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이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출의 탑 선정 기준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TYM의 수출실적은 총 4억불로 집계됐으며, 특히 수출 감소와 무역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내외 상황에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TYM은 국제종합기계와의 통합 출범 이후 1년 넘게 다져온 시너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TYM-USA와 브랜슨(Branson)의 북미 통합 법인 TYM North America가 출범하며 시장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 출시, 적기 부품 공급, 현지 딜러 육성 및 교육 확대 등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재 TYM은 중대형 트랙터 신제품 ‘T115’와 ‘T130’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두루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농기계 업계로는 유일하게 유럽 최대 농기계 전시회인 ‘아그리테크니카(Ag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30일, 경기 안성시소재 안성팜랜드에서 「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는 우수 경영체 및 조사료를 홍보하여 국내산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독려하고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신규로 도입된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논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7,413ha를 확보한 데 힘입어 동계 사료작물과 함께 하계 사료작물도 출품되었으며, 1차 성분평가, 2차 외관평가를 통해 하계 사료작물 5점, 동계 사료작물 4점 등 총 9점이 선정되었다. 올해 최우수상은 전북 부안군의 백산미래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유화연)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전남 영광의 늘푸른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화), 장려상은 전남 장흥의 한일영농조합법인(대표 백계현)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산미래축산영농조합법인이 출품한 옥수수 사일리지는 유기산과 조단백질 함량이 많고, 냄새, 색깔, 촉감이 모두 우수하여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97.1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들을 포함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600만 원의 상금, 평가기관 공동명의로 발급한 품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12월 1일 전라북도 장수군을 방문하여 토마토 출하 동향과 작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도록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토마토는 시설에서 연중 재배되는 채소로 여름철에는 강원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12월에는 장수 등 호남권에서 많이 출하되고 1월에는 부산 등 영남권으로 주 출하지가 이동한다.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전북 장수의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해 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겨울철 시설작물 재배에는 온도와 습도 조절이 중요하다”라며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작물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하여 토마토 출하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은 토마토도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다”라고 하며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비정형과 유통을 늘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월과 11월 농협을 통해 토마토 비정형과 판매 및 시설채소 할인 판매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작황관리 기술지도, 비정형과 출하 확대 등 안정적
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잿빛곰팡이병은 수익성과 직결돼 반드시 방제를 해야 한다. 잿빛곰팡이병은 약제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연속적으로 수확하는 하우스 작물의 경우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잿빛곰팡이병에 전문적인 유기농업자재가 드문 가운데 글로벌아그로㈜(대표이사 이용진)의 ‘노재틴’이 주목받고 있다. 살균력 갖춘 오레가노 오일 함유, ‘노재틴’ 잿빛곰팡이병은 딸기, 토마토, 부추, 오이 등 50여 가지 작물에서 발생하는 흔한 병해다. 병원균이 토양이나 병든 식물의 잔재에서 월동한 뒤, 겨울철 시설하우스, 장마철 등 20℃ 전후의 저온다습 환경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지상부의 모든 부위가 발병 대상이며 특히 잎과 과실에서 심하게 발생한다. 노재틴은 강한 살균력과 항산화 기능이 있는 오레가노 오일을 50% 함유한 친환경 병해관리 자재다. 작물의 생육 초기부터 개화기, 수확기까지 전 시기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부착력이 우수해 별도의 전착제가 필요 없다. 오레가노 오일의 카바크롤은 살균효과 외에도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노린재 등 다양한 해충에 기피, 산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노재틴은 카바크롤을 다량 함유한
전북 정읍 수박연구회는 정읍시 수박 재배 농업인들의 연구소다. 약 50명의 회원들은 다양한 작물보호제와 비료, 종자 등 농자재를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고 매달 월례회를 통해 사용 후기를 공유한다. 이곳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자재는 서로 구입도 독려한다. 개선 요구 사항 등 의견이 있을 때는 판매기업에 이를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김보성 정읍 수박연구회 회장은 연구회의 작업을 전체적으로 총괄하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김 회장이 정착한 곳은 바로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다. 우수한 농업기술로 이미 TV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그는 자신의 농사 비결이 경농이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30년 가까운 농사 경력 동안 사용해 본 작물보호제 중 경농 제품이 제일”이라고 말했다. ‘캡틴’과 ‘팡파레에스’ 일주일 간격 처리해 완벽 예방 김보성 회장의 경농과의 인연은 경농의 김제 미래농업센터로부터 시작됐다. 미래농업센터는 경농이 농민을 위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농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래농업의 발전 방향을 연구한다. 센터 연구원들은 주기적으로 농업인들을 찾아 주요 병해충 방제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을 주최한다. 김 회장 역시 이 세미나를 통해 몇 해 전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내년부터 작물보호제 업계 최초로 농약 봉투에 점자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작물보호제 안전 사용을 촉진하며 또 한 번 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농은 시각장애인의 작물보호제 오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품 봉투에 ‘농약’이라는 글자를 기입한다. 또한 점자를 봉투의 자르는 선 아래에 적어 소비자가 개봉 전에 해당 제품이 농약임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점자가 첫 적용되는 제품은 ‘뉴모판 입제(1kg)’와 ‘삼국통일 입제(1.2kg)’다. 경농은 이어 회사의 다른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점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최근 식품, 화장품, 제약업계를 중심으로 점자 패키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식품업계는 제품명이나 컵라면의 물붓는 선 등에, 화장품도 제품명 등에 적용하고 있다. 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의 점자 표시가 의무화될 예정이다. 작물보호제 업계에는 아직 점자 적용 사례가 없다. 경농은 업계 최초로 봉투에 점자를 도입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함과 동시에 시각장애인 농약 오용을 예방하는 등의 사회적 약자 배려 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농은
