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대표이사 윤성대)이 청년농업인 판로지원에 나섰다. 전국 청년농업인 3명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이 킴스클럽 4곳(강남‧강서․불광․분당점), 킴스편의점 4곳(봉천․신정․염창․신촌점), 전자상거래상점 쿠팡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입점한 청년농업인은 농촌진흥청 추천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산하 ㈜이랜드팜앤푸드에서는 이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을 일괄 직매입했다. 판매 제품은 ▲‘토마토고추장(일반맛, 매운맛)’=김인성 청년농업인(경기 광주, 토마토아뜰리에 대표) ▲‘킹빈드립 무카페인(작두콩 커피)’, ‘어린 작두콩 깍지차’=김지용 청년농업인(전북특별자치도 익산, 그린로드 대표) ▲‘곡물하루(귀리단백질분말)’, ‘친환경 쌀귀리’=박정윤 청년농업인(전남 영암, 영암귀리부인 대표)이다. ▲토마토고추장(일반맛) ▲킹빈드립 무카페인 ▲곡물하루(귀리단백질쉐이크) ▲토마토고추장(매운맛) ▲어린 작두콩 깍지차 ▲친환경 쌀귀리 ‘토마토고추장
인삼(수삼)을 3번 이상 찌고 건조해 기능 성분 함량을 높인 ‘흑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흑삼을 기반으로 인삼 소비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7월 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흑삼의 기능성과 산업 활성화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가 주관하고 특용작물미래포럼이 주최하며, 정부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산업체 등이 참석한다. 우리나라 인삼 소비량은 1인당 한 해 300그램(g) 정도로 정체, 감소하는 추세이다. 코로나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와 건강기능식품 다양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는 인삼 소비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제품 개발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각 분야 전문가가 흑삼의 기능성 시장 동향과 관련 제품 개발, 인삼 산업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 윤다혜 연구사와 이영섭 연구사는 각각 ‘흑삼 제조·성분 기준 연구 및 제도 개선’, ‘농촌진흥청의 흑삼 기능성 연구 현황 및 주요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진성 박사는 ‘고품질 흑삼 제품 개발을 위한 기능성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농촌진흥청은 시험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의 기력 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인삼’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다. 인삼은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비(非) 사포닌계 단백질, 다당류 등 몸에 좋은 유용 물질을 많이 함유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주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려 수험생 건강을 챙기고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건강 밥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훌륭한 보양식 재료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홍삼·인삼 가공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도매시장이나 온라인 시장에서 가공하지 않은 인삼(수삼)을 구매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1뿌리 3,400원)에 인삼을 즐길 수 있다. △인삼 에이드 △인삼 칩 △인삼 닭꼬치 구이 ▶생으로 간편하게=인삼을 생것 그대로 작게 잘라 꿀과 섞은 뒤 탄산수에 넣으면 간편하면서도 청량한 인삼 음료(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 ▶말려서 다양하게=인삼을 2~3mm 두께로 썰어 식품 건조기에 말리면 건조 인삼 칩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인삼 칩은
농촌진흥청은 디지털 농촌지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애즈티스, ASTIS)’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애즈티스(ASTIS,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영농현장에서 생산된 전자적 형태의 농업과학기술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농업인 등 일반 고객은 애즈티스 시스템(https://astis.rda.g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면, 과학영농시설 활용 이력, 시범사업 참여, 영농상담, 교육 이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안전 분석, 병해충 진단의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예약, 분야별 영농상담 신청 등 민원 업무도 볼 수 있다. 가입자 주소지의 농업기술센터와 연계되며, 해당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농촌진흥기관 담당자의 경우, 과학영농서비스 활용 이력 및 사업 참여 성과와 같은 정보(데이터)를 토대로 농업인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업무 분야별 통계자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7월 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영상 정보 공유, 품질향상 및 활용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차세대중형위성은 국내 독자 개발한 500kg급 표준형 위성 표준 본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운영 중인 위성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농업‧산림‧국토‧수자원 분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고 있다. 기관별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위성센터,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 수자원위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차세대중형위성 영상 상호 공유 및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위성정보 공동 분석 및 실용화 기술개발 ▲차세대중형위성 운영·활용 관련 제도 마련 및 개선 ▲기관 간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행사 개최 및 인적 교류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각 기관 소속 위성센터는 위성 관측자료 공유, 산출물 검정·보정 알고리즘 개발, 공동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식재료로 ‘노랑느타리버섯’을 추천하고, 새로 개발한 가공용 품종을 소개했다. 노랑느타리버섯은 일반 느타리버섯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갓 색깔이 노란색을 띠며, 20도(℃) 내외 고온에서 잘 자란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일반느타리버섯보다 항산화 작용은 3.1배, 혈전 용해 작용은 약 3.3배 높다. 특히, 혈압을 떨어뜨리는 활성은 일반 느타리버섯보다 22.5%포인트 높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유익 성분 베타글루칸 함량(37.6%) 또한 느타리류 가운데 가장 높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일본에서는 노랑느타리버섯을 활용한 간편 조리식품, 농축 즙 등 다양한 품목이 개발·판매되고 있고, 화장품 소재로도 쓰인다. 농촌진흥청은 기능성이 우수한 노랑느타리버섯을 식재료뿐 아니라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 품종 ‘온누리’를 개발, 특허출원명(번호) ‘신규 노랑느타리버섯 균주 온누리 Pc-21-ja196’(10-2023-0187434)로 특허 출원을 마쳤다. ▲재배 유형별 ‘온누리’ 자실체(먹는 부분) 형태 ‘온누리’는 버섯 향 성분(1-octen-3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논콩의 안정생산을 위해 생육 초기에 잘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잡초를 소개하고 적기 방제와 관리를 당부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지난 5월 논콩 주요 재배지에서 실시한 토양병 진단 결과, 역병, 검은뿌리썩음병 병원균을 확인했다.