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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주)자연과미래, 유기농자재 이집트 수출

연간 총 50만달러 규모 추진


(주)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가 유기농자재 등을 이집트에 수출하기로 했다.


(주)자연과미래는 친환경유기농업자재 및 기능성식물영양제를 이집트 농업 관련 제품 유통회사인 Future社 (Future For Agricultural Materials Inc. / ALAA EL SANTAWY, CEO)와 지난달 28일 전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이집트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유기농업자재, 기능성 식물영양제 5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자연과미래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친환경유기농업자재 및 기능성 식물영양제 5개 제품에 대해 품목당 10만달러씩 년간 총 5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자연과미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사화 사업으로 바이어를 발굴해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유기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번 수출 제품은 전남 소재 기술이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의 기술이전 제품으로서, 전남TP의 실무지원을 통해 수출계약에 이르게 됐다. 한편 전남TP는 수출 지원 업무를 통해 도내 글로벌 강소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및 육성하고 있다.


박매호 (주)자연과미래 대표는 “(주)자연과미래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이렇게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원화 강세 추세로 수출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내 업계 최초로 중동권 지역인 이집트에 친환경유기농업자재와 기능성 식물영양제를 수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이집트 외 인도, 방글라데시 등 중동권지역 뿐만 아니라 가까운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도 수출을 확대해 새로운 수출 유망 분야로 평가받고 싶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로 전라남도 친환경 농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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