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수확량이 많고 역병에도 강한 약용작물 삽주 새 품종 ‘위풍’과 ‘위강’을 개발하고, 10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평가회를 열었다. ▲삽주 새 품종_위풍 ▲삽주 새 품종_위강 삽주는 위장 보호 효과가 뛰어나 뿌리줄기가 생약재로 쓰인다. 2022년 기준 650톤을 외국에서 들여와 수입액만 4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수입 의존도가 높다. 삽주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소화 불량, 복통, 구토, 설사 등에 효능이 있어 사군자탕 등 다양한 처방에 사용함. 삽주 뿌리줄기의 생약재 이름은 ‘백출’이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 자생종 삽주(Atractylodes japonica K.) 중 우수한 개체를 선발·교배해 ‘위풍’과 ‘위강’을 개발했다. ‘위(胃)에 좋다’는 삽주 특징과 ‘수확량이 풍부’하다는 뜻을 살려 이름 지은 ‘위풍’은 중북부 산간지에 적응토록 육성한 품종이다. 뿌리가 크고 수확량이 10아르(a)당 606kg(2년생, 마른 것 기준)으로 대조 품종(영동재래)보다 2.2배 많다. 또한, 삽주 역병에도 강한 저항성을 지니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원예·특용작물(특작) 부문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9곳을 선정했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이 육성한 원예·특작 품종을 재배, 출하, 유통하며 우리 품종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는 우수 작목반, 연구회, 영농조합법인 가운데서 선정한다. 올해 대상(국무총리상)은 소형 수박 품종 ‘세자’, ‘블랙보스’ 등을 재배하고 있는 충북 진천의 생거진천미니수박작목회가 수상했다.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접목선인장작목회(경기도 고양특례시) ▲부리지황연구회(충청남도 금산군) ▲미니수박연합회(전라북도 고창군)가 선정됐다.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은 ▲배연구회(경기도 안성시) ▲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충청북도 옥천군) ▲약용작물연구회(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청포도작목반(경상북도 안동시) ▲한국배영농조합법인(경상남도 진주시)가 받았다. 2016년 결성된 생거진천미니수박작목회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6킬로그램(kg) 이하의 작은 수박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에 발맞춰 2021년부터 중소형 수박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주력 작목으로 2kg 미만의 소형 수박을 선택하고, ‘4순 재배’ 기술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중앙부처, 지자체가 운영하는 사회서비스를 연계해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효과를 검증하는 등 치유농업 조기 안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46종이다. 식물, 동물, 자연경관과 같은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스트레스 고위험 직군 등의 심리·정서 지원, 신체기능 증진, 사회적 유능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교육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 치매 예방,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지원, 학교 부적응 학생 심리지원, 청소년 자아존중감 증진 등에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 정원 이야기(국립원예특작과학원, 2019)’ 프로그램은 고령 어르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한 텃밭 조성, 작물 심고 가꾸기, 수확 작업 등을 통해 인지기능 증진과 우울감 개선, 나아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부터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장 현장에 적용한 결과, 첫해 참석 인원 104명이 2023년에는 12,428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주요 배 주산지에서 햇볕 데임(일소), 열매 터짐(열과) 피해를 확인하고, 주산지역의 저장 배 품질 확인(모니터링)과 농가 피해 경감을 위한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열매 터짐 피해가 급증한 이유는 과실이 커지는 8~9월 고온 현상과 강수량 부족 때문으로 보인다. 8월 중 고온 현상과 강수량 부족으로 과육 세포벽이 얇아졌고, 9월에도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과실이 일찍 익고 껍질이 푸석해졌다. 이후 9월 중순 집중호우로 열매 터짐 피해가 증가했다. 이 때문에 비정상적인 낙과(열매 떨어짐) 피해도 나타났다. 햇볕 데임이나 열매 터짐 피해가 나타난 과실은 에틸렌(열매 숙성 촉진) 호르몬이 다량 방출돼 같은 공간에서 저장하는 정상 과실의 조기 숙성(노화) 또는 부패 등의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상 과실을 철저히 선별해 저장하고(온도 0℃, 습도 85~90%), 저장 중에는 에틸렌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환기한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수 안정생산과 수급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앙단위 현장 기술지원단(39시군, 17명)을 운영하며 고품질 배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요령 등 기술정보를 제공해 왔다. 현재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난 10월 18일 주한아랍에미리트연합 대사관저에서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하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간 농업기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UAE대사, 김황용 기술협력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간 농산업 기술 교류 확대와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21년 2월에 UAE 기후변화환경부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는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토양 온도를 낮춰주는 저온성 멀칭 필름을 활용해 사막 기후에서도 작물 재배가 가능한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고, UAE가 보유하고 있는 한반도 원산지 작물(유채, 보리)자원의 반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작물 재배를 위한 개발 기술에 대한 협력과 더불어 최근 설립한 UAE 국립농업센터를 통한 농업기술 정보공유 등 농촌진흥청과의 공동협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통 9월 상중순 실시하는 양파 파종을 올해는 늦더위가 심해 추석 이후로 늦춘 농가가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올해 기계 아주심기용 모종 재배에서 파종 지연이 보고되고 있다며, 온실 재배 농가에서는 후기 생육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파 파종이 늦어지면 그만큼 모종도 작아진다. 보통 작은 모종을 아주심기 하면, 양파가 추위에 견디지 못해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다. 모종 쓰러짐을 막고, 통풍을 원활하게 하면서 햇빛을 잘 받게 하려면 필수적으로 잎 자르기(전엽)를 한다. 파종이 늦은 농가는 모종 잎 자르기를 2~3회 한 뒤, 바로 잎마름병 예방 살균제를 뿌려준다. 작은 모종판에서 키우는 양파의 뿌리가 잘 형성되게 하려면 3일에 한 번씩 물비료를 흠뻑 준다. 모종 잎이 누렇거나 연두색을 띠는 등 비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 질소(N)-칼륨(K)이나 질소(N)-인(P)-칼륨(K) 수용성 비료를 뿌려준다. 아주심기 1~2주 전 인산질 비료를 잎에 직접 뿌려주면 뿌리내림이 좋아진다. 물은 온실 안 육묘 판에 1~2일마다 660㎡(200평)당 1톤 정도를 주되, 날씨에 따라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마지막 물 주기는 본밭에 아주심기 전 미리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약용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돕고자 인삼, 작약, 감초 등 약용식물 추출물을 연구용으로 분양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새로운 식·의약품 소재를 원하는 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 의존도가 높아 수급이 불안정한 국내 원료 시장을 안정화하고자 2002년부터 채집 지역, 잎․뿌리 등 활용 부위, 추출 용매 조건에 따라 약용식물 추출물을 제작, 분양하고 있다. 현재는 103종 작물로 만든 245점 추출물을 1점당 최대 20mg씩 분양 중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연구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 →연구성과 →식물추출물분양)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우편(인삼특작부 특용작물이용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추출물의 원료인 식물자원을 실제로 보존하는 약용식물자원포와 국립약용식물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연구자가 필요할 경우, 식물자원 증식을 통해 추출물 추가 제조, 추출물 대량 생산, 원료 식물의 기원 정립 등 후속 연구도 가능하다. ▲인삼특작부 안에 있는 국립약용식물원 △추출물 제조 △약
