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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2026 협력사 간담회’ 개최… 상생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국 4개 지역서 맞춤형 간담회 개최, 협력사 125개사 참석하며 동반 성장 의지 다져 협력사 VOC 기반 단가 연동 및 생산 계획 공유 등 실질적 상생 방안 제시

TYM, ‘2026 협력사 간담회’ 개최… 상생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창원, 대전, 시흥,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2026 협력사 간담회 – TYM FUTURE DRIVE DAY'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에서 성과로, 함께 만드는 2026'을 슬로건으로,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전략과 주요 정책을 직접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135개사 중 125개사가 참여해 93%의 참석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임원급 이상 참석 비율이 75%에 달해 협력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TYM은 이번 행사를 구매전략본부·생산본부·품질(TQM)본부가 함께하는 전사 공동 운영 방식으로 확대했다. 이주영 CPO를 비롯해 김행식 생산1본부장, 김동균 생산2본부장, 신경환 TQM본부장, 김영식 구매전략본부장과 각 본부 팀장이 참석해 협력사와 직접 소통했다. 간담회에서는 ▲글로벌·국내 시장 동향 및 사업 전략 ▲AI 자율제조 ▲납기 효율 개선 및 공정 관리 고도화 ▲협력사 품질 매뉴얼(TSQM) ▲협력사 등급제(S~D) ▲원가 개선(VE)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 본부별 핵심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TYM은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지역·자재군별 맞춤형 분산 개최 방식을 채택하고, 사전 VOC(고객의 소리) 조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 4.0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TYM은 이를 바탕으로 단가 연동, 생산계획 조기 공유, 품질 기준 명확화 등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해 협력사와 공유했다. TYM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협력사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였다”며 “TYM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향후 TYM은 간담회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들을 단계별로 실행하고, 원자재 가격 연동제 검토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정례적인 소통 채널 운영을 통해 협력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아그로, 토마토뿔나방 방제 프로그램 제안

전국으로 확산되는 토마토뿔나방 피해, 돌파구가 필요 교미교란제·트랩 등 친환경 방제제를 통한 방제 프로그램

글로벌아그로, 토마토뿔나방 방제 프로그램 제안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제주 서귀포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빠르게 확산돼, 2025년 3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81개 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됐다. 유충이 잎과 줄기, 꽃, 열매를 갉아먹으며 피해를 주고, 열매 내부까지 침입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에 수백 개의 알을 낳고 세대 증식 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피해가 급격히 커질 수 있어 토마토 재배 현장에서는 토마토뿔나방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잎 결손과 과실 피해, 수확량 감소는 물론 방제 시기를 놓치면 경제적 손실까지 커질 수 있어 사전 예찰과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 정식 전·후, 예찰과 예방에는 ‘토뿔소’·‘트랩’ 활용 글로벌아그로(주)는 토마토뿔나방의 초기 발생을 확인하고 개체 밀도를 낮추기 위해 교미교란제 ‘토뿔소’와 ‘삼면끈끈이’, ‘델타트랩’을 활용한 예찰·예방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토뿔소’는 농촌진흥청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국산 교미교란제로, 토마토뿔나방의 교미를 방해해 밀도를 줄이고 작물 피해를 감소시키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다. 해충 저항성 발현 우려가 낮고, 토마토뿔나방만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천적 곤충이나 수정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삼면끈끈이 세트’와 ‘델타트랩 세트’는 토마토뿔나방의 발생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예찰 장비다. 피해가 예상되는 포장이나 전년 피해 포장을 중심으로 설치하면 발생 시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페로몬을 이용해 유인하기 때문에 대량 포획을 통해 초기 밀도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생육기, 접촉독·섭식독을 통한 친환경 방제 프로그램 토마토 생육기에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인 ‘New캐리오’와 ‘잰닥터7 올나방킬’을 함께 활용한 방제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있다. 두 제품은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통한 시너지로 토마토뿔나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New캐리오’는 글로벌아그로 기술로 개발된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토마토뿔나방은 물론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에도 활용 가능하다. 접촉 독성 방식으로 작용해 약제가 직접 닿은 해충의 피부와 외피에 흡수돼 효과를 나타내며, 토마토뿔나방 방제 시험에서는 기존 제품보다 높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 ‘잰닥터7 올나방킬’은 기존 BT 제품과 차별화된 3세대 혁신 BT 제품으로, 신규 BT 균주 기반 복수 Cry 결정단백질 독소 조합을 적용했다. 기존 농약이나 BT 제품에 저항성을 보이는 나방류 해충에도 방제가 가능하며, 미생물 농약으로 등록되고 혁신제품으로 인증된 공인 제품이다. 섭식 독성 방식으로 해충이 약제가 묻은 잎을 먹을 때 소화기관을 통해 살충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New캐리오’와 다른 작용기작으로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작용기작 다른 제품 혼용 시 방제 효과 높여 토마토뿔나방은 성충과 유충이 동시에 존재하고, 세대 증식 속도가 빨라 한 가지 약제만 반복 사용할 경우 방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에 글로벌아그로는 ‘트랩’을 이용해 예찰·예방 단계부터 ‘토뿔소’를 통한 교미교란, ‘New캐리오’와 ‘잰닥터7 올나방킬’을 활용한 생육기 방제까지 이어지는 통합 관리 프로그랩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토마토뿔나방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해충방제는 초기 예찰과 예방 중심 관리 중요 글로벌아그로 김동련 마케팅부문장은 “토마토뿔나방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열매 내부까지 피해를 주는 해충인 만큼, 발생 이후 대응보단 초기 예찰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미교란제와 트랩을 활용한 사전 관리와 생육기 방제를 체계적으로 병행하면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2026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 개최

