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 신장한 35억이라고 공시했다. 누보는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3% 신장한 556억, 영업이익은 22% 신장한 35억을 기록했다. 누보 관계자에 따르면 동기 대비 주요 신장 원인은 용출제어형 완효성…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2025년도 어느새 절반을 넘어서서 늦여름에 들어서고 있다.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소개했다 국내 양파시장에도…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8월 1일(금),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과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재난으로 인해 농업과 생태계는 물론, 국가 생…
양파 품종 자급률을 제고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대한마루’와 ‘감탄볼’이 주목받고 있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가 개발한 ‘대한마루’와 ‘감탄볼’ 양파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뛰어난 품질과 재배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마루는 초세가 매우 강해 초보…
당도와 크기, 색깔은 작물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이 같은 요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영양제는 단순한 보조제가 아니라, 작물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떠오른다. 적재적소에 맞는 영양제 활용은 품질의…
최근 전국적인 극한호우로 약 3만 헥타르(ha)에 이르는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2023년 전북 김제 집중호우 시 뛰어난 작물 생육 회복 효과로 호평 받았던 ‘에코마이크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의 ‘에코마이크로(Eco-Micro)’는 가뭄이나 과습 등 불량한 재배 환경에서도 작물…
때 이른 고온과 다습한 환경에도 ‘PMR춘향’ 오이는 흰가루병과 노균병 저항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오그룹의 토탈솔루션을 접목하면서 진딧물 발생률은 대조구 대비 82% 낮았고, 생육과 뿌리 발근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돼 오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오그룹은 7월 2…
기후 변화로 인해 고온·건조한 날씨가 잦아지며 작물의 생리적 스트레스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작물이 생장하는 시기 중 건조기가 시작될 무렵, 수분의 이동이 둔화되면서 칼슘과 같은 주요 영양소의 흡수도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과실의 갈라짐, 변형, 병해 발생 등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수…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8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나방·멸구·노린재 동시에 잡는 고기능성 종합살충제 ‘나방노린채 유현탁제’는 노린재 방제 전문 성분인 ‘에토펜프록스’와 수도 최초로 적용된 살충제 그룹 30 ‘브로플라닐라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먹노린재 방…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전쟁, 곡물 가격 불안정으로 식량 자급률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의 스마트화는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의 기계화는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농업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서도 농업자동화의 수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한 장비로 변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보면 요즘 콤바인은 ‘빨리, 많이 베는 기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작물 상태를 보며 설정을 자동으로 맞추고 다음 구간을 예측해 속도까지 조절하는 똑똑한 장비로 바뀌고 있다. 대동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직진·선회·작업 제어’의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지원하는 콤바인을 개발했다. 작업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모여 손실·품질을 즉시 보여 주고, 논 작업에선 정확한 위치기술로 자율주행·자동 선회·자동 배출 등 전 과정 자동화가 확산되고 있다. 작업자의 편의성 강조 작업자의 편의를 위한 농기계의 변화도 주목할 수 있다. 논작물 뿐만 아니라 밭작물을 위한 농기계도 진화하고 있다. 구보다의 경우 벼를 비롯한 전통적인 수확 수요와 함께, 최근 확대되는 콩·보리·밀 등 타작물 수확 수요까지 아우르는 것이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나무에서 발생하는 국가 검역 세균병으로, 개화기인 5~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 직후 병징이 바로 드러나지 않고 기상 환경과 생육 상태에 따라 발현되며, 전염성이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방제가 매우 어렵다. 특히, 발병 주율이 5% 이상이면 과원을 부분 또는 전체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치명적이어서 예방이 가장 중요한 대응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수칙 준수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농가는 예방 약제 살포 등 핵심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손실보상금의 10%가 감액된다. 따라서 예방약제 살포가 법적 의무이자 보상과 직결되면서, 올바른 약제 선택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옥싸이클린’은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 화상병 전문 약제로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또한 매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항생제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화기에는 1회 이상, 발생 및 고위험 지역은 2회 이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는 방제 체계를 제시했다. 2024, 2025년 과수 화상병 항생제 부문 공급량 1위 기록, 2025년에는 전국 3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KT의 위성통신서비스 자회사 KT SAT(케이티샛, 대표 서영수)과 위성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사업화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위성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실증,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사업화 및 마케팅 협력, ▲신규 사업 분야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대동은 토양·생육 분석, 시비 처방맵 산출, 관제 플랫폼 등 솔루션 개발을 총괄하고, 이를 농업 현장에 적용·실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KT SAT은 정밀농업 솔루션에 필요한 위성 영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분석을 위한 영상 가공 및 처리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본 협약은 광범위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위성의 관측 능력을 활용해 대규모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작물 생육 상태, 기후 변화 등 시간에 따른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지형 등의 외부 요인에도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로봇 등 첨단 기술 더한 정밀농업 고도화 박차 이번 협약으로 대
