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비어있는 딸기 시설을 이용해 상추를 재배하는 사이짓기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한편, 여름철 상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관련 기술개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수급 안정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시설 딸기재배는 보통 9월 재식 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고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비어있게 된다. 이때 일시적으로 상추를 재배하는 사이짓기를 하면 상추 수급 불안정을 완화하고 고온기 소득 창출로 농가 경영성도 높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7월 중순 50헥타르(ha)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논산지역 상추 재배지 대신 딸기 고설베드를 이용해 상추 사이짓기를 하면, 108헥타르(ha)의 상추재배 면적을 일시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전국 딸기 수경재배 면적에 적용하면 622헥타르(ha)를 대체할 수 있어 무더위와 집중호우 기간 상추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딸기 농가 또한 시설딸기만 재배할 때보다 약 11.2~14%의 수익(1,418~1,773 천 원)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고설베드는 높이가 1미터(m) 정도에 달해 이를 활용하면 여름철 상추 침수 피해 예방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
수능이 백일(D-100)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며 막바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려면 무엇보다 식단이 고민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수험생 건강관리에 도움 되는 국산 콩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를 소개했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는 식재료다. 게다가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며, 검정콩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물질은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류 등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물질로 피부와 눈 건강을 돕기도 한다.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불리는 두부는 열량과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아 체중조절과 건강에 유익하다. 필수아미노산과 이소플라본, 비타민 비(B)2,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다. 콩나물은 스트레스 해소와 신경안정에 도움 되는 가바(GABA)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시(C)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콩나물밥’과 ‘두부면 샐러드파스타’는 쉽게 만들 수 있고 포만감도 커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잘 씻은 쌀 위에 콩나물을 얹어 밥을 짓고, 간장과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과 대파로 만든 양념장을 얹어 비비면 콩나물밥이
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8월 6일 오전, 본청에서 농업인단체장들과 농촌진흥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기관-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낙농육우협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손세희 회장(대한한돈협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 전국사과생산자협회 김충근 회장 등 농업인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재한 청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기상 악조건에도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에 출하될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품목별 병해충 제때 방제 및 생육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권 청장은 밭농업 기계화, 지역맞춤형 신품종 개발․보급,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안전한 농작업 실천 및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과제와 기술 보급 사업을 설명하며, 농업 현안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농업인단체장들은 농촌진흥청이 농업 연구과 기술 보급을 담당하는 국가 기관으로서 농업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과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가을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싹 틔운 씨감자를 절단하지 말고 그대로 심을 것을 당부했다.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감자 주산지의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지난해 심은 가을감자 생산량이 전년 대비 7.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자를 절단해 심으면 통으로 심을 때보다 출현율이 떨어져 생산량 감소에 더욱 영향을 줄 수 있다. ▲통씨감자 ▲절단 씨감자 가을감자는 8월 중하순 늦장마가 오는 고온다습한 시기에 심기 때문에 봄재배처럼 씨감자를 절단해 심으면 절단 부위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고온다습한 토양에서는 세균 활동도 왕성해 감자 상처 부위로 병원균이 침입해 부패를 일으키기도 한다.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가 지난해 가을감자 출현율 비교실험을 한 결과, 절단 감자 출현율은 64.1%에 그쳤지만, 통으로 심은 감자는 97.4%로 높았다. 총 수확량도 절단 감자는 헥타르(ha)당 18.4톤, 통감자는 이보다 7톤이 증가한 25.1톤으로 약 36% 많았다. 씨감자는 시설재배에서 5월 중순에 수확한 휴면기간이 긴 품종 또는 봄재배에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6일 국립농업과학원 다채움홀에서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 및 이용 기술 공동 연수’를 열고, 농작물 생산을 돕는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과 이용 기술을 공유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화분 매개용 꿀벌을 생산하는 양봉농가와 꿀벌을 이용하는 농작물 재배 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화분 매개용 꿀벌 이용 기술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과 이용 사례를 공유하고, 딸기의 개화 생리와 착과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딸기, 수박 등 주요 작물에 적용할 수 있는 화분 매개용 벌의 활용 표준화 기술도 교육한다. 또한, 벌통 위치를 기반으로 양봉농가에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양봉 정보제공 시스템’에 대한 현장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한상미 양봉생태과장은 “화분 매개용 벌은 국내 농업에 꼭 필요한 존재다.”라며, “이번 공동 연수를 통해 양봉농가와 농작물 재배 농가 간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고, 효과적인 수분 방법을 확대 보급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5일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기계 응급복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논산 6개 읍면에서 침수 농업기계 수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은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촌진흥기관 소속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15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논산 각 지역에 파견돼 침수 피해로 긴급 점검·수리가 필요한 농업기계 1,200여 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작업에는 농촌진흥기관이 보유한 농업기계 순회 교육 차량, 수리 장비 등을 투입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정비지원을 통해 농가의 농업기계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농작업 재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신속한 영농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에도 호우피해가 심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충남 공주, 경북 예천 지역을 찾아 농업기계 수리, 배수로 정비 등 피해 농가 복구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달 8일부터 10일 사이 집중호우가 쏟아져 농경지, 시설 온실, 농기계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농촌진흥청 최상호 농촌인적자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8월 5일(월) 오후 2시 30분, 충남 금산군 소재 농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업 현장에서는 특성상 무더위에도 야외작업을 해야 하고, 농업인 가운데는 고령 농업인이 많아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2023년 여름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503명)는 전체 온열질환자(2.818명)의 17.8%를 차지할 정도다. 