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마케팅·영업 전문성 향상을 통한 회사의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하여 2020년 12월 14일자로 마케팅본부 인사를 단행했다. 마케팅본부는 산하에 마케팅부문과 영업부문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되고, 마케팅부문은 제품개발팀, 미래농업센터, CRM팀으로, 영업부문은 14개 지점과 영업관리팀, 보급팀, 특수영업팀으로 구성되었다. 제품개발팀은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제품등록팀의 통합을 통해 신제품의 개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꾀했으며, 영업부문에는 보급팀을 새로 신설하여 현장 마케팅 강화와 고객관계 강화를 유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임 마케팅부문장에는 최재명 상무가 선임되었으며, 신임 보급팀장에는 이용규 팀장이 선임되었다. △ 마케팅부문장 최재명 상무 △ 영업부문 보급팀장 이용규 팀장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농협경제지주는 2021년 1월 1일자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지난 4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이성희 회장의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로 능력과 성과에 주안점을 두고「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초석이 될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이성희 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한 디지털 혁신, 유통혁신, 조직운영혁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인사내용 ◆ 【농협중앙회 상무】 □ 교육지원 : 김석기 (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소행 (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진종문 (前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장) □ 상호금융 : 서옥원 (前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윤종기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최문섭 (前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보】 □ 교육지원 : 변대근 (前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 상호금융 : 김장섭 (前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 : 정용왕 (前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 전북지역본부 : 정재호 (前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 전남지역본부 : 박서홍 (前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 □ 제주지역본부 : 강승표 (前 농협은행 제주
▲ 과장급 직위승진 기술협력국 농외농업기술과장 장안철 (張 安 徹)
▣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승진>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과장 허 태 영 (許 太 寧) <전보>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바이오공학과장 류 재 규 (柳 在 圭)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낙농과장 한 만 희 (韓 萬 熙) ○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장 박 응 우 (朴 應 雨)
▲ 보직 경영지원실장 김병철 경영지원실 인재경영팀장 강명환 경영지원실 환경관리팀장 직무대행 맹문영 농업관측본부 관측기획실장 김동원 ▲ 승진 연구위원: 정도채, 서홍석 책임행정원: 김홍원
□ 책임연구원 → 전문위원 승진(2명) - 창업성장본부 글로벌사업팀장 김 진 헌 - 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장 정 성 림
■ 고위공무원 ○ 국립축산과학원장 박 범 영 (朴 凡 榮) ■ 출신지/ 나이 : 경남 남해/ 만56세 ■ 학력 ○ 1989년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 1992년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석사 ○ 1997년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박사 ■ 주요경력 ○ 1994. 07.~2006. 07. : 축산시험장 영양이용과, 축산기술연구소 축산물이용과(연구사) ○ 2006. 08.~2012. 01. : 축산연구소 축산물이용과, 축산과학원 축산기술지원과‧축산기획조정과,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축산물이용과,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연구관) ○ 2012. 02.~2017. 12.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장‧낙농과장(과장) ○ 2018. 01.~2019. 10.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축산자원개발부장(고위공무원) ○ 2019. 11.~2020. 09. : 농촌진흥청 신농업기후대응사업단(기상재해대응기술연구단장) ○ 2020. 09. 10.~ : 국립축산과학원장 ■ 상훈 ○ 대통령표창(‘16.12) ○ 국무총리표창(모범공무원, ’01.12)
▲ 과장급 전보 및 파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기관 하경희 (식사문화개선 TF 지원근무) 식사문화개선 TF 지원근무 서기관 이장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 국외훈련)
▲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강민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 서기관 임영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 서기관 이용직 (식품산업진흥과장) ▲ 직제개정에 따른 명칭변경 공익직불정책과장 부이사관 정혜련(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서기관 김병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과장 서기관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정보과장) 공익직불정책과 기술서기관 김동환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공익직불정책과 행정사무관 지수아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공익직불정책과 농업사무관 정미영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공익직불정책과 농업주사 정훈기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공익직불정책과 수의주사 김형욱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공익직불정책과 농업서기 이상인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과 ㈜조비는 9월 1일 주요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경농 신임사장에 이용진, ㈜조비 신임사장에 이승연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동오그룹 창사 65주년을 맞아 각 사업별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심화, 그리고 이를 통한 농산업 토탈솔루션 기업으로의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농의 신임사장으로 선임된 이용진 사장은 지난 2013년 ㈜조비의 경영총괄 부사장, 2019년 ㈜조비의 대표이사로 경영에 참여해 왔으며, 제품 차별화와 기능성 제품개발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확대로 기업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 ㈜조비의 신임 이승연 사장은 지난 2016년 ㈜경농 사장에 취임한 이래 신제품 개발과 매출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특히 관수사업, 천적곤충사업, 신선도유지제사업 등 신사업의 정착과 성장에 큰 성과를 달성해 왔다. ㈜경농 이용진 사장은 “65년 농업 한 길의 전문성과 새로운 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한국 농업기술의 발전을 주도하며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발전할 것”이라며 “경농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토탈솔루션 서비스로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20년 9월1일자로 김병운 신임 총괄본부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병운 신임 총괄본부장은 9월 1일에 재단 박철웅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부터 2년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김병운 총괄본부장은 1972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여 년간 국회 보좌관 경험을 통해 ‘쌀 직불제 도입’,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다양한 농업정책과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80여 건의 법률 제·개정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병운 총괄본부장은 “농업분야 우수기술의 실용화라는 재단의 고유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우리 농업의 디지털혁신기반을 구축해 농가소득향상과 국민 행복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 주요경력 ○ 국회 김영춘의원실 보좌관(’19~’20) ○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17~’19) ○ 국회 김영록의원실 보좌관·비서관(’12~’16) ○ 국회 김효석의원실 비서관(’10
허태웅 신임 농촌진흥청장이 18일 오전 9시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9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했다. 허태웅 청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으로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곡의 자급을 달성한 녹색혁명, 사계절 신선농산물을 식탁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한 백색혁명, 최근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농업혁신 등을 이끌면서 우리는 농업·농촌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태웅 청장은 농촌진흥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농촌은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한국고용정보원의 연구를 인용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3분의 1 이상은 30년 후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농촌진흥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농업 현장의 애로해소를 위한 실용적인 기술의 개발과 보급의 강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농업이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을 정착, ▲길어진 장마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의 개발 강화, ▲농업인과 환경을 중
종자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 12일 발족한 (사)한국종자판매협회가 11년여 만에 (사)한국종자유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정관을 확대·개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종자유통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사)전국작물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모든 조직 및 임직원도 현재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현직이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동직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관을 회원들에게 맞게 확대·개편했다. 다음은 (사)한국종자유통협회 김문수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동안의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Q1 지난해 3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사)한국종자판매협회(현.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통합을 통한 협회의 역할 강화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합이 아닌 각각의 단체로 명칭만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게 된 배경은?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농기구 등 대부분의 농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또한 회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소백준령의 끝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 포도, 사과, 배 등 고품질 과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 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영동군에는 세계 최대매장량인 약5억톤 규모의 희귀 천연광물질 ‘일라이트(illite; 세립질운모)’가 매장되어 있다. 지난해 민선 8기로 제39대 충청북도 영동군수로 당선되어 고향인 영동군에서 민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는 1964년 충북 영동군 출생으로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에서 조합장직과 이수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영동의 미래농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래농업과 체류형 관광을 중심축으로 영동군 발전을 위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살맛 나는 영동, 오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동만의 특색을 담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을 군정운영 목표로 정했다. 영동군 농업 및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