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효명고 꼴찌고사가 그려졌다. 꼴찌 고사 세 번째 영역은 과학이었다. 시험 문제는 비빔밥 재료 맞히기였다. 서장훈은 “밥을 가장 잘 먹는 친구는 김민지 학생이다”라며 “우리에겐 축복이다”라고 예상했다. 편애중계진은 '내 편'을 열렬히 응원하고 함께 기뻐하고 탄식하고 또다시 용기를 북돋아 준다. 유쾌하고 따뜻한 격려전은 서로를 지적하기 바쁜 고된 현실 속 시청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가 되어준다. 먼저 김민지 학생은 '김대흠' 선생님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서 가봤는데 ‘대’지 고기는 아니네요 ‘흠’ 계란이 왔어요”라고 작문했다. 듣기 평가로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어떤 선생님의 발걸음인지 알아 맞히는 시험이었다. 김민지 학생이 연속으로 2문제를 맞히며 이 게임에서도 이겼다. 붐은 박수를 치며 “민지가 다시 치고 올라간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랜 시간 유지해온 신의를 바탕으로 나나와 지난 2017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또 한 번 동행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나나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아는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도 만능엔터테인먼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연기자로 발을 넓혀 드라마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영화 ‘꾼’ 등에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연출 류호진)에서는 첫 회식을 위해 노래방을 방문한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껏 달아오른 회식 분위기 속 예상치 못한 노래방 탈출 미션이 예고돼 흥미진진함을 돋운다. 각 방에 숨겨둔 미션을 모두 성공해야 노래방을 빠져나갈 수 있는 것. 노래방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크를 놓지 않아 “질린다”는 야유를 얻으면서도 개인 콘서트 수준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 전현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존박, 김재환, 카더가든, ‘뼈그맨’ 김준호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황보라의 포복절도 노래방 탈출기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웨이(크레용팝)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웨이(크레용팝)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큰 예쁜 발매트 ㅋㅋㅋ 씻고나오면 바로 물 흡수해줘서 넘편하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 “엘린이는 어케해요ㅜㅜ”, “어 저거 저희집에도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상화, 강남 부부가 출연했다. 이상화와 어머니가 산책에 간 사이, 강남은 장인어른과 함께 남았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에게 잔디 깎는 법을 알려줬지만, 서툰 강남의 모습을 보고 성에 안 찬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마당에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정적이 이어졌다. 장인과의 어색한 기류에 대해 강남은 "결혼하고 더 어색해졌다"라며 "딸을 가져갔다는 말이 생각난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유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0일 유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sweet dream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Cuteee", "must be nice"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바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실에서 우리 모두를 배꼽잡게 하고 그와중에 열정과 성실함으로 녹음을 완벽하게 마친 그에게 박수를~ 써프라이즈한 김영철의 신호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노래너무좋아요”, “다시는 않써줄것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선 수란이 4차원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자기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모습으로 엉뚱함을 보여준 수란은 “이과생 출신인데, 일반 대학생이었다가 나중에 음악을 시작했다”며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심사에 나선 수란은 참가자들에게 “코가 너무 확 뚫려 있다. 혹시 비염 수술을 받으신 거면 어디서 받으신 건지…”, “비염이 확실하다. 시술은 하지 마시고…”라며 ‘의학 심사평’을 이어가 스윗소로우에게 “의사 선생님 같다”는 말을 들었다.수란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전율한 듯 “깜짝 놀랐어요. 저희같이 또…”라고 말을 잇다가 갑자기 “아니다”라고 말을 뚝 끊어, 옆에 있던 이석훈이 “제발 좀 해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라며 심사평을 졸라대게 하는 ‘프로 밀당녀’의 모습도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금)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기획 윤현준 연출 김학민, 이하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2에서 무려 124팀의 추억 속 가수와 노래가 소환됐고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했다. 시즌 3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4MC 유재석과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는 각자 자신이 가장 보고 싶은 슈가맨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가수 렉시를 소환했다. “렉시는 ‘걸크러시’라는 단어의 원조격”이라며, “지금도 ‘애송이’ ‘하늘 위로’ ‘눈물 씻고 화장하고’ ‘Let Me Dance’ 등등 떠오르는 노래만 한 가득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초통령 도티가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도티는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는 “제가 만 6년째 활동하다 보니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된 케이스가 많다. 그중 여중생 팬클럽 무리가 있는데 ‘공부보다 중요한 건 도티 덕질‘이라는 의미로 팬클럽 ‘공중도덕’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며 10대들 사이에서는 유재석보다 유명하다는 본인의 위엄(?)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가운데, 안미나에 대한 남다른 이력도 주목 받고 있다. 함께 출연한 새내기 유튜버 서경석은 “요즘 그 누구도 아닌 도티 님이 가장 부럽다”며 선배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보이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하승진의 가족과, 보양식을 해먹어야 하는 소원 진화 커플의 일상이 공개 됐다. 하은주는 충남 태안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길, "내가 (방송에) 요리를 못하게 나가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고 선언해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하승진의 아버지는 "우리집 과일이 왜 잘 되는 줄 아냐. (망친 음식들) 묻어서 거름 돼서 과일농사가 잘 된다."고 촌철살인 하기도. 영란은 "연년생이라서 질투를 한다"며 율이를 챙겼다. 하승진도 "율이도 아직 애기인데 누나라서 소외된다"고 하면서 율이를 걱정했다. 원이의 목욕으로 빈우와 용진이 바쁜 사이 율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삐졌다. 율이는 "삐졌어" 라고 말하면서 "목욕하기 싫어"라고 말했다. 율이는 "싫어"라고 말하면서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은숙은 육수를 더 넣고 끓인 찌개를 결국 살리지 못해서 패널들의 웃음을 샀다. 돈까스의 튀김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튀김가루와 달걀물의 순서를 바꿔서 박명수의 탄식을 샀다. 박명수는 돈까스를 굽는 중에 빵가루를 붓는 은숙을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