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농업연구소가 최근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은 개정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 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삼공을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했다.
최근 유기농업자재 시험에 대한 법 규정이 변경되면서 지정을 받지 않은 시험기관에서는 시험진행이 어렵게 되었다. 이에 따라 SG한국삼공(주)는 유기농업자재 시험 연구기관으로 지정신청해 올해 5월 30일자로 지정받게 됐으며 시험항목은 이화학분석, 식물시험(병해충관리용), 잔류시험, 독성시험이다.
신관섭 SG한국삼공(주) 농업연구소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시험분야 및 항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