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겨주는 미네랄
유기물의 주성분인 산소, 탄소, 수소, 질소를 제외한 무기질 또는 무기염류라고 하는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는 필수원소인 미네랄은 칼슘·철·마그네슘·규소·아연·나트륨·카리·알미늄·칼륨·염소·망간·붕소·니켈·유황·바나디움·티타늄 등 자연계의 90여종의 천연원소와 더 많은 이론적 원소를 일컫는 말로, 미네랄이 없으면 어떠한 생명도 존재할 수 없다. 끊임없이 생산되는 농산물로 인해 땅이 산성화되어 미네랄이 부족한 먹거리를 생산해 작물, 가축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네랄 부족으로 인해 각종 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92년 일본의 과학기술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52년의 시금치 한 단에서 얻을 수 있는 철분을 1993년에는 19단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1914년의 사과 1개에서 나오는 철분이 1992년에는 26개에서 나오는 양과 같은 것으로 나타나 현대인은 심각한 미네랄 고갈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기농업자재 ‘잘자람 바이오미네랄’
(주)바이오스타의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은 해수(표층수, 심층수)에서 추출한 천연미네랄과 해수미네랄 80여종 중 중금속 및 유해성분을 제거한 20여종의 천연미네랄을 사용한 제품이다. 따라서 인체나 식물에 전혀 해가 없고 모든 식물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네랄 흡수율이 높아 농산물 고유의 맛과 향·색깔·당도·크기·저장성 등의 향상으로 최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토양개량, 연작장해 해소, 뿌리발달 증진으로 냉해·동해·고온·가뭄 등 각종 환경스트레스 피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면역력 강화로 탄저병·노균병·흰가루병·곰팡이병 등 각종 병해 및 해충의 기피효과 탁월하여 병충해 피해 예방으로 수확량이 증가·고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잘자람 바이오미네랄, 웃음 주고 행복 찾고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서 복분자를 재배하는 이형재 대표는 잘자람 바이오미네랄 5회 시비로 평년에 비해 수정과 착과가 잘 되고 초세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2015년 1400평에 걸쳐 복분자를 재배했을 때 총 수확량 2.4t을 했습니다. 올해는 930평으로 축소하고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을 꽃봉오리 형성기부터 총 5회를 시비했는데, 지난 6월 6일부터 4회 수확에 총 수확량이 4.3t이 나왔어요. 믿어지지 않아서 보고 또 보고 확인했습니다. 현재 아로니아에도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을 적용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착과량도 엄청나고 초세도 아주 좋습니다. 아로니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서 열무를 재배하는 권명화 대표도 ‘잘자람 바이오미네랄’ 덕분에 웃음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권 대표는 바닷물을 이용해 농사를 짓고 있었기에 미네랄에 대한 저항감이 전혀 없었다고.
“약 10일 간격으로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을 2회 시비한 것만으로도 숙기가 약 10일 정도 앞당겨졌어요. 내 생전에 이렇게 튼실한 열무는 처음 봅니다. 큰 것은 뿌리가 알타리무 만큼 큰 것도 있어요. 열무 말고도 상추·시금치·고추 모종 등에도 전부 적용하고 있는데, 모든 작물에서 아주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고추 모종은 발아하고 잎이 6개 정도 될 때 1회 시비했는데, 아주 튼튼하고 좋습니다. ‘잘자람 바이오미네랄’ 덕분에 올해는 말 그대로 행복한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