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무·배추 정식기가 돌아왔다. 무와 배추는 석회와 붕소를 상대적으로 많이 필요로 하며,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각각 뿌리 비대(무)와 결구(배추)가 잘 이뤄지는 작물이다. 따라서 밑거름으로 초기부터 영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품질 김장 무·배추 수확을 위한 첫 걸음으로 땅조…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의 ‘하이코트’ 코팅비료가 1997년도 우량비료 지정제도 제정 이후 최초로 우량비료에 지정되었다. 우량비료는 국내에서 새로 개발된 비료나 품질이 개선된 비료로서 농업환경 및 토양의 보호, 농업생산성의 증대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고…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 신장한 35억이라고 공시했다. 누보는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3% 신장한 556억, 영업이익은 22% 신장한 35억을 기록했다. 누보 관계자에 따르면 동기 대비 주요 신장 원인은 용출제어형 완효성…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2025년도 어느새 절반을 넘어서서 늦여름에 들어서고 있다.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소개했다 국내 양파시장에도…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8월 1일(금),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과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재난으로 인해 농업과 생태계는 물론, 국가 생…
양파 품종 자급률을 제고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대한마루’와 ‘감탄볼’이 주목받고 있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가 개발한 ‘대한마루’와 ‘감탄볼’ 양파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뛰어난 품질과 재배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마루는 초세가 매우 강해 초보…
당도와 크기, 색깔은 작물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이 같은 요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영양제는 단순한 보조제가 아니라, 작물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떠오른다. 적재적소에 맞는 영양제 활용은 품질의…
최근 전국적인 극한호우로 약 3만 헥타르(ha)에 이르는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2023년 전북 김제 집중호우 시 뛰어난 작물 생육 회복 효과로 호평 받았던 ‘에코마이크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의 ‘에코마이크로(Eco-Micro)’는 가뭄이나 과습 등 불량한 재배 환경에서도 작물…
때 이른 고온과 다습한 환경에도 ‘PMR춘향’ 오이는 흰가루병과 노균병 저항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오그룹의 토탈솔루션을 접목하면서 진딧물 발생률은 대조구 대비 82% 낮았고, 생육과 뿌리 발근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돼 오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오그룹은 7월 2…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만·염병진)는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올컷’ 유현탁제의 첫 생산을 부여공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이번 생산 기념식에는 동방아그로 공장·연구소·본사 PM과 원제 공급사인 FMC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컷’은 광범위 해충에 우수한 방제력을 가진 차세대 종합살충제로, 사이안트라닐리프롤(FMC): 나방 및 흡즙해충에 강한 광범위 스펙트럼 에토펜프록스(Mitsui): 노린재·멸구·나방 등에 접촉·흥분·기피 효과가 뛰어난 성분 두 원제가 최적 비율로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과수 재배지에서는 고온·건조 기후로 노린재와 나방의 동시 방제 필요성이 높아졌으며, 호남권 벼 재배지역에서는 혹명나방·벼멸구의 다발생으로 기존 약제로 방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제품 ‘올컷’은 침달 및 침투이행 성분을 함유한 수도용 희석제 최초의 구성으로, 과수·원예의 난방제 해충(나방·노린재)뿐 아니라 수도의 혹명나방, 벼멸구까지 동시에 강력한 방제가 가능한 차별화 제품이다. 특히 두 원제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해 벼멸구 방제에 최적화된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FMC·Mitsui 원제 관계자는 “신제품 ‘올컷
SB성보(대표이사 윤정선)는 11월 19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대일),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와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충북대학교 식물의학과 우수동 교수가 개발한 Metarhizium pinghaense 15R 균주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한귀환 팀장이 개발한 Metarhizium pinghaense 15R 배양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SB성보는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방제 기술의 산업적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B성보로 이전된 핵심 기술은 살충 및 살균 활성을 지닌 곤충병원성 곰팡이 Metarhizium pinghaense 15R의 대사물질을 활용해 농업 병해충을 방제하는 기술로, 균주 배양 배지를 이용한 효율적인 배양 방법을 통해 제품화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기존 작물보호제와 병행해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병해충 관리 방식으로 지속가능 농업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핵심농자재국산화기술개발사업' 중 '미생물 및 생화학 살충제 제품화 연구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9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유럽 최대 농기계 전시회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 2025’에 참가해, 독일·프랑스 시장의 제조사 직접판매(직판) 체제 전환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전략 대전환을 선언했다. TYM은 2026년부터 독일·프랑스 시장의 판매 구조를 기존 수입사 방식에서 제조사 직판 체제로 전환하며, 네덜란드 유럽 법인 TYM EUROPE B.V.를 중심으로 부품 공급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재정비한다. 가격·품질·A/S 전반을 제조사가 직접 관리하는 투명한 고객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3년 내 직판 체제를 유럽 주요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 조립공장 설립 및 공급망 확장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유럽 시장에서의 품질·서비스 일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유럽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신규 거래선과 협력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25~115마력급 유럽 주력 모델 6종(T255, T25, F50, T475, 5025, T115)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한눈에 제품 라인업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
최근 6년간 국내 과수 화상병 발생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요 사과·배 주산지 전반에 걸쳐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화상병은 2019년 이후 매년 발생 지역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으며, 감염이 확정된 과원은 폐원 조치가 반복되는 등 농가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특히 기온 상승, 조기 개화, 강우 증가 등 기상 요인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방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상병 위험 증가에 따른 체계적 대응 필요성 최근 조기 개화, 강우 일수 증가 등 기상 조건 변화로 화상병 발생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경농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계(전정 후)부터 개화기·만개기·생육기에 이르는 단계별 체계처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농가가 시기별 방제 목적을 명확히 하고, 방제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상병 세균만 방제하는 ‘아그리파지’ ‘아그리파지’는 식물병원성 세균을 표적 제어하는 파지(Phage) 기반의 제품으로, 개화기 전후의 감염 위험이 높은 단계에서 관리 효과가 크다. 특히 상처를 통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개화 초기 단계에서 병해 감염을 효과적으로
