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원 SG한국삼공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지난 2월 2일에 서울 본사에서 ‘창립47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태원 대표를 SG한국삼공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기념식은 약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한태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립47주년이 된 SG한국삼공을 국가와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SG한국삼공 사장에는 한동우 부사장을 임명하고 젊고 활기찬 회사 문화를 창출해 어려운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했다.
한태원 회장은 “전년도에 전심으로 수고했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금년에는 목표달성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SG한국삼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