경기 안성 고삼저수지서 대표 통수식 개최, 안전 영농·풍년 기원 김인중 사장, 적기·적량·청정 농업용수 공급 총력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2026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10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서 ‘2026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며 2026년 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다. 겨울 동안 닫아뒀던 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한 해의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공사는 매년 영농기 시작에 맞춰 전국 주요 저수지와 양수장에서 통수식을 열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져오고 있다. 행사가 열린 고삼저수지는 안성시 일원 농경지 2,970헥타르(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시설이다. 고삼저수지를 포함한 안성 지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은 공사의 사전 대비와 시설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가뭄이 우려되는 저수지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용수 확보 계획을 수립·추진해 왔다. 아울러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배수 시설을 개선해 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수질 개선에도 힘써 왔다. 공사 김인중 사장은 “기후변화로 가뭄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가 일상화되는 만큼, 농업용수의 선제적 확보와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공사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자원의 다양화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물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수량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질 개선에도 힘쓰겠다”며 “지방정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인이 적기에 필요한 양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능형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NH농우바이오, 강원도 원주 복숭아농가 일손 돕기 실시

농심천심 운동 앞장서

NH농우바이오, 강원도 원주 복숭아농가 일손 돕기 실시

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는 4월 13일(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판부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농업인의 노고를 함께 체감하고 현장과의 공감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NH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오전부터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꽃 솎아내기 작업을 중심으로 가지 정리와 재배 환경 정비 등에 참여했다. 특히 꽃 솎아내기는 이후 과실의 생육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시기에 맞춘 인력 지원이 필요한 작업이다. 임직원들은 현장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 관계자는 “바쁜 시기에 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현장을 이해하고 함께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NH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직접 농업 현장을 경험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농업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우바이오는 농업 현장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농축산미생물산업협회,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과 함께 총회 및 수출 활성화 포럼 개최

K-농업미생물 기술의 수출 확대와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 본격화

한국농축산미생물산업협회,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과 함께 총회 및 수출 활성화 포럼 개최

한국농축산미생물산업협회(KAMI, Korea Association of Agro-Livestock Microbial Industry)는 지난 4월 8일 전북 정읍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과 함께 총회 및 수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미생물 산업 협회 회원사 간 발전과 정보 공유를 통한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농축산 미생물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촌진흥청 수출농업기술과 안욱현 과장이 ‘수출 사업 추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잰153바이오텍 김진철 교수가 ‘생물농약 등록 및 수출’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 후에는 국내 농축산미생물 기업들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협회 회장인 에코비즈넷 조정섭 대표는 경과보고에 이어 산업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우림바이오(주) 홍석일 박사가 총회 진행을 맡아 향후 농축산미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회원사들의 생생한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중심 역할을 했다. 한국농축산미생물산업협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회원사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K-농업미생물 기술의 수출 확대와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국내 농축산미생물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농 ‘미리매골드’ 출시, 논조류·올방개까지 강력 억제

