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정보통계정책담당관 서기관 최호종 (식생활소비정책과장) 농촌정책과장 서기관 정아름 (농림축산식품부) * 육아휴직 농촌경제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 국무조정실 파견 축산경영과장 기술서기관 이연섭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방문진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부이사관 송태복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서기관 이 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과장급 직위 승진 식생활소비정책과장 서기관 조은지 (식량정책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기술서기관 하성태 (푸드테크정책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성구 (동물복지정책과)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서기관 정문기 (농촌계획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전문교육과장 서기관 김진수 (홍보담당관실) 국무조정실 파견 서기관 최민지 (농업경영정책과)
■ 국장급 승진 ○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 재 식 (농촌정책과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 수 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국장급 전보 농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남근 (동물복지환경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우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 국장급 전보 ○ 농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 남 근 (동물복지환경정책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 성 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주 차관인사에 이어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실장급 인사를 발 빠르게 단행하였다. 특히, 그동안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육성하고 배치하는 등 통합(균형)인사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농식품부 내 실장급 5개 직위 중 2개 직위에 여성 고위공무원이 임명되었다. 식량안보 강화와 원활한 농축산물 생산ߵ유통 기능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식량정책실장에 40대 박수진(행시40회, 49세) 전 농업정책관을 승진 임명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는 농식품부 주요 인사 계기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정희 실장이 배치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 여성 최초 1급 기관장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되었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 조직관리 능력 및 방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행정전문가 임용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는 실장급 인사에 이어 성과와 업무평가 등을 통해 조직혁신 차원의 후속 인사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7월 7일, 안재록 제5대 총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재록 신임 총괄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농림축산식품부 역사문화팀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33년간 농식품 정책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안재록 총괄본부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농정원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 사업 추진과 합리적 경영으로 농정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과장급 전보 농산업수출진흥과장 서기관 박은영 (국외훈련)
보직 △ 부원장 김태훈(환경자원연구부장 겸직) △ 기획조정실장 김성우(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겸직)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22일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1992년 대동공업(현 대동) 생산기술본부로 입사해 대동의 생산본부장, 품질경영본부장, 개발구매본부장을 거치면서 △생산, △구매, △품질, △노무 등 생산 현장의 주요 업무를 경험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장장을 맡았다. 대동의 공장장으로 코로나19 펜데믹(Pandemic)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장 셧다운 없이 국내외 농기계 시장에 제품을 적기에 생산 공급, 대동이 창사 이래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큰 공헌을 했다. 또한 미래사업을 위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 목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맞춰 대구공장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화'로 대동의 생산 및 품질 관리 수준을 끌어 올렸다.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2년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의 생산총괄부문장을 맡기도 했다. 대동기어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는 "창립 50주
아그리젠토㈜는 2023년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고 공유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그리젠토㈜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연구소 생물팀(살균, 살충담당) 3명, ▲개발등록팀 1명, ▲필드마케팅 2명, ▲영업관리팀 1명에 대한 역량을 갖춘 경력사원 및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된다. 특히 모집분야별 농업계열 및 자연계열, 상경계열 졸업자에 대해서는 우대된다. 입사지원서류는 아그리젠토㈜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사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전학기 성적증명서를 공통으로 해당자에 한해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4월 28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아그리젠토㈜ 홈페이지 > 인재채용 > 채용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그리젠토㈜는 임직원 복리후생을 위해 4대보험, 퇴직금, 종합건강검진 등은 물론 중식대, 자녀 학자금, 동호회 활동, 장기근속 포상금 등을 지급하며, 연구소 생물팀
에프엠씨코리아㈜는 3월 1일자로 문수현(Daniel Mun)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 후 화학, 바이오, 안전 및 엔지니어링 산업의 다국적 기업(GE Plastics, Dupont, Ansell, DSM 등)에서 25년 이상 관리, 마케팅, 영업 및 연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10년간은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셀코리아와 DSM그룹 엔지니어링 재료사업부의 한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직전 DSM 재임 기간 동안,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DSM한국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개발했으며, 주요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동시에, 윤리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문수현 신임 대표이사는 "에프엠씨코리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 작물보호제 시장의 리딩 업체로써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의 꾸준한 확대와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월 3일 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하고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사장겸기획이사에는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를, 신임 수출식품이사에는 권오엽 전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기노선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0년 공사 입사 이래 기획조정실장, 유통조성처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수출식품이사를 역임해왔다. 권오엽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1년에 공사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화훼사업센터장,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탄생하는 뱀과 같이,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우리는 농업·농촌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모두는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농촌은 시장 개방, 코로나 등 많은 파고를 넘어오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구조적 한계와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과 혁신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 관행과 고정관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정부는 농업인들의 성장과 발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헌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생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