비료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는 농업 생산성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문제인 농업용수 pH를 해결하는 신제품 'pH 밸런스'를 공식 출시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등 농업용수는 pH 7.5 이상의 알칼리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pH 밸런스'는 알칼리성 농업용수를 약산성 및 중성으로 조절시켜 농약 및 비료의 유효성분 손실을 막고, 작물 흡수율을 증진시킨다. 천지바이오는 농약과 비료를 알칼리성 물에 희석할 경우, 유효 성분이 작물에 닿기도 전에 분해되어 버리는 '알칼리 가수분해' 현상이 발생하여 농업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는 점에 주목했다. ‘알칼리 가수분해’로 인해 농약과 비료의 효과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것은 물론, 분해된 잔여 성분이 작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작물의 잎이 타는 엽소현상이나 기형적 반점이 생기고, 생육 부진을 유발하기도 한다. 신제품 'pH 밸런스'는 천지바이오 부설연구소에서 수많은 테스트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pH 밸런스'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 즉시 알칼리성 농업용수의 pH가 즉각적으로 떨어져 pH 6.0 전후로 정밀하게 조절된다. pH 6.0 전후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농약 및 비료의 효과 발현에 가장 안정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IPOC(Indonesia Palm Oil Conference) 2025에 참가해 현지 주요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2025년 잔여 기간 수출 물량과 2026년 연간 공급 물량 협의를 긍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IPOC는 인도네시아 팜오일청(IPOS)이 주관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팜오일 산업 행사로, 매년 전 세계 팜오일 생산·유통·조림·비료·화학 기업들이 참여하는 핵심 비즈니스 박람회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팜오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No.1 생산국으로, 식물성 오일 수출 산업뿐 아니라 조림, 플랜테이션 운영, 바이오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이 활발히 확장되고 있다. 누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누보의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기술의 효율성, 토양·환경 개선 효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앞세워 현지 플랜테이션 기업 및 조림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도네시아 글로벌 제지기업과의 미팅에서 펄프용 목재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코팅비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조승영)는 자사의 혁신적인 살충제 '인시피오®'에 대한 농업인 사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팜한농, 한국삼공과 '인시피오®' 판매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팜한농과 한국삼공은 2026년 1월부터 신젠타코리아가 공급하는 '인시피오®'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인시피오®' 유통망이 대폭 확대되어 농업인들은 전국 각지에서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 개발한 혁신적인 신물질 '플리나졸린(PLINAZOLIN®)' 기반의 살충제로 응애에 강력한 방제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총채벌레, 나방 등 다양한 해충 관리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현재 17개 작물 및 39종 적용해충에 등록되어 있으며, 31개 작물 및 57종 적용해충으로 확대하기 위해 등록 진행 중이다. 조승영 대표이사는 “신젠타코리아는 국내 제조 및 연구개발, 그리고 자체 영업조직을 통해 작물보호제 원제와 완제품, 그리고 바이오로지컬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라며,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과 선진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농업인들에게 차별화된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2025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내년 농사에 필요한 벼 정부 보급종(이하 보급종) 11,180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기본 신청기간)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 신청 가능하며, '26년 1월 2일부터 1월 30일(추가 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는 품종에 한해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2026년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 5품종 1,264톤, 중생종 2품종 501톤, 중만생종 15품종 9,415톤으로 총 22품종 11,180톤이다. 벼 보급종은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2026년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 후 추후 공지(12월 말)될 예정이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급종 콜센터(1533-8482),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종 고유특성이 잘 유지되고 순도도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존디어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경북 구미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존디어 고객 초청 행사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공식 프로그램으로, TYM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존디어 제품의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고객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TYM 김도훈 대표이사, 김동익 국내사업본부장, 품질본부 및 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존디어 고객, 수입 트랙터 사용자, 멀티 브랜드 딜러 희망 고객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6년 신제품 6M 시리즈 런칭을 비롯해 ▲6M 시리즈 사전예약 ▲존디어 전 라인업 소개 ▲베일러 및 축산작업기 전시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 소개 ▲존디어 전문 엔지니어 상담 ▲고객 대상 VOC(Voice of Customer) 등 제품·부품·서비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2026년 출시 예정인 6M 트랙터와 베일러 신제품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유럽·일본·제주 여행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경재배 토마토 스마트팜의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양액 공급량을 자동 조절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의 재배 환경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양액 공급기를 개발했다. ▲근권측정장치 ▲정밀 양액 측정 센서와 양액기 ▲지능형 양액제어 모델 지능형 양액 공급기는 다양한 작물에 공통으로 사용, 특정 작물과 환경 맞춤형 양액 공급이 어렵던 기존 양액 공급기의 한계를 개선해 개발했다. 또한, 세밀한 양액 제어가 어렵고 온실 운영에 필요한 다른 제어기와 연동이 힘들었던 단점을 보완했다. 2024년 개발된 지능형 양액 공급기는 정밀 양액 측정 감지기(센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양액 공급 최적화 알고리즘, 국가통신표준 기술을 적용해 양액 공급량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다른 환경 제어 장치와 연동된다. 정밀 양액 측정 감지기는 전기전도도(EC) 측정 오차 0.07 dS/m에 유지보수 주기를 3개월로 설정해 장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액 공급 최적화 알고리즘은 토마토 지상부와 지하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인공지능 엘에스티엠(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