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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문화 공익 기록사업 추진

동오농촌재단, 제주농업기술원 및 상명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 농업문화 공익 기록사업 추진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 및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 연구소(소장 양종훈)와 제주 농업·농업문화 공익 기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태균 원장, 동오농촌재단 장성식 부사장,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 연구소 양종훈 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지리적·기후적 특수성 속에서 자연을 극복해 온 독자적인 농업문화를 형성해 온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재배환경 변화 등으로 농업 현장이 급속히 변하면서 전통 농업 방식과 농촌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어, 제주 농업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공공 기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농업문화 아카이브 구축에 나선다. 제주도의 농업 현장과 농업인, 농업문화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공익 프로젝트로, 제주 농업과 해녀 문화의 결합, 제주 농업의 일상과 풍경 등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시각적 기록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 아카이브 기준에 부합하는 사진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해 온라인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고, 향후 교육·연구·전시 등 다양한 공익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동오농촌재단 관계자는 “제주 농업문화는 한국 농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사라져가는 제주 농업 현장의 가치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공공자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오농촌재단은 농산업전문기업인 동오그룹의 이병만 회장이 한국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 부흥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 ‘동오 미농사진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농업 신기술과 농촌 학술연구를 비롯한 연구개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누보, 2026년 1월 말차 수출 지속, 장기계약 기반 안정적 공급 이어가

2026년 1월 중 말차 57만 달러 선적 예상

누보, 2026년 1월 말차 수출 지속, 장기계약 기반 안정적 공급 이어가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6년 1월에도 말차(Matcha) 수출을 이어가며 국내 말차 수출에 있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누보는 2026년 1월 선적 예정인 말차 수출 물량이 약 57만 달러 규모에 달하며, 올해도 말차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국적 프랜차이즈 카페社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2023년 이후 3년째 안정적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말차는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웰니스·프리미엄 식음료 트렌드의 중심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말차를 활용한 음료, 디저트, 간편식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 관심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말차는 카페 프랜차이즈, 기능성 식품, 비건·저당 콘셉트 제품의 핵심 원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말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클린라벨 트렌드와 맞물려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 능력이 공급사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누보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품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해 왔다. 누보 관계자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커페社와의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말차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공급량이 늘어난 새로운 3년 재계약이 시작되는데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보는 2025년 9월 글로벌 프랜차이즈 카페社와 3년간 약 482억원에 달하는 말차 장기 공급 계약 내용을 공시했다.

지역과 함께 키운 미원면 산골마을빵, 마을에 불어온 활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역 농산물 활용 농촌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현장방문

지역과 함께 키운 미원면 산골마을빵, 마을에 불어온 활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9일(월) 오후,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한 미원산골마을빵집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활용 농촌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미령 장관은 건물 내부 빵 만드는 시설, 빵 및 지역 농산물 판매시설 등을 둘러보며, 지역에서 생산한 우리밀과 쌀을 주재료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제품생산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살피고, 현장에서 지역 밀과 쌀로 만든 빵 제품도 시식하였다. 농촌에서 창업한 미원산골마을빵은 마을주민들이 우리밀과 쌀 등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함께 만든 빵이 ‘속 편한