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의 주요 해충은 5월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발생 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토양 내 병원균 진단 결과(5월) (역병, 검은뿌리썩음병) 반면, 파종 후 출현한 식물체를 육안으로 진단한 6월 하순 조사에서는 뿌리썩음이나 시들음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잡초는 깨풀, 명아주 등의 여름 잡초가 5월 초부터 발견돼 다소 발생이 빨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6월 하순에는 콩과 경합해 수확량을 떨어뜨릴 수 있는 자귀풀 발생도 확인했다. 콩 생육 초·중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병은 역병, 검은뿌리썩음병 등의 토양병과 진딧물이 옮기는 바이러스병이 있다. 역병은 땅에 닿은 줄기가 검어지며 어린 모가 죽고, 검은뿌리썩음병은 잔뿌리가 없어지며 식물체가 마른다. 토양이 물에 잠기거나 습하면 많이 발생하고, 모가 잘록해지는 모잘록 증상도 자주 나타난다. 병 발생 초기 또는 장마 직후에 등록된 약제를
최근 이상기상으로 폭염일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병충해도 심해지고 있다. 해발고도가 높아 비교적 서늘한 고랭지의 밭작물 생산량도 급변하는 기후 영향으로 감소 추세다. ◇올해 5월과 6월 상순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상승 추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장마 뒤 고온기에 대비해 고랭지 밭작물에 잘 발생하는 해충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배추좀나방은 배춧과 작물의 최대 해충으로 매년 고랭지 여름 배추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대관령 고랭지 밭에서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는 유충, 7월 상순부터 8월 상순까지는 성충이 많이 발견된다. 유충은 배추 어린잎을 갉아 먹어 생육 초기에 큰 피해를 준다. 살충제 저항성이 큰 해충이므로 기작이 다른 약제를 살포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 기존에는 배추좀나방 등의 나방과 진딧물류가 배추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지만, 최근에는 온난화 영향으로 아열대 지방 해충인 벼룩잎벌레가 많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벼룩잎벌레는 다양한 배춧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딱정벌레목 해충이다. 유충은 뿌리를, 성충은 잎을 주로 가해하며 배추 생육 전반에 피해를 준다. 특히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Turnip yellow mosaic virus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가축 11축종 32자원(품종·계통)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은 세계 각국의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지원하는 국제 시스템으로 현재 199개 나라 39축종 1만 5,188계통의 정보가 등재되어 있다. 동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ABS)를 위한 범지구적 정보 공유 체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등재한 가축은 소(1품종), 돼지(1품종), 닭(2품종 14계통), 개(4품종 6계통), 타조(1품종), 꿩(1품종), 당나귀(1품종), 금계(1품종), 은계(1품종), 서양꿀벌(4품종), 동양꿀벌(1품종) 총 11축종 32자원에 달한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돼지 ‘난축맛돈’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꿀벌 ‘젤리킹’이 포함됐으며, 천연기념물인 삽살개 3계통(삽살개, 고려개, 바둑이)과 불개, 풍산개, 오수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리나라 재래자원인 재래닭 13계통은 민간 농가에서 40년 이상 육종하면서 털색(모색) 복원에 노력한 결과, 재래닭 특징과 고유성을 인정받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사단법인 한국농약과학회, 농약독성연구회와 함께 농약 등록 업계나 시험연구기관, 학계, 연구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에서 ‘농약 독성시험법 분야 정보공유 공동연수’를 연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사람, 환경생물 독성분야에서 농약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한다. 이를 통해 농약 등록 업계와 시험연구기관 담당자, 농약 전공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째 날에는 농약에 과다 노출됐을 때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인 ‘급성 독성기준 설정 방법’과 ‘농약의 꿀벌 독성시험’을 중심으로 이론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동물대체시험법 중 ‘인체 각막 모형(모델)을 이용한 안 점막 자극 시험’과 ‘농약 꿀벌 독성시험 방법(유충독성, 성충만성·섭식독성, 엽상잔류시험)’ 등을 실습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공동연수가 국제 수준의 최신 농약 안전성 평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농약 업무 담당자와 학생들이 농약 독성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진흥청 유오종 독성위해평가과장은 “앞으로도 농약 독
겉은 천도이면서 속은 황도 식감을 지녀 ‘망고 복숭아’라는 별명이 붙은 ‘옐로드림’. 같은 시기 나오는 복숭아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는 2브릭스 정도 더 높아 확대 보급 중인 국산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달콤한 천도 ‘옐로드림’ 출하 시기를 맞아 진행한 ‘신품종 전문 체험단’ 평가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지난해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는 고객 100명에게 ‘옐로드림’을 발송한 뒤, 맛과 겉모양 평가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체험단은 ‘옐로드림’ 맛을 보고 7점 만점에 당도 5.6점, 산도 3.0점으로 신맛이 강하지 않고 달콤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옐로드림’ 특유의 모양(6.1점)과 노란 바탕에 붉은 무늬가 더해진 색깔(6.0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했다. ◈옐로드림’평가 결과(7점 만점) △‘옐로드림’ 맛에 대한 평가 △‘옐로드림’ 외형에 대한 평가 △‘옐로드림’ 품종정보에 대한 평가 △‘옐로드림’ 포장에 대한 평가 나이대별로는 30대는 높은 당도, 20대는 겉모양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
대한민국 대표 작물 보호 기업인 ㈜동방아그로는 오늘 염병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염병만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동방아그로와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동방아그로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병만 회장은 "동방아그로는 농업인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간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농업 혁신을 위한 비전 신임 회장은 동방아그로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가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방아그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농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