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모종 기르기가 한창인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무더위 속 모종을 튼튼하게 기르기 위한 온실 양분 관리와 환경 관리를 강조했다. ▲빛 차단시설로 온실 온도 조절 ▲딸기모종에 점적 호스로 수분 공급 8월은 어미 묘(모주)에서 잘라낸 새끼 묘(자묘)가 독립해서 자라는 시기이므로 배지 양분과 수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모종을 기를 때 어미 묘로부터 양분을 제때 공급받지 못한 새끼 묘는 세력이 떨어지고, 꽃이 늦게 피기도 한다. 반면 어미 묘로부터 받은 양분이 늦게까지 유지된 새끼 묘는 웃자라거나 꽃눈의 분화가 늦어질 수 있다. 질소 함량이 많은 새끼 묘를 일찍 아주심기 하면 꽃눈 이상 분열로 겨드랑이눈(액아) 발생이 늘어나기도 한다. 지나친 질소와 칼륨 공급은 탄저병 등 병 감염 위험률도 높인다. 따라서 병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꽃눈 분화를 유도하려면 8월 말 모종의 질산태 질소 농도를 낮춰 공급해 9월 이후 잎줄기 즙액 내 질산태 질소 농도가 200~300ppm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 ▲딸기 모종 재배 과정 이처럼 배양액 중 질소를 낮춰 공급하고 잎따주기를 하면 모종의 질소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우나 젖소 사육 농가에서 인공수정, 백신 접종, 몸무게 측정 등의 작업을 할 때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통로형 소 보정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통로형 소 보정틀 도면(정면) ▲소 통로형 보정틀 가축 보정은 관리자와 가축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장치다. 한우, 젖소와 같이 몸집이 크고 힘이 센 가축은 보정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관리자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번에 개발한 통로형 소 보정틀은 소가 이동하는 통로에 설치해 소가 지나갈 때 작동부만 움직여 보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크게 작동부, 승강부, 개폐부로 구분되고, 관리자가 작동부를 잡아당기면 탄성 장치가 작동해 승강부가 올라가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개폐부가 열리도록 만들었다. 소가 지나갈 때 작동부를 놓으면 개폐부가 닫히면서 소 크기와 맞는 위치 잠금장치에 결착된다. 개폐부에 소 목 부위가 보정되는 방식으로 유압 실린더 등 외부 동력 없이 보정과 해제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작업자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도 소가 통로를 지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보정이 이뤄져 작업자의 안전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을 겸비한 농업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인턴(연구원)’ 4명과 연수생 12명 포함 총 16명을 선발해 8월 1일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11개 개발도상국에 파견하고, 국제 협력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연구원)과 연수생은 파견 기간에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KOPIA)에 참여해 현지 농업 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국가별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파견한 청년인턴(연구원)은 농과계열 전문학사 이상 자격을 갖추고, 파견 기간은 1~2년이다. 연수생들은 농과계열 대학 재학생으로, 6개월 동안 현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파견에 앞서 정부 개발협력과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의 이해, 협력사업 업무 및 행정 지원 능력 함양 등 현지 적응 사전교육을 마련하고 현지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 9명(연구원 6명, 연수생 3명)을 파견한 데 이어 이번에 16명을 추가 파견한 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1일 청 내 어린이집 ‘농촌진흥청어린이집’ 개원 10주년을 맞아 서효원 차장과 정희석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 원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어린이집은 2014년 8월 농촌진흥청 전북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개원해 현재까지 총 1,768명의 졸업생과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동 눈높이 맞춤 교육·보육프로그램 운영, 교사 전문성·역량 강화 등 유보통합을 위한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아동 중심의 놀이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어린이집 평가에서 에이(A) 등급 획득, 전주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등 지역사회 보육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상상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아, 부모, 교사 간 열린 마음으로 신뢰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배움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1일을 기점으로 과수화상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하고, 향후 보다 실효성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유관 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기 단계 하향 배경=7월 31일 기준 전국 137개 농가, 69.9헥타르(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지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발생 농가 수는 62%, 발생 면적은 71%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겨울철(2023.12.~2024.2.) 기온이 평년 대비 높았고 올봄 3월부터 5월 사이 비가 잦아 병 확산에 유리한 환경이었지만, 겨울철 전국 과수 농가가 자발적으로 나무 궤양 제거, 농작업 도구 소독 후 사용, 제때 약제 방제 등 과수화상병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농촌진흥청과 각 지자체에서도 과수화상병 의심 나무 제거, 발생지 반경 2㎞ 정밀예찰, 개화기 적기방제 알림 서비스, 신속한 진단 등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벌인 결과, 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향 조정 이후 조치=8~9월에도 과수화상병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로 과일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러한 소비 경향을 반영해 포도를 안전하면서도 신선하게 배송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상자를 업체(㈜네오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 보통 포도를 유통할 때는 일반 상자에 포도를 수평으로 뉘여 포장하기 때문에 알이 눌리는(압상) 문제가 생겨 신선도 유지가 어렵다. 또한, 기본 포장재와 별도로 완충재를 사용해 포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1개당 5,000~6,000원으로 부담이 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공급하고, 생산자는 상자 비용을 아껴 경제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를 개발했다. △기존(관행) 상자 포장 △개발 상자 포장 연구진은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 안에 구획을 나누고 포도 한 송이씩을 개별 포장한 뒤 수직으로 넣어 알갱이 사이의 압력이 분산되게 함으로써 눌리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때 포도송이를 기능성 포장재(MA)로 감싸 최대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보완해 무게 감소를 억제하고 상품성을 확보했다. 