시설원예 스마트팜은 하드웨어 중심의 1세대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2세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2세대 스마트팜 구현의 핵심 기술로 최근 개발한 ‘순환식 수경재배’와 ‘아라온실 플랫폼’이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성까지 갖췄다며, 기술 보급과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스마트팜 시장에는 높은 생산성과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온실 환경관리 의사결정 서비스 등 다양한 2세대 스마트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와 국제 유가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친환경 기술까지도 적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다. 특히, 2050 탄소중립이 국제사회 기본 기조로 떠오르면서 국내 스마트팜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스마트팜은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2세대 스마트팜 기술 상용화와 농가 보급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을 진행 중이다.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스마트팜에서 배출한 물과 비료를 재사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28년 10% 보급을 목표로 올 한 해 전국 16곳에서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0월 17일 경기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신품종 호박고구마 ‘호풍미’를 알리고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평가회는 올해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고구마 품종 확산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호풍미’ 재배 농업인과 판매자(마케터), 유통업자, 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겉모양(외관)과 시식·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장 내 풍년마당에서 홍보관을 열고 ‘호풍미’ 시식, 농촌진흥청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구독 추첨 등 다양한 기획 행사를 펼쳤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내 육성 고구마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 이천, 여주, 원주, 증평, 당진, 천안, 익산, 해남 등 8개 지역 80헥타르(ha)에 ‘호풍미’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농작업 기계화 및 육묘장을 지원하는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호풍미’는 껍질 색이 붉고 모양이 균일해 상품성이 우수하다. 조기재배 수확량도 헥타르(ha)당 34.4톤으로 많아 일찍 수확해 가격이 높은 시기에 출하할 수 있다. 덩굴쪼김병 등 고구마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농업과학원이 주최하고, 한국영상식물학회가 후원하는 ‘디지털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 확산 공동연수회’가 10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린다. 2024 국제종자박람회 연계 행사인 이번 공동연수회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유레카 프로젝트 중 ‘디지털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유레카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기술과 기술의 연결로 창의적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과 창출의 시너지를 도출하는 기술 혁신형 프로젝트 국내 종자 기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을 돕자는 취지에 맞게 이미지를 활용한 종자분석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영상 기술을 활용해 종자의 형태와 색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종자분석 업무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 토론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국립농업과학원 개발 ‘디지털 종자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종자 촬영부터 정보 해석까지 기존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전체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분석 사례 ▲종자분석 프로그램 활용 교육 ▲이미지 정보 수집 ▲디지털화 ▲정보의 처리와 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은 10월 24, 25일 이틀간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동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동물 마이크로바이옴은 특정 환경이나 생물체 내에서 발견되는 미생물(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미생물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 전체를 의미한다.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축산학회(마이크로바이옴 연구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학술토론회 주제는 ‘강건성, 생산성, 환경과 동물 마이크로바이옴 역할’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날에는 ▲가금 영양과 질병에서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조지아 대학 김우균 교수) ▲인간 장 질환에서 점막 관련 미생물의 종 수준 변화 및 동물 적용 전략(퀸즐랜드 대학 프레이저 연구소 강승하 박사) ▲돼지 호흡기 질환 복합체에 대한 백신 접종이 돼지 장내 미생물군에 미치는 영향(강원대 오연수 교수) ▲반추동물의 미생물 군집 분석 및 미래 응용 분야 동향(중앙대 박탄솔 교수) ▲국립축산과학원의 동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현황 및 방
대한민국 대표 작물 보호 기업인 ㈜동방아그로는 오늘 염병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염병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동방아그로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동방아그로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병만 회장은 "동방아그로는 농업인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간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 신임 회장은 동방아그로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가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방아그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농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