우수한 확산성과 긴 지속력으로 초기 잡초 관리 강화 피·올방개·논조류까지 폭 넓은 방제 효과

경농 ‘미리매골드’ 출시, 논조류·올방개까지 강력 억제

최근 벼 이앙철을 앞두고 논잡초와 논조류 관리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초기 제초에 실패하면 피, 물달개비 등 일년생잡초는 물론 다년생잡초인 올방개와 논조류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뿌리활착 불량, 생육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표층 박리 현상이 발생하는 포장도 있어 초기부터 약효 지속력이 우수한 제초제를 찾는 농가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농은 2026년 신제품 수도 이앙 전 처리제 ‘미리매골드’를 출시해 많은 농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수한 확산성과 긴 지속력으로 초기 잡초 억제 ‘미리매골드’는 펜톡사존과 시메트린 성분을 함유한 이앙 전 처리제다. 유제 제형 특성상 약제 확산성이 우수하고, 물속으로 빠르게 퍼진 뒤 토양 표층에 균일한 약제 처리층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용해도가 낮고 토양 흡착성이 강해 약효가 오래 지속되며, 발생하는 잡초를 안정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특히 써레질 직후부터 이앙 2일 전까지 처리 가능하고 드론, 트랙터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가 가능해 이앙 전 잡초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피·물달개비·올방개까지 폭넓은 방제 효과 미리매골드는 피, 물달개비, 가막사리, 여뀌, 밭뚝외풀, 알방동사니 등 일년생잡초에 우수한 방제 효과를 보인다. 특히 피 방제 효과뿐만 아니라, 난방제 잡초인 올방개 발생 억제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 올방개 방제의 초기 관리에도 활용성이 높다. 또한 논조류 억제효과가 좋아서 표층 박리 발생을 줄이고 벼 초기 활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초기 잡초 관리가 수량과 품질 좌우 경농 제품개발팀 남윤정 PM은 “최근에는 강피, 논조류와 난방제 잡초인 올방개처럼 방제가 까다로운 잡초가 늘어나면서 초기 잡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미리매골드는 우수한 확산성과 긴 약효 지속력을 바탕으로 논조류와 일년생·다년생잡초까지 폭넓게 억제할 수 있어 이앙 전 잡초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매일 ‘콤비 진동식 탈봉기’, 2026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 성공

세계 최초 진동저감 기술 경쟁력 입증, 일본 수출 성과 기록 진동 최소화 통해 작업 피로도 크게 개선 친환경 신소재 적용, 경량화와 내구성 동시 확보

㈜매일 ‘콤비 진동식 탈봉기’, 2026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 성공

㈜매일(대표이사 박성준)이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 ‘진동저감’ 기술을 적용한 ‘콤비 진동식 탈봉기’가 공공조달 실증과 해외시장 진출을 동시에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매일의 ‘콤비 진동식 탈봉기’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서 최종 ‘성공’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일본 수출 성과까지 이어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수성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콤비 진동식 탈봉기’는 2024년 7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이후 강원 인제군, 경남 산청군, 경북 경산시, 고령군 등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약 2억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이후 2026년 4월 9일 최종 ‘성공’ 판정을 획득하며,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콤비 진동식 탈봉기’의 핵심 경쟁력은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진동저감 기술’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장비 작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진동을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으로 낮췄으며, 작업 피로도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친환경 신소재를 적용해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다이얼을 이용한 간편한 진동 감도 조절이 가능하고 충전식 배터리 장착으로 편의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 작업 중 벌 폐사율 낮추고 탈봉 효율은 80% 이상 특히 강한 진동을 이용해 소초광에 붙어있는 꿀벌을 순식간에 털어냄으로써 작업 중 벌의 폐사율을 낮추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탈봉 효율은 80% 이상으로 기존 제품 대비 성능 우위를 확보해 작업 시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콤비 진동식 탈봉기’를 사용한 다수의 양봉농가가 “그동안 너무 힘든 작업을 했었는데 ‘콤비 진동식 탈봉기’를 개발해 줘서 감사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의 기술력은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 시장에 2025년 약 7천 달러, 2026년 3월 현재 약 1만2천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이 이뤘으며, 향후 유럽, 북미 등으로 점차 수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매일 관계자는 “콤비 진동식 탈봉기는 세계 최초로 진동저감 기술을 적용한 탈봉기로 다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탈봉기 분야 최초로 조달 혁신제품 인증과 신기술(NET)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 시범사업 성공과 해외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양봉 산업의 자동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도입해 성능을 검증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상기후에 맞서, 벼 키다리병원균 4종 한 번에 찾는다!

