들은 판매량 증대와 각종 원가절감을 통한 2013년 경영목표 달성, 정밀화학부문에 대한 신규투자 확대, 생산 및 물류혁신을 통한 기존 사업부문 경쟁력 제고, 고부가가치 해외시장 신규개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각 부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근 하락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 가치를 증대시킴으로써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흑자경영 남해화학, 비전 있는 남해화학, 사고 없는 남해화학, 신명나는 남해화학’이란 구호를 제창하며 재도약을 위한 임직원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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