포도를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에 담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장마가 그치고 나타날 수 있는 병에 대비해 안정생산을 꾀할 수 있는 벼 생육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벼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잦은 비로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이삭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이 나타날 수 있다. 벼 생육 후기에 계속 발생하는 흰잎마름병과 깨씨무늬병 여부도 수시로 살펴 발견 즉시 방제해야 한다.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도열병은 발생 부위에 따라 크게 잎도열병, 이삭도열병으로 구분된다. 그중 이삭에 발생하는 이삭도열병은 3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내려 습도가 높을 때 온도가 25도(℃) 정도로 낮아지면 잘 발생한다. 감염되면 이삭이 회백색을 띠다가 이삭목을 중심으로 검게 변하고, 병이 심해지면 줄기 사이 마디가 검게 변하며 부러지기도 한다. 이삭도열병 피해를 막으려면 이삭이 나오기 전후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한다. 병 발생 전에는 예방을 위해 이미녹타딘트리아세테이트, 아족시스트로빈, 트리사이클라졸 등의 성분이 포함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병 발생 후에는 헥사코나졸 등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8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농촌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자립 마을 조성 전략’을 주제로 ‘제8회 농촌다움 토론회(포럼)’을 연다. 이번 토론회는 농촌공간계획 제도 틀 안에서 탄소중립과 관련된 농촌 에너지자립 마을 조성 전략, 재생에너지지구(농촌특화지구) 등의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재생에너지 활용 지역재생 연구 추진 현황 ▲재생에너지 정책변화와 대응 방안 ▲에너지 전환 공간계획 수립 사례 ▲농산촌 에너지자립 사례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홍성군, 한국농어촌공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관련 산업체 등 다양한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선다. 농촌진흥청 윤순덕 농촌환경자원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농촌지역의 에너지 전환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농촌 활성화로 농촌소멸에 대응하자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의 하나다.”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과 학계가 지혜를 모아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농작물을 더욱 정밀하게 키우기 위한 연구가 한창인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고온기 파프리카를 펄라이트 배지에서 재배할 때 누적 햇빛양에 따른 최적의 수분 공급 방법을 제시했다. 펄라이트는 진주암(화산암의 일종)을 1,000℃ 이상으로 가열하여 팽창시킨 다공성 배지로 매우 가볍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새로운 뿌리를 생성하는 데 뛰어나다. 이번 연구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햇빛양에 비례한다는 ‘적산일사량 비례제어’ 원리를 활용했다. 연구진은 파프리카 수경재배 온실에 누적 햇빛양을 감지할 수 있는 감지기(센서)를 설치하고 누적 햇빛양이 일정한 수준(줄, J/㎠)이 될 때마다 배양액(수분)이 자동 공급되도록 설정했다. 6월 펄라이트 배지에 파프리카 ‘시로코’, ‘볼란테’ 두 품종을 아주심기 한 결과, 햇빛양을 50~150줄로 설정한 실험구가 100~200줄, 150~250줄로 설정한 것보다 식물 키가 크고, 세력이 강했으며, 열매도 더 단단했다. 상품 수확량(kg/10a)도 100~200줄 때보다 17.1%, 150~250줄로 설정했을 때보다는 48.7% 더 많았다. ◈여름철 기준 적산일사량(누적 햇빛양)에 따른 양액
한국인의 닭고기 사랑은 유별나다. 소, 돼지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소비량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백색육인 닭고기는 육류 중 상하기 쉬운 편에 속해 신선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닭고기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 닭고기 신선도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닭고기 신선도 모니터링용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육류는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표면 미생물과 단백질 및 지방이 화학 작용을 일으키면서 맛과 신선도가 변한다. 특히 단백질이 분해될 때 발생하는 아미노산, 암모니아, 아민 등 휘발성 염기 질소(VBN)는 부패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육류 신선도를 판정할 때 지표로 활용된다. 연구진은 이 점에 착안해 에틸렌 초산 비닐(EVA) 합성수지에 색 변화 성분과 특정 용액을 섞어 필름을 만들었다. 이를 닭고기 포장 상층부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 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필름을 적용해 본 결과, 휘발성 염기 질소 농도가 초기 부패 단계로 판정하는 20mg%가 되면 필름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했다. 냉장 온도와 실온에서 모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7월 30일 본청에서 동아오츠카(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염으로 인해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기 위해 마련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보유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민간 협약기업 간 협력 업무를 지원한다. 동아오츠카(주)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법 안내와 구호물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농업 현장에 필요한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농업인 대상 온열질환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6일과 8일, 충남 당진과 대구광역시에서 기관 합동 홍보활동을 벌이고, 이후 전국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홍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관계 부처, 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연중 실시하는 ‘농업인 안전36
대한민국 대표 작물 보호 기업인 ㈜동방아그로는 오늘 염병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염병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동방아그로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동방아그로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병만 회장은 "동방아그로는 농업인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간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 신임 회장은 동방아그로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가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방아그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농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