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종자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김기훈 (대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신임사장에 이병호 전 aT사장이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와 농경제 석사를 수료했으며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사)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으로 재임했다. 이사장은 90년대 후반 농식품 유통환경변화에 발맞춰 예냉 전문 영농조합을 경영하고 농식품부 보좌관 시절에는 개방에 따른 119조 규모의 농업농촌 투자계획을 주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부터 정책까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농업 전략통으로 통한다. 아울러, 남북 농업문제 협력과 친환경 학교급식체계 구축,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농식품 수출 100억불 달성 등 갈등과 이해 조정 능력을 갖춘 혁신적 조직 운영에 능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4일 취임 후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한다.
▲ 과장급전보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종자생명산업과장 농업연구관 안형근 (국립종자원품종보호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기술서기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 국립종자원 서기관 문태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장)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서기관 안재록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추진팀장)
▲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기술서기관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 주재관 인사발령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기술서기관 강효주 (외교부) 외교부 (주이탈리아대사관) 서기관 김형식 (원예산업과장)
▲ 과장급 휴직 농림축산식품부 (OECD 고용휴직) 서기관 송재원 (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승진‧전보 > ㅇ 코로나19대책반장 기술서기관 신 지 영 ※ 과장직위 승진 (농촌정책과) ㅇ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서기관 강 희 중 ※ 과장직위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ㅇ 기획조정실 정책기회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송 남 근 (국제협력총괄과장) ㅇ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기술서기관 김 희 중 (원예경영과장) ㅇ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부이사관 이 재 식 (농촌사회복지과장) ㅇ 농촌정책국 농촌사회복지과장 서기관 박 은 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
< 국장급 승진 >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정록(농촌정책과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명철(농산업정책과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시혜(식품산업정책과장) < 과장급 파견 > ○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연구소 교육훈련) 서기관 양운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 농림축산식품부 (KAIST 교육훈련) 기술서기관 김기연(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훈련) 일반직 고위공무원 윤원습 (정책기획관) ▲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안용덕 (농림축산검역본부영남지역본부장)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 승 돈 (李 承 暾)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조 용 빈 (趙 龍 彬)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박 동 구 (朴 東 九) ▣ 과장급 <승진> ○ 연구정책국 첨단농자재육성팀장 강 석 원 (姜 錫 元)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이 희 동 (李 希 東)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 세 원 (李 世 源)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식생활영양과장 유 선 미 (劉 善 美)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장 송 진 (宋 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장 홍 성 식 (洪 晟 植)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 김 대 현 (金 大 賢)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연구팀장 장 길 원 (張 吉 源)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최 창 용 (崔 暢 容) <전보> ○ 대변인 김 동 훈 (金 東 勳)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선 준 규 (宣 俊 圭) ○ 디지털농업추진단장 성 제 훈 (成 制 勳) ○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김 병 석 (金 秉 奭) ○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조 성 주 (趙 誠
■ 고위공무원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 종 철 (金 鐘 哲)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