과원에서는 배를 수확한 이후 낙엽이 지기 전까지 해충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 발생한 주경배나무이, 가루깍지벌레류, 복숭아순나방, 노린재류 등의 해충들이 월동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수확 이후 과원 주위나 과원 내에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월동하는 노린재류의 밀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과수원 주변 잡초, 병든 과실, 낙엽, 봉지 잔재물 등 제거 수확 이후 월동기 해충의 밀도를 낮추기 위한 방제법에는 낙엽 전 발생한 해충을 약제로 방제하는 방법과 낙엽 후 과수원 바닥 주변에 있는 병든 과실, 낙엽, 봉지 잔재물 등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노린재류의 경우 과원 주변의 잡초 등에서 월동하기 때문에 과원 주위 잡초를 제거해 다음 해 노린재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고압 살수를 이용한 거친 껍질 제거 작업은 깍지벌레류는 물론 주경배나무이와 복숭아순나방, 잎말이나방류 등 다른 월동 해충의 초기 밀도를 낮춰 이듬해 해충방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봄철에는 복숭아, 자두 같은 핵과류와 배나무 가지에 기생하며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가 골칫거리이다. 4월부터 부화 여부를 세심히 관찰해야 한다. 이들 해충은 초기 방제가 중요하므로 지난해 피해가 컸던 농가
㈜누보의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 ‘닥터조 블루밍버블’이 SBS <마이데몬> 2회에서 노출되어 주목받았다. 특히 정원 관리를 하며 대화하는 장면에서 극중 인물인 미래 그룹 주천숙(김해숙) 회장이 제품의 특징인 발포 비타민과 같은 핑크색 버블를 사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비췄다. 닥터조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버블 타입 식물영양제는 (주)누보의 발포 확산형 비료 제조 특허를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공기정화 식물이나 꽃이 피는 식물에 특화된 식물영양제다. 식물 성장에 꼭 필요한 질소(N)·인산(P2O5)·칼륨(K2O) 외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미량요소가 함유돼 있으며, 물에 녹는 속도가 빠르고 계량이 필요 없어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로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이다. 또한, ‘닥터조 블루밍버블’은 ‘닥터조 그로잉버블’과 ‘닥터조 뉴트리버블’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K’에 2023년, 2021년 두 번이나 선정된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가정원예 시장에 수출하며, 국내를 넘어서 해외 가정원예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보는 이번, SBS <마이데몬>은 글로벌
국내 종자 대표기업 농우바이오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과학기술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농우바이오는 그린바이오 분야에 참가하여 배가반수체를 활용한 식물 유전자원 개발, DNA 마커개발을 활용한 종자 품질관리 시스템, 식물병리 검정을 활용한 내병충해성 품종개발 등 순수 국내 기술로 종자를 육성하는 R&D 생명공학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27일 개막행사에서는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농산업인과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6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수여식에서 농우바이오 최순호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농우바이오 최순호 상무는 국내 환경에 맞는 다양한 고추 품종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 복합내병계 품종인 ‘칼라짱’ 품종을 개발하여 농업 현장애로 해결에 기여하였으며 해외 시장에서 선호하는 ‘NW Golden’과 같은 품종 개발 · 보급을 통해 국내 고추 종자의 수출 시장을 선도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농우바이오 남석현 생명공학연구소장은 “농우바이오의 우
SEED(이하 씨드, 대표 김찬호)가 자사의 스마트팜 문화복합공간인 ‘씨드팜(SEED FARM)’에서 재배될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나선다. 농식품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기업 씨드는 지난 27일 파이토케미컬 전문기업 ㈜한입과 ‘SEED FARM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씨드 김찬호 대표와 한입 최희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푸드테크 기반의 제품 개발 ▲판촉 및 마케팅 ▲원료공급 및 기술제휴 등 소비자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씨드는 연내 출시 예정인 ‘유기농 스무디’를 시작으로 친환경, 유기농 생산물로 만든 푸드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씨드는 향후 스마트팜 문화복합공간인 씨드팜(SEED FARM)에서 생산, 수확된 친환경 과일과 채소로 만든 유기농 건강식품의 플랫폼 ‘띵커 프레시(Thinker Fresh)’ 출시를 통해 시장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씨드팜은 스마트팜 시공 기술과 IoT를 활용하여 복합환경제어가 가능한, 씨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농식품산업형 복합문화공간이다. ㈜한입은 유기농 채소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4일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준정부기관 1위)를 달성하여 감사원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 67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전년도 감사 활동 실적과 업무 개선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관심 제고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자체감사활동 영역(50%)에 기관 차원 내부통제 지원영역(50%)을 새롭게 추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사는 투명한 업무프로세스를 위한 전사적 내부통제제도의 선제적인 도입과 건설안전관리, 자금관리 등 국민의 정서를 반영한 내부 감사 활동 확대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강화와 자체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부패 리스크에 대한 대응과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