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사랑 받는 가수 이용과 아내 이미숙이 뼈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이용은 "아내 이미숙이 갱년기 이후 뼈 건강이 약해지며 발목 부상을 겪었고 석회화 건염을 세 번이나 앓아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며 "이후 뼈 및 혈관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식단 및 운동관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들 부부는 뼈 건강의 핵심 비결로 비타민K2를 꼽았다. 이용은 "비타민K2가 뼈 건강뿐 아니라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돼 꾸준히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골밀도 및 동맥나이 검사지를 보여줬는데 실제 나이보다 20~30살 더 젊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태호 내과 전문의는 "비타민K2는 오스테오칼신 생성 합성을 도와 뼈에 칼슘이 흡수되도록 하며 골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비타민K2가 부족하면 칼슘이 뼈에 흡수되지 못해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가정의학과 김예지 전문의 역시 "비타민K2가 부족하면 뼈로 칼슘이 가지 못해 뼈가 약해질 가능성은 물론 칼슘이 혈관이 쌓여 혈관석회화가 발생할 확률을 높인다"며 "비타민K2는 혈액 속 칼슘
어린이는 성장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된다. 이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져 소화력, 면역력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수많은 임상시험과 사례를 통해 유익균이 부족한 장 내 환경은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장염은 물론 아토피, 자폐, ADHD, 비만 등 수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에는 수많은 미생물(균)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생태계를 구성한다. 일반적으로 장 내 미생물 생태계는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익균이 85%, 클로스트리디움, 헬리코박터, 대장균 같은 유해균이 15%를 차지할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비율이 깨져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무너졌다고 말한다. 장의 안 쪽 내벽은 독소 등 유해물질이 내부 세포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일종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데, 유해균이 증가하여 장벽이 허물어지면 유해균이 내뿜는 독소나 대장균 같은 세균의 침투력이 증가하게 돼 질병이 유발된다. 2019년 <Nutrient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장내 세균 균총은 건강한 사람과 달리 다양성이
각 지방군청에서는 대세의 흐름에 따라 ‘농촌유학’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영암군은 농촌유학센터를 건립했고, 곡성은 가족체류형 농촌유학생용 거주시설을 추가 조성하기도 했다. 농촌유학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정보나 지원은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케이팜에서는 각 지방군청의 귀농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농촌유학지를 찾을 수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는 '2024 케이팜 수원메쎄' 박람회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하에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메쎄에서 열리며 경기도에서 개최되어 농·축산업 종사자와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의 큰 관심을 받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파테크', '배추 키우기', '식집사', '도시텃밭' 등 현재 도시민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를 반영하여 '도시농업기획관'을 선보인다. 도시농업은 도시 지역에서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 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기획관은 '내 손에서 시작하는 농업'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수경재배기와 같은 가정용 재배 키트를 비롯해 씨앗 및 모종, 원예 및 농업 소도구
오직 여주시에서만 재배하는 벼가 있다. '진상벼' 가 바로 그것. 여주시에서는 고품질 여주진상미를 본격 홍보에 돌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를 오는 10월 14일 개소한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브랜드 마케팅 전문성 강화 및 지식재산권 보호 관리, 대왕님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쌀 산업 특구에 걸맞는 여주쌀 경쟁력 증대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한 IMC마케팅 센터로 지난 8월 임명된 이상휘 센터장 외 4명의 직원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이상휘 센터장은 주식회사 빅토리컴퍼니의 대표로 지난 10여 년간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였으며 주요 업적으로는 현대아울렛 전국 지점 통합마케팅, 제주신라호텔 온라인 마케팅, AT센터 호주 수출기업을 위한 인스타그램 홍보 및 운영, 기업은행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박스포스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마케팅 운영 등 브랜드마케팅에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로 깐깐한 심사를 통해 심의회 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선발 되었다.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쌀산업특구를 가지고 있으며, 진상미를 생산하는 쌀생산의 중심 지역이다. 영조시대 내수사가 진상품
척추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더불어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꼽힌다. 척추협착증은 척추관 주위에 있는 구조물들이 점차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이나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질환의 발병 연령이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척추협착증 환자는 허리통증 및 하지방사통과 같은 증세를 느끼는데, 이 증세는 허리디스크 증상과 유사한 점이 많아 두 질환이 서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척추협착증 환자는 허리디스크 환자와는 다르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는 점이다"라며 "척추협착증 환자는 질환이 악화될수록 종아리에도 터질듯한 통증이 나타나 오래 걷는 것이 어려워진다. 심할 경우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단 5분도 걷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척추협착증은 '걷기 힘든 병'이라고도 하는데, 보행 중 종아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엽 원장은 “경증의 척추협착증 환자는 약물복용 및 물리치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온라인 교육환경에 적합한 종합미용면허증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10월 23일 수요일까지로, 개강일은 바로 다음날 10월 24일 금요일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거나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자격이 필요한 학습자를 위해 단 기간에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다. 약 9개월 과정으로 100% 온라인만으로 수강이 가능한 데다 pc를 활용해 과제, 토론, 중간/기말시험도 치르면 된다. 어렵지 않게 단계별로 현직교수진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거기다 2024~2025년 국내외 트렌드를 담은 교안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 관련해서 지식이 없거나,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중장년층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미용 전문학사일 경우 전공 15과목, 교양 5과목, 일반 7과목으로 총 27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미용 타 전공 전문학사의 경우 전공필수 5과목과 전공선택 7과목으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랜드 및 기술이 대다수인 미용분야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장 실습도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스펙 업을 하고자 한다면