마늘∙양파 정식기가 다가오면서 1회 시비만으로도 오래 효과적인 비료에 관심이 높아진다. 재배기간이 긴 양파와 마늘은 안정적인 영양 공급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조비는 국내 최초 완효성비료 제조 기술로 생산하는 단한번S와 단한번OK로 마늘과 양파의 품질은 높이고 농가의 생산비 부담은 절감한다. 단한번S, 뿌리 발육과 초기 생장 강화! 단한번S는 18-7-9+2(고토)+아미톤 성분을 함유한 완효성비료다. 조생종 및 저온지대 벼의 생육뿐만 아니라 원예용 밑거름으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단한번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밑거름 시비로 웃거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분이 효율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튼튼하고 균일한 마늘, 양파의 생장을 돕는다. 특히 단한번S는 작물의 뿌리 발육과 초기성장을 돕는 아미톤 성분도 함유했다. 아미톤은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으로 생리장해 예방, 면역력 향상 등 작물의 안정적인 생장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단한번S는 질소 이용률이 일반 복합비료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적은 시비량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해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다. 단한번OK, 토양 개량·연작 장해 해결! 단한번OK는 13-7-8+1(고토)+0.1(붕소)+미량요
동오그룹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가 과일 노화의 주범인 에틸렌 가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스마트오션’으로 과수 농가의 저장 관리 고민을 해결한다. 사과 등 신선과일은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호흡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에틸렌 가스다. 에틸렌 가스는 과일의 숙성을 촉진해 과육을 과도하게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색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또한 기체 상태로 이동이 쉽기 때문에 확산이 빠르고, 스스로 합성을 촉진한다. 자기촉매적 성질이 있어 일단 생성되면 가스 발생량은 갈수록 급증한다. 이 때문에 수확 직후 에틸렌 가스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오션은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억제해 신선함과 맛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1-메틸사이클로 프로펜(1-MCP)’으로 에틸렌 가스가 과일에서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고, 외부 유입을 막아 과일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 시킨다. 1-MCP를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한 경농은 친환경 솔루션 전문 자회사 글로벌아그로를 통해 1-MCP를 활용한 신선도유지 제품 스마트오션을 공급 중이다. 스마트오션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운영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025년 한 해 동안 북미 지역 딜러 대상 ‘TYM STEP’ 교육과 권역별 맞춤형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딜러들의 기술력과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고 있다. TYM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블룸스버그에 위치한 노스이스트 캠퍼스(Northeast Campus)에서 STEP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STEP은 총 4단계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인증 제도로, 온라인 이론 학습(LMS)과 오프라인 실습·평가를 연계해 정비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상반기 STEP3 과정을, 하반기에는 STEP4 과정을 진행했으며, STEP4 수료자에게는 TYM 명장 제도인 ‘CEP(Chief Engineer Program)’ 참여 자격을 부여했다. 이는 우수 정비사 발굴과 장기 인재 육성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또한, TYM은 북미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권역별 주력 모델을 고려해 동부·중부·북부·남부·서부 등 5개 권역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
딸기 정식기가 다가오면서 초기에 발생하는 ‘작은뿌리파리’ 방제법에 관심이 커진다. 작은뿌리파리는 작물의 지제부나 뿌리를 직접적으로 가해함으로써 지상부의 시들음 증상을 유발하고 2차 병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작은뿌리파리는 성충의 몸 길이가 1~2mm인 매우 작은 해충이다. 생김새 또한 날파리와 유사해 재배지에 대량발생해도 간과하기 쉽다. 유충은 4령까지 있으며 몸길이가 성충에 비해 큰 4mm이고 머리는 검고 몸은 투명하다는 게 특징이다. 작은뿌리파리는 작물의 지제부 근처에 끈끈이트랩을 설치함으로써 예찰이 가능하다. 다만 예찰이 가능한 시기는 작은뿌리파리 유충이 이미 성충으로 성장한 때여서 직접적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모스피란 수화제’와 ‘노몰트 액상수화제’가 꼽힌다. 모스피란 수화제는 해충의 신경세포에 작용해 이상흥분 반응과 전신 경련, 마비 증상으로 작은뿌리파리 유충뿐만 아니라 성충까지 빠르게 방제한다. 또 강력한 효과를 지녔음에도 꿀벌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개화기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뛰어난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으로 진딧물류, 총채벌레류도 방제한다. 노몰트 액상수화제는 I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회 한국마늘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전국의 마늘 생산 농가 및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속되는 시장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마늘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최근 마늘 및 양파 시장은 이상기후와 생육 부진으로 인한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에는 벌마늘 발생 증가 등으로 생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깐마늘을 제외한 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등 시장 상황도 좋지 않다. 이로 인해 콩, 양배추 등 다른 작물로 전환을 고려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결국,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핵심은 철저한 밭장만(기비)을 통해 작물의 생육 기간 내내 균일한 양분을 공급하여 품질을 높이는 데 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품질 마늘 생산의 해법으로 마늘, 양파 전문 비료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프리미엄 기비 '밭장만 17-6-6' & '일라이트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에서 열린 Farm Progress Show(FPS)에 참가해 옥수수 전용 완효성 코팅비료 "하이코트(HI-COTE UREA-CORN)"를 성황리에 홍보했다고 밝혔다. 누보의 하이코트(HI-COTE UREA-CORN)은 미국 콘벨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로, 가을에 살포해도 겨울 동안 영양소가 유실되지 않고 토양에 머물다가 이듬해 봄 옥수수 씨앗의 발아 시기에 맞춰 질소가 방출되도록 설계되었다. 때문에 10월 옥수수 수확 직후 비료를 미리 살포할 수 있어 농업 중장비 렌탈 비용과 인건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료용보다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옥수수 재배가 늘고 있으며, 생산비가 수확량 대비 1%만 증가해도 농가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민들은 인건비와 노동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비료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누보는 노동력 및 장비 비용 절감을 주요 포인트로 강조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지원 및 재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5차 농기계 기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트랙터 8대와 유지보수용 부품을 포함해 2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기증된 장비는 러시아 접경 지역인 우크라이나 북동부 ‘숨스단(Sumy)’ 지역의 전쟁 피해 복구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TYM 김도훈 대표이사와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TYM은 2022년 첫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15억원 이상 규모의 농기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왔다. 전쟁 피해 지역 복구와 농업 기반 재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TYM은 슬로바키아 정부조달사업 수주 등 동유럽 시장의 입지를 점차 넓혀가는 한편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에서도 중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