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16일 오재석이 인스타그램에 “浅草染め太郎 80年もなったと言いますね 아사쿠사에서 8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켜왔다는 전통의 오코노미야키 가게 ‘소메타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였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발 예쁘다”, “오싹”, “도쿄트리타워?”, “얼굴 왜케 작아여..?”, “#네온서울”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재석의 인스타그램은 오재석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초통령 도티가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도티는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는 “제가 만 6년째 활동하다 보니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된 케이스가 많다. 그중 여중생 팬클럽 무리가 있는데 ‘공부보다 중요한 건 도티 덕질‘이라는 의미로 팬클럽 ‘공중도덕’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며 10대들 사이에서는 유재석보다 유명하다는 본인의 위엄(?)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새내기 유튜버 서경석은 “요즘 그 누구도 아닌 도티 님이 가장 부럽다”며 선배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보이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성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8일 박성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즐거운 만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두번째 짤 넘모 멋있는거 아니냐며”,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네요”, “고래씨 부럽다..”, “꺄아아아”, “Oppa 사랑스러운”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정주리(한가림)가 침대 옆 바닥에서 잠들어 있는 이진상(서하준)을 보고 놀라며 웃는다. 곧 화들짝 놀라며 깨어난 이진상은 "잠깐 눈 붙인 거다"라고 얘기하고, 정주리는 "나같이 예쁜 여자가 옆에 있는데 잠이 와?"라고 물으며 웃어 보인다. 옥분은 “뭐가 어째유” 하며 화를 낸다. 직원은 “찾았어요 숟가락 도둑놈” 하고 말한다. 이백수는 "느이 엄마한테 홀라당 갖다바쳐서 나 줄 돈 없다고?"라고 일갈하며 "왜 우리가게 돈 벌어서 친정 엄말 갖다줘?"라고 꼬투리를 잡는다. 강해진은 "아뇨. 그냥 용돈 좀 드린건데"라고 말했지만 이백수는 "네가 우리 집에 대체 뭘 해줬냐. 데리고 사는게 어딘데"라며 화를 낸다. 그때 잠을 자던 이진봉(안예인)이 바깥으로 나오고, "언니. 우리 오빠 얼뜨기라고 나랑 아빠까지 봉으로 보지 마요"라고 얘기한다. 강해진은 엄마가 더 화낼까봐 "맨날 그러시는 건 아냐"라고 얘기하지만, 오옥분은 "아무 하는 일 없는 지 딸은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남의 집 귀한 딸은 맘대로 부려먹고 말이야"라면서 속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이 함께했다.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은 김시아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지은 역할은 얼굴이 알려진 배우보다 처음 보는 얼굴이어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관객들도 처음 보는 아이지만 이 감정을 느끼길 바랐다. 600명 정도를 만나봤는데 결국 시아를 만났다. 아직도 시아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생생한 게 연기 경험이 한 번도 없는데 눈빛이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눈빛이었다. 부처님 같은 얼굴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밀정' 뒤풀이에서 한지민 배우를 만났는데 내 등을 친 것처럼 저 배우를 쳐다봤다. 그 인상에서 '글로리아' 속 캐릭터와 접점을 찾았다. 강인한 배우의 면모가 있다면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운명이었다"며 한지민이 백상아가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이하 젤리피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남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남보라는 귀여운 외모와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와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솔직함과 센스로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MC로도 활약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태준은 선거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장태준의 부친 장춘배(김응수 분)가 찬조금 명목으로 부정 청탁을 받았다고 보도된 것. 장춘배에게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장태준은 위기에 몰리면서도 주진화학 건을 포기하지 않았다. “국회를 움직여야 한다. 모든 걸 버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런 일로 무너질 수 없다”며 강선영(신민아 분)에게 국정조사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윤혜원(이엘리야 분)과 한도경(김동준 분)은 주진화학 공장 근처에 살고 있는 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장태준은 보좌관으로 함께 일하게 된 양종열(조복래 분)에게 “오원식이 선관위에 넘긴 자료 내용이 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강선영 또한 물러서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줬다. 이창진은 그녀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는 조심하라는 협박까지 날렸다. 두려운 마음이 생길 법도 했지만, 되레 "잘못 건드렸다는 걸 알려줄 거니까"라며 반격 의지를 다졌다. 송희섭(김갑수)이 고용노동개선법안을 막기 위해 안현민(남성진) 의원을 사주해 동일한 법안을 발표하게 하고, 이창진은 화학물질 유출사건 피해자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영된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 분)은 고미란(원진아 분)이 냉동 상태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렸다. 마동찬에게는 하루하루가 힘겨운 나날이었지만 고미란의 가족을 포함해 후배 등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버텼다. 시간이 흘러 미국에서 돌아온 나하영(윤세아 분)도 “그동안 냉동인간 6명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 미란씨 차례”라며 마동찬을 위로했다. 박충선은 소속사 엘티케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날 녹여주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웰메이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린 제작진, 동료 배우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하영에게 표현하지 못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 냉동인간으로 평범한 사람처럼 사랑하고 살고 싶은 마음 등 말로 다 하지 못한 캐릭터의 감정을 깊어진 눈빛으로 표현하며 멜로 눈빛, 멜로 장인 수식어를 입증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인간이라는 소재의 신선함이 마지막 회까지 반짝이지 못했던 드라마였다. 첫 회부터 불안했다. 흠 잡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빛의 부모, '민식이 엄마와 아빠'가 출연해 눈맞춤을 했다. 민식이 아버지는 "민식이가 막내 민후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오는데 좌우에서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하고 건넜는데"라고 당시 정황에 대해 언급했다. 사고 이후 민식이 부모는 스쿨존 법안 발의를 위해 국회에 서는 등 법안 통과를 위한 고군분투 중이다. 민식이법 발의 내용은 스쿨존 내 신호등,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다. 현재 민식이 부모는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민식이법’을 비롯해 어린이 생명 안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하는 미니 2집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에 이어 '벌써 12시'로 다시 한 번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넘어섰다. 또, 누적 스트리밍 1억 건 이상의 곡들에게만 주어지는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에도 성공했다. 올해 1월 발매된 청하의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이제 가야하지만 마음 속 서로의 대화처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청하는 ‘벌써 12시’로 음악방송 7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각종 방송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커버 열풍을 일으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21일에는 ‘마지막 형제’ 세븐틴 승관의 합류와 함께 5형제 ‘완전체’ 결성을 기념해 5형제의 우애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 최근 녹화에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은 “드디어 우리 5형제가 다 모였다”며 뜨거운 환영으로 ‘막내’ 부승관을 맞이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았다. 매일 투닥거리는 5형제의 화합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세 가지의 우애 테스트를 요구한 것. 서장훈은 “별걸 다 시키네요?”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중 하나는 5형제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문제풀이로 확인해보는 ‘괴팍한 형제고사’ 미션이었다. 혈연관계를 맺은 지 채 10분도 되지 않은 새로운 막내 부승관은 “이거 우선 우애를 좀 쌓고 풀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폭소를 유발했다. 나아가 5형제는 ‘2030 커플들이 줄 세운 ‘내 연인에게 깨는 순간’ 순서 맞추기’라는 주제로 ‘줄 세우기’ 팀전을 벌였다. ‘우애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