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는 올해 1월 1일자로 커스터머솔루션사업부 ‘스즈키 츠토무(MR.Tsutomu Suzuki)’ 부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스즈키 츠토무’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동경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구보다 농기수출 제2부로 입사해서 트랙터수출부, 전략사업화부, 대형농기사업추진부, 커스터머솔루션사업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한국 시장에 맞는 최첨단 농기계를 도입해 성과를 낸 바 있다. ※ ‘스즈키 츠토무’ 신임 대표이사 이력사항 1986년 3월 동경외국어대학 졸업 1986년 4월 주식회사 구보다 입사, 농기수출 제2부 1988년 4월 트랙터수출부 1991년 9월 Kubota Tractor Corporation 파견 1997년 8월 트랙터수출부 2000년 10월 Kubota Manufacturing of America Corporation 파견 2003년 1월 트랙터수출부 2008년 1월 Kubota Tractor Corporation파견 2011년 1월 Kubota (U.K.) Ltd 파견 2013년 4월 전략사업화부 2014년 3월 대형농기사업추진부 20
◇ 전무 승진 이풍우 기획조정실장(前 커스터머 비즈(Customer Biz) 부문장) ◇ 상무 승진 김상일 엔진사업본부장(前 해외사업지원본부장) ◇ 상무보 승진 이상준 Product개발본부장(前 ) 박지성 현장경영실장(前 비서실장) ◇ 보직 이동 박준식 커스터머 비즈(Customer Biz) 부문장(전무 / 前 GBD본부장) 감병우 미래기술실장(상무 / 前 Product개발부문장) 나영중 AI플랫폼사업부문장(상무 / 前 AI플랫폼추진단장) ◇ 계열사 전보 이진혁 제주대동 부사장(前 대동 전략투자실장) 노재억 대동기어 부사장(前 대동 공장장)
▲ 과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서기관 김상돈 (농림축산검역본부제주지역본부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서기관 양운식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근로자의 경영 참여와 노사 상생경영의 실현을 위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고, 초대 노동이사로 현광수 이사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현광수 이사는 1965년생으로 공사에 32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공사 노동조합 경기지역의장, 비상근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노동이사로서 임기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노동이사는 공사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의견을 대변하고 노사상생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특히 경영진의 한 주체로서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도록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한다. 공사는 2020년부터 이사회 전 단계 의결기구인 경영위원회에 노동조합 간부가 참석하여 발언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경영위원회 노동조합 참관제’를 시행하는 등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법적 근거 마련에 따라 첫 노동이사를 임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광수 신임 노동이사는 “공사의 첫 노동이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근로자와 경영진 간 협력과 상생을 이끌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공사의 투명경영, 책임경영,
팜한농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에 김무용(金武鎔, 53세) LG화학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사업부장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무용 전무는 서울대 약학과 석사와 미국 텍사스대 의약화학 박사를 받은 뒤 1993년 LG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2017년에는 생명과학사업본부 바이오담당에 이어 SD(Specialty Drug)사업부장 겸 해외영업담당을 역임했다. 올해 1월 생명과학 사업 전략 구체화 및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김무용 신임 CEO는 레드바이오 분야의 폭넓은 업무 경험과 더불어 그린바이오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경험도 보유한 전문가"라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고 팜한농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김무용(金武鎔) 팜한농 신임 CEO 선임자 약력 - 1969년생 - 충북대(약학) 학사, 서울대(약학) 석사, - (미국)텍사스대(오스틴, 의약화학) 박사 - 1993년 LG화학 입사 - 2015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상무 - 2017년 12월 Specialty Drug사업부장 겸 해외영업담당 상무 - 2022년 Prim
▲ 실장급 전보 차관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희 (대통령비서실)
■ 실장급 전보 ○ 차관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 재 한 (식품산업정책실장) ○ 식품산업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 정 희 (대통령비서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난 18일 제12대 정현출 신임총장의 취임식을 진행하고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현출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미래를 창조해 나갈 정예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 최고의 농수산업 교육 기관을 경영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돼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대학의 최상위 목표는 학생이 최고의 농어업 교육을 받아 졸업 후에 자립, 자조, 협동하는 농어업 인재로 계속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행정부터 수업, 실습, 교내외 활동 등 모든 것을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장을 돕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현출 총장은 진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수료했다. 행정고시 39회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자유무역협정2과장(2006~2008), 경영인력과장(2009), 지역개발과장(2010), 농업정책과장(2014~2016), 식생활소비정책과장(2017),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2017~2018), 주 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2018~2021), 식품산업정책관(2021),
▲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임명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국제협력국장)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염병진 ㈜동방아그로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염병진 회장은 지난 9월 23일(금)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임시총회」에서 오는 9월말로 사임을 표명한 성보화학㈜ 윤재동 회장 후임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에 성보화학㈜는 이사회원으로 재선출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염병진 회장은 “작금의 농업환경 및 대내외 경제여건의 급격한 변화 및 불확실성, 특히 전례없는 환율상승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수지 악화의 어려움에 직면 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협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렇듯 대내외적인 난관을 극복하고, 작물보호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계의 다각적 노력과 고품질, 고효율의 약제 개발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 및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책임 있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작물보호제 산업의 필요성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지속해나가 명실상부한 작물보호제 산업의 기틀을 이어나 갈 것과 앞으로도 농업 및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회원사의 유대
■ 3급 승진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안 재 록 ○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 담당관 부이사관 김 영 수 ○ 식품산업정책관실 수출진흥과장 부이사관 이 용 직
▣ 고위공무원 ○ 차 장 윤 종 철 (尹 鍾 轍)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이 주 명 (李 周 明)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