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 종 철 (金 鐘 哲)
▲ 부서장 인사발령 비서실장 손 영 식 홍보실장 박 재 근 미래전략실장 정 경 훈 기반사업처장 김 우 상 대단위간척처장 전 용 주 해외사업처장 김 동 인 보상사업처장 하 인 호 수자원관리처장 최 은 석 그린에너지처장 박 찬 희 통합물관리추진단장 박 진 현 농촌개발처장 이 희 억 농지은행처장 이 명 숙 농지관리처장 이 영 훈 기금관리처장 권 익 현 총무인사처장 이 정 문 감사실장 박 갑 순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김 현 수 농어촌연구원 미래농어촌연구소장 송 성 호 농어촌연구원 글로벌시험연구소장 박 영 진 경기지역본부장 정 인 노 강원지역본부장 김 영 배 충남지역본부장 남 윤 선 경북지역본부장 하 태 선 경남지역본부장 김 영 육 안전진단본부장 주 영 일 화안사업단장 강 원 대 천수만사업단장 황 동 주 금강사업단장 이 소 열 새만금사업단장 심 재 학 영산강사업단장 김 신 환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조 현 찬
▲ 국장급 인사교류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원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농산물안전성부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농업연구관 홍성진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농식품자원부장)
▣ 고위공무원 ○ 농촌지원국장 서 효 원 (徐 孝 源)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 덕 호 (金 德 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1월 3일 제17대 사장으로 문영표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문영표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발전 가능한 공사와 도매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혁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사 임직원과 함께 도매시장을 ‘미래 유통환경을 선도하는 시장’, ‘공감과 신뢰 회복으로 상생하는 시장’,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친절한 시장’, 그래서 ‘언제나 오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시장 내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조직을 운영하는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해관계 조정 기능을 강화하여 공사 본연의 역할 중 하나인 ‘중재’ 기능을 공정하고 균형감 있게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며, 철저히 공익적이고 사회적 가치 지향적인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현장 공감, 갈등 해소 등을 위한 신뢰의 기반을 만들어 상생과 중재의 문화를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사업이
▲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 (국외훈련)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혜련 (농림축산검역본부인천공항지역본부장)
▲ 국장급 전보 농업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현출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
▲ 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희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재한 (유통소비정책관) ▲ 국장급 직무대리 농업정책국장 (후임자 임명시까지) 서기관 최봉순 (농업정책과장) 유통소비정책관 (후임자 임명시까지) 부이사관 주원철 (유통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정부조직으로 신설된 1948년 이후 최초의 1급(고위공무원 가급) 여성공무원을 배출했다. 농식품부는 김정희 농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나급)을 2021년 12월 24일 자로 농림축산식품 분야 정책 전반을 기획‧총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임명했다.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농식품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등 ‘최초 여성 공무원’이라는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왔다. 신임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서울 영동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농식품부의 주요 보직(정책기획관, 유통소비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농정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기획력, 업무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기획조정실장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성과 중심으로 역량을 갖춘 여성 관리자 육성 및 균형 인사 실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8월 단행된 국장급 승진 인사에서도 정혜련 공익직불정책과장을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임명한 바 있다.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어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월 21일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겸기획이사에는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를, 신임 식품수출이사에는 기노선 급식지원처장을 임명했다. 오형완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1년 공사 입사 이래 수출사업처장, 지속가능경영실장, 식품진흥처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식품수출이사를 역임해왔다. 기노선 신임 식품수출이사는 1990년에 공사에 입사하여 유통조성처장, 기획조정실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 임기는 2년이다. 【상임이사 2명 】 ▲ 부사장겸기획이사 오형완 ▲ 식품수출이사 기노선
▲고위공무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김 명 수 (金 明 秀)
제30대 농촌진흥청장에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취임했다. 6일 열린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소수 관계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박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진청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답을 찾는 데 힘써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당면한 현안 과제에 차질 없이 대응해야 한다.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기술과 문제해결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 소비자가 선호하고 지역에 적합한 수요자 맞춤형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첨단기술을 적용한 밭농업 기계 개발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촌진흥 공직자는 그동안 선배들이 이룬 것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저력을 지녔다. 우리 모두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농업·농촌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성균관 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과 단국대학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임용돼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관,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 식품산업정책관, 축산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