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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카운트다운

6월말까지 입장권 구매 땐 할인혜택 등 제공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16일까지 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24일 동안 세계 20여개국에서 관람객 100만명을 목표로 하는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6월30일까지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희망의 숲, 지혜의 샘 등 5가지 주제로 순환형생명신비감과 신기술미래관을 구성하는 ‘친환경농업관’과 ‘유기농기술관’, ‘곤충생태체험학습관’, ‘원예치료관’ 등이 운
영된다.

또 1910년대부터 현재까지 재배돼온 20여 품종의 ‘벼공원’, 울진의 해양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울진해양생태관’, 국내 50여개사가 참석하는 ‘농기계전시관’ 등도 주목된다.

눈여겨볼만한 시설은 곤충의 생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곤충체험학습관’으로 나비, 딱정벌레 등 1500여종 1만2000여점의 표본박제 전시와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있다. 울진의 왕돌초 주변 환경을 그대로 옮긴 해양생태관에서는 크랩 등 114종 5000여마리의 어류가 전시된다.

특히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250년 생 500여그루의 금강소나무 군락이 왕피천을 따라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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