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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시설작물 최적 생육관리 모델 개발 예정

ICT 융복합 기술개발 협의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3일 시설원예연구소(경남 함안)에서 시설원예 산업의 조기성과 창출을 위한 ICT 융합·복합 기술 개발 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부, 학계, ICT 관련 업체 등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시설원예 ICT 융복합 연구 과제로 시설작물 최적 생육 관리 모델 개발, 작물 생육 자동 센싱과 생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시설농업 ICT 융합 활성화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 과제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이런 과제의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5년 시설원예 ICT 융합·복합 과제인 △시설작물 최적 생육관리 모델 개발(단국대학교 피재호 교수) △작물생육 자동 센싱과 생육데이터분석 시스템 개발(온실작물연구소 서범석 박사) △시설농업 ICT 융합 활성화 모델 개발(서울대학교 최영찬 교수) 등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과제로 수행 중인 온실 작물 생육과 환경 데이터의 공유와 작물 생육 모델에 대한 요청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작물 생육과 온실의 환경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가의 온실 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기본 모델을 작성에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박경섭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연구사는 “시설원예 환경관리 가이드라인 발간과 시설원예 ICT 융합·복합 과제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설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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