국립종자원, 종자에서 벼 키다리병 원인균 4종 동시 진단 기술 특허 출원

이상기후에 맞서, 벼 키다리병원균 4종 한 번에 찾는다!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벼 키다리병을 유발하는 주요 곰팡이 4종을 배양 과정 없이 종자 단계에서 동시에 신속·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벼 종자 유래 Fusarium 4종 동시다중진단법’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 강수 패턴 변화, 고온다습 기간 증가 등 이상기후로 병 발생 양상이 변화하고 원인균 분포가 재편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종자 단계에서의 조기 탐지·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벼 키다리병은 Fusarium 속 곰팡이에 의한 대표적인 종자전염성 병해로, 감염된 종자는 발아 불량, 도복, 생육 저하 및 수량 감소 등 큰 피해를 준다. 기존에는 병원균을 직접 배양해 현미경으로 형태를 관찰하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병원균의 정확한 구별이 어렵고 검사자의 숙련도에 의존하며,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병원균 배양 과정 없이 종자나 식물체 추출액을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분석하여 벼 키다리병을 진단하는 것으로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벼 키다리병의 주요 원인균 4종(Fusarium fujikuroi, F. proliferatum, F. verticillioides, F. andiyazi)을 동시에 찾아낼 수 있는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개별 진단 방식 대비 검사 시간이 83% 단축되고 정확도는 40%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벼 키다리병 진단기술은 품질이 우수하고 건강한 벼 종자를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벼 키다리병은 식량안보를 위해 중점 관리해야 할 종자전염병”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종자 관리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보·누보이엔지-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및 ESG 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포츠 및 행정 직무 등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력 장애인 근로자 심리적 안정 고려한 ‘선순환 고용 모델’ 구축

누보·누보이엔지-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및 ESG 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와 누보이엔지(대표이사 윤동혁)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하 복지관)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활동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직업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채용을 넘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이 실질적인 장애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맞춤형 직무 개발과 안정적 근무 환경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누보이엔지와 ㈜누보는 복지관이 발굴한 우수한 장애인 인재를 채용하며, 근로자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해 ▲스포츠 직무(골프, e-스포츠 등) ▲일반 행정 지원 직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근무 장소다. 채용된 장애인 근로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익숙한 장소인 ‘복지관’을 주 근무지로 지정받아 운영된다. 이를 위해 사업체는 임금 지급 및 법적 고용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복지관은 직무 숙달을 위한 현장 지도와 훈련 시설 제공 등 전반적인 근태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세계 4위’ 허도경 선수 사례 바탕으로 스포츠 직무 활성화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복지관 스포츠 수업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한 허도경 선수의 성공 사례가 큰 영감을 주었다. 지적 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2025년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우승, US 어댑티브 오픈 지적부문 세계 4위라는 금자탑을 쌓은 허 선수는 복지관과 기업 후원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양 기관은 허도경 선수와 같은 유망주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활동을 정당한 근로 시간으로 인정하고, 대회 참여 시 실비를 지원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핵심 사례로 발전 ㈜누보이엔지와 ㈜누보, 그리고 복지관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전담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꿈을 키운 허도경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듯,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