이날 권재한 청장은 깻잎과 상추 등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차광시설, 휴게시설 등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농장 대표와 농업근로자(외국인 포함)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작업자 건강 보호조치와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농장 대표와 농업근로자들에게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 안내서(가이드)와 농작업 안전 자가 점검 점검표(체크 리스트) 활용법을 안내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펴낸 온열질환 예방 안내서(가이드)를 현장에 부착하며 폭염에 취약한 농사업장의 안전보건을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폭염 취약계층인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 최소화를 위해 8월 5월부터 관계부처 합동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온열질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가 개량을 목표로 송아지를 생산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를 책자와 엑셀 프로그램 형태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36호에는 2024년 상반기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21마리의 유전능력을 추가해 총 118마리의 씨수소 유전능력 정보를 담았다. 농가에서 암소 교배에 쓸 씨수소 정액을 고를 때 보유하고 있는 암소의 혈통 정보 또는 유전체 유전능력 분석 결과를 엑셀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씨수소 정액과의 가상 교배조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태어날 송아지(자손)의 근친 정도와 체중, 도체형질 등 예상 유전능력을 교배 조합별로 비교한 후 농가가 원하는 씨수소를 아비소로 선택하면 된다. 또한,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등 여러 형질 중 농가에서 개량하고자 하는 주요 형질에 가중치를 적용하면, 농가 개량 목표와 방향에 맞는 씨수소 정액을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36호는 농가에서 설정한 형질별 가중치에 따른 선발지수를 저장해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도체형질 등 유전 능력별 상위 10위 씨수소 조합을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엑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도 농업기술원(7곳)·시군농업기술센터(62곳)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전국 가루쌀 생산단지 135곳에서 논물관리, 비료 관리(이삭거름 주기), 병해충방제 등 본답 관리 집중 기술 지도를 추진한다. 올해 가루쌀(품종명: ‘바로미2’) 이앙 시기(6월 말~7월 초)는 장마 시작 시기와 겹치면서 생육 초기에 비 오는 날이 많고 일조시간도 평년보다 적었다. 이앙 이후 충남과 전북 일부 생산단지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 정상 생육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생산단지별 기상 여건 및 생육 상태 등을 고려해 가루쌀 이삭이 패는 8월 말 전까지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해 맞춤형 기술 지도로 고품질·다수확 가루쌀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논물관리=7월 하순~8월 상순 사이에 중간 물떼기 한 논에는 이삭패기 15일 전부터 이삭팬 후까지 3~5cm 정도로 논물을 댄다. 장마 기간 중 침·관수로 생육이 저조한 경우는 물을 얕게 대 이삭 맺는 새 줄기가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한다. ▷비료 관리(이삭거름 주기)=논물관리 시기에 생육이 저조한 곳은 요소 비료를 뿌려 생육 회복을 돕는다. 비교적 생육이 안정적이면, 이삭거름은 10아르(a)당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노지 및 시설재배 농작물의 생육 저하, 병해충 확산, 가축 집단폐사 등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는 현장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5월부터 여름철 기상재해(집중호우, 폭염 등)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기상 및 주산지 농작물 생육 상황을 수시 확인(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정기 현장점검에 나서 작황을 살피고 현장 문제점 파악과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5개 반(식량작물, 과수, 채소, 특작, 축산) 120명으로 중앙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하고 주산지 생육 점검과 기술지원에 주력해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6~7월에는 전국 70개소 주산지에서 동시에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농축산물 관리 기술을 지도했다. 폭염이 본격화되는 8월에는 추석 전후로 출하할 과수, 채소 등 소비자 수요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품질 향상과 안정적 생산량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작물 시듦, 과수 햇볕 데임(일소), 닭·돼지 폐사 예방 기술과 고온기에 확산하는 진딧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7월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및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15주년 기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필리핀과의 협력사업 성과를 기념했다. 이번 15주년 성과보고회에는 필리핀 측 라우렐 농업부 장관, 패트릭고 시닐로안 시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필리핀의 지속적인 농업기술 협력을 약속했고,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라우렐 농업부 장관과 패트릭고 시닐로안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과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농촌진흥청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필리핀 쌀 생산량과 채소 생산성이 크게 향상돼 농산업 발전을 앞당겼고, 농가 소득도 증대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특히 비가림 채소 재배 시범마을을 중심으로 농업인 약 6,000명을 교육하고, 시범마을에서 발생한 소득으로 기금을 마련해 사업 지속성을 강화했다.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사업을 통해서는 필리핀 식품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100여 식품 성분 정보를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원예 작물 수확 후 관리
대한민국 대표 작물 보호 기업인 ㈜동방아그로는 오늘 염병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염병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동방아그로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동방아그로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병만 회장은 "동방아그로는 농업인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간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 신임 회장은 동방아그로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가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방아그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농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