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의 ‘일회만 450’(질소24, 인산5, 칼리10, 고토1)이 농가들 사이에서 한 회 사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엔피코 완효성비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회만 450’ 비료는 밑거름으로 한 번만 시비해도 작물의 전생육 기간 동안 필요한 양분을 공급해준다. 이 제품은 고농도 복합비료 형태로 시비량이 적어 노동력을 줄여 주며 균일한 입자형태로 측조시비 등 기계시비가 무척 편리하다. 또 완효성이므르 비료의 유실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해준다는 장점도 크며 양분의 과부족 발생이 없어 과수 및 원예작물의 생리병 예방과 품질향상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측조로 870’(질소18, 인산7, 칼리10. 고토2)은 전층시비와 측조시비가 가능한 입상형태로 제조돼 시비가 편리하고 작물의 생육기간 동안 영양분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밑거름 한 번만으로 가지거름과 이삭거름 등 추비를 생략할 수 있어 시비노력을 줄여줄 뿐 아니라 비료유실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한다. 이 비료는 완효성성분과 속효성성분이 알맞게 함유돼 일시적인 양분의 과부족 현상을 방지하고 생육을 촉진하는 경제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