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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새 피해 ‘새모리’에게 맡기세요

파종때부터 생육기까지 사용 가능

작물의 전 생육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새 피해를 줄여주는 친환경적인 제품이 출시됐다.


‘새모리’라는 새 피해 경감제는 냄새, 맛, 색 등으로 새들의 피해를 2주간 막아준다. 특히 파종때 종자에 버무려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물에 희석해 종자가 발아한 뒤에도 덧 살포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대부분 콩, 옥수수 등은 종자가 발아하면 새들이 새싹을 잘라놓아 피해가 심한데 이 시기에도 ‘새모리’를 희석해 살포할 수 있어 새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사과 등 과수의 열매 수확기에 가까워지면 까치 등의 피해가 극심한데 이 때도 ‘새모리’를 희석해 살포할 수 있다. 바이오디펜스에서 개발·생산하고 있는 ‘새모리’는 특히 천연오일, 향료, 식품첨가물 등으로 구성돼 있어 작물, 환경 등에 영향이 적다.


‘새모리’의 판매원인 파인아그로케미칼(주) 정장훈 대표는 “농업이 어려운 이 같은 시기에 새 피해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께 ‘새모리’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희석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사용도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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