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장급 직무대리 ○ 차관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 범 수 (축산정책국장) (후인자 임명시까지) ○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 형 석 (농촌정책국장) (후인자 임명시까지) ■ 과장급 전보 ○ 장관비서관 서기관 김 동 현 (농지과장) ○ 농지과장 기술서기관 이 승 한 (장관비서관)
<보직> △ 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김성우 △ 미래정책연구실장 국승용
<승진> △ 선임연구위원: 정학균, 황윤재 △ 연구위원: 김상현, 성재훈 △ 책임행정원: 서정필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이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와 함께 미래사업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내재화 될 수 있게 빠르게 추진하면서 스마트 농기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연결 매출 기준 2019년 8,343억원, 2020년
▲ 3급 승진 농업정책국 농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최봉순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장 부이사관 강민철 국제협력국 검역정책과장 부이사관 변상문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부이사관 강혜영
▲ 국장급 직무대리 대변인 (후임자 임명시까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욱 (감사관)
▲ 국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종자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김기훈 (대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신임사장에 이병호 전 aT사장이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와 농경제 석사를 수료했으며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사)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으로 재임했다. 이사장은 90년대 후반 농식품 유통환경변화에 발맞춰 예냉 전문 영농조합을 경영하고 농식품부 보좌관 시절에는 개방에 따른 119조 규모의 농업농촌 투자계획을 주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부터 정책까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농업 전략통으로 통한다. 아울러, 남북 농업문제 협력과 친환경 학교급식체계 구축,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농식품 수출 100억불 달성 등 갈등과 이해 조정 능력을 갖춘 혁신적 조직 운영에 능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4일 취임 후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한다.
▲ 과장급전보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종자생명산업과장 농업연구관 안형근 (국립종자원품종보호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기술서기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 국립종자원 서기관 문태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장)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서기관 안재록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추진팀장)
▲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기술서기관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 주재관 인사발령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기술서기관 강효주 (외교부) 외교부 (주이탈리아대사관) 서기관 김형식 (원예산업과장)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