망막은 안구의 가장 뒤 쪽 내벽에 벽지처럼 붙어 있는 반투명한 신경 조직으로, 안구 내로 들어온 빛이 망막에 닿게 되면 망막의 시세포가 이것을 전기적 정보로 바꾸어 뇌로 전달하면서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망막은 우리 눈이 사물을 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망막에 발생되는 병변은 대부분 응급질환에 속한다. 그 중에서도 ‘망막박리’는 제때 처치하지 않으면 급격한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질환 중 하나다. 망막박리는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게 되면서 망막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시세포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고 이로 인해 영구적인 시력 손실이 생길 수 있는 안질환이다. 근래에는 고도근시 환자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20~30대에 망막박리를 겪는 사람도 늘고 있다. 망막박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야에 날파리 같은 작은 점이 보이는 비문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눈에 섬광이 느껴지는 광시증, 시야 일부가 커튼을 친 듯 가려 보이는 시야 장애, 사물이 왜곡되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 등이 있다. 다만 주변부에만 국한된 초기 망막박리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각이 어려울 수 있고, 박리가 눈의 중심부로 진행됨에 따라 이러
'2024 케이팜 수원메쎄' 박람회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하에 11월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에서 개최되어 농·축산업 종사자와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의 큰 관심을 받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파테크', '배추 키우기', '식집사', '도시텃밭' 등 현재 도시민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를 반영하여 '도시농업기획관'을 선보인다. 도시농업은 도시 지역에서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 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기획관은 '내 손에서 시작하는 농업'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수경재배기와 같은 가정용 재배 키트를 비롯해 씨앗 및 모종, 원예 및 농업 소도구, 플렌테리어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애그테크(AgTech) 기획관' 역시 이번 박람회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농업용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스마트팜, 농업 농촌의 자동 시스템화와 같은 첨단 기술 혁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팜테크포럼과 스마트팜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업계 최신 정보와 미래 농업 기술을 교류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트루’가 코엔자임 Q10·포스파티딜세린 할인 및 슈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닥터트루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동시간대 다른 대기업을 제치고 푸드 부문 구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닥터트루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및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유해산소를 안정화시키고 체내 에너지 생산을 촉진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시중에 유사한 제품들이 많지만, 닥터트루의 코엔자임 Q10은 98% 이상의 높은 순도와 미국산 프리미엄 원료 사용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 능력 강화에 중요한 성분으로, 뇌 건강을 개선하고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닥터트루의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섭취량을 100%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놀 배당체와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E를 함께 함유하고 있다. 특히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를 겪는 사람들과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노년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0월부터 닥터트루의 코엔자임 Q10과 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은 네이버 쇼핑에서 슈
한국교육검정원이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포함한 96여 종의 다양한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커피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문 바리스타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커피의 역사, 원두의 종류와 특성, 추출 방법 등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제 커피 머신 사용법, 라떼아트, 에스프레소 추출까지 전문적인 커피 제조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카페 운영, 바리스타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간단하며, 한국교육검정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추천인란에 ‘장학지원’을 입력하면 모든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직장인과 자영업자, 또는 관련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한국교육검정원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카페 운영과 커피 전문 직종에서 필수적인 자격증으로, 커피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술과
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스마트전기설비)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관련 국비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비 무료교육 과정으로 대상자는 15세 이상의 취업희망자를 비롯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세종, 천안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입 전선로를 비롯해 전원설비, 전기공급설비, 부하설비, 약전 및 방재설비 등을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하는 업무관련 시스템을 적합하고 안전하게 설치를 시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학교장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및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 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해 훈련생 1인 평균 2
대한민국 대표 작물 보호 기업인 ㈜동방아그로는 오늘 염병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염병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동방아그로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동방아그로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병만 회장은 "동방아그로는 농업인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간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 신임 회장은 동방아그로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가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방아그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농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