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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친환경비료 공급 우수기관 대상 수상

올해 친환경 흙 살리기 사업 68억원 지원

광양시는 지난 5일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2015년도 친환경비료 공급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친환경비료 공급확대와 화학비료의 사용량 절감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광양시는 올해 친환경 흙 살리기 지원 사업으로 유기질비료 174만4000포(32억원), 맞춤형비료 10만포(3억원), 녹비작물종자대 370ha(1억1000만원), 토양개량제 48만6000포(13억원), 친환경농업단지조성 2330ha(19억원) 등 총 68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농업인 실용교육과 여름철 영농교육, 현장교육,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친환경 농업을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나종호 농업지원과장은 “내년에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사용 비율을 늘려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하겠다”며 “앞으로 농협 등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 전국 최고 품질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전국 친환경비료 담당자 연찬회에서 친환경비료 공급 대상 수상과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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