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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2016 대동농지도 토크콘서트’ 개최

‘선진 농가 탐방으로 얻은 농업 경험과 지식 공유’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928일에 전북 전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에서 ‘2016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동공업의 국내 선진 농가 탐방 프로젝트 ‘2016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에 참여해 대동공업 트랙터와 UTV로 선진 농가를 탐방한 학생들이 투어를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생각 등을 한농대 재학생들과 나누기 위해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관련해 올해는 한농대 김준영(중소가축 3), 송정원(대가축 3), 길소라(식량작물 3), 한현진(대가축 3), 공태희(대가축 3), 정광섭(대가축 3) 학생이 참가해 7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강원도내 과수, 채소, 낙농 품목의 8개 선진농가를 탐방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한농대 재학생 4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대동농지도 농가 탐방 영상을 보며 투어를 통해 배운 농업 지식과 생각을 청중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영 학생은 대동농지도를 통해 해보지 않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 선진 농가 탐방으로 농업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농장주들과의 인연, 그리고 농업의 가치와 비전을 얻었다이를 기반으로 한농대 졸업 후 농업에 뜻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는 선진 농가를 운영하고 싶다말했다.

윤성근 대동공업 대리는 학생들이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들이 미래의 농업 CEO를 꿈꾸는 한농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다대동농지도는 내년에도 시행할 계획이기에 농업에 대한 비전과 확신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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