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다코리아
최첨단 기술·편의기능 집약한 고급형 콤바인 ‘ER112’
구보다코리아의 ER112 콤바인은 국내 유일 후방 증속 탈곡통을 채용해 전방에서 탈곡되지 않은 낱알을 확실히 탈곡해주기 때문에 미탈립을 최소화 했다. 탈곡통 속도와는 별도로 작동하는 3단의 끌어올림 속도를 채용, 도복시 끌어올림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강력한 구보다 V3800 Tier3 엔진을 탑재하여 압도적인 스피드(1.70m/s)와 강력한 힘(110ps)을 발휘해 빠지는 논과 부하가 걸리기 쉬운 작업시 더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 또한 연비가 뛰어나서 같은 면적을 작업했을 때 연료가 10% 이상 절감효과가 있다.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조작스위치는 장시간 작업에도 운전자의 피곤함을 줄여주어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
흙사랑119
무인로봇방제기(주행형동력분무기), SOL-SM50 
우사·돈사·계사 방역용, 비닐하우스 농약살포용, 엽연초·인삼밭 농약 살포용 등에 딱 맞는 흙사랑119의 SOL-SM50는 무인리모컨 컨트롤 조절방식으로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좁은 공간, 태양등 뜨거운 외부 기후, 밀폐된 그린 하우스에 농·수·축산용 재배나 가축에 방제 및 방역을 할 때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무인로봇을 이용하여 전·후·좌·우를 원격으로 카메라 화면을 보고 운행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SOL-SM50는 방제용 동력을 이용해 방제 및 방역 가능한 기술적 제품으로 화재진압·재난사고·살수 등 목적지에 근접해 살수 및 방제를 할 수 있어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대호(주)
논 조사료 습해없이 다수확 가능한 ‘한우 복토기’
대호(주)의 한우 복토기는 두골 작업으로 배수로 정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우 복토기’는 내구성이 우수한 기어박스를 사용하여 고장이 없고, 칼축의 회전수를 높여 흙이 멀리까지 골고루 비산되는 특장점을 가진 대호(주)의 대표 제품.
또한 특수 제작한 칼날을 사용하여 습한 논에서도 배수로 작업 및 복토 작업이 용이하며, 역회전으로 진행방향 속도에 의해 저속의 적은 힘으로도 흙 비산이 잘되어 작업 진행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작물에 맞게 폭조절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얀마농기코리아
힘·기술·능률 높이는 터프한 ‘AW6114’ 
프로농가를 위한 최고급사양의 신형 6조 콤바인이 탄생했다.
얀마농기코리아의 AW6114는 고능률 작업을 가능케한 114마력 고출력 엔진인 커먼레일 분사장치를 채용한 친환경 엔진 장착, 120L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채용해 한번 주유에 장시간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얀마만의 둥근핸들이 더욱 진화한 전자제어식 e-컨트롤로 부드러운 주행 반응을 실현시켰고, 고정밀 탈곡을 실현하는 신탈곡시스템을 채용했다. 종래의 6조보다 100mm길어진 1200mm의 롱 탈곡통, 와이드 요동선별판 채용 및 고광도 할로겐작업등 탑재로 야간작업에 안성맞춤 점검과 정비가 수월해 필드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 다양한 자동화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국제종합기계
성능은 대형·가격은 중형, 럭센 트랙터 
유럽풍의 산뜻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Luxen 중형트랙터는 대형트랙터와 같은 고급캐빈 장착, 전후진파워셔틀레버 기본장착, 클러치를 버튼으로 조작하는 노클러치레버기능 등 대형급트랙터 수준의 성능과 기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Luxen 중형트랙터는 빠지는 논에서 부하가 적어 대형 트랙터 견인력의 힘으로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으며, 1톤 톤백자루도 로더로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동급 대비 강력한 PTO 마력을 자랑하는 Tier-4 클린 엔진은 정비성이 매우 뛰어나고 진동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 축간거리가 길어서 지면과의 무게중심이 강화되었고, 동급 최대의 타이어를 장착해 습전견인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회전반경도 좁은 곳에서도 한번에 회전할 수 있어 작업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LUXEN 480, LUXEN 560으로 출시되는 럭센트랙터는 전국 130개 국제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동공업
자동화 기능으로 무장한 ‘DXM110’ 콤바인 
대동공업이 전자 제어 방식의 엔진과 작업 기능의 6조 콤바인을 선보였다. 스마트한 6조 콤바인 ‘DXM 110’은 전자 제어 방식으로 작업 환경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으로 실현해 저연비와 고출력이 장점인 퍼킨스 커먼레일 티어4 엔진(100마력)과 엔진 회전 자동 조정 기능인 에코 모드을 채택해 연료 낭비 최소화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에코 모드는 수확 작업 일시중단시 엔진회전을 최소회전 상태로 낮추고 작업을 재개하면 조속기(악셀 다이얼)로 설정해 놓은 엔진회전으로 복귀하는 기능이다. 자사 5조 콤바인 대비 1.5배 커진 대용량 흡입스크린으로 방열성능을 대폭 증대해 엔진 고출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저소음·저진동·저매연의 티어4 엔진이기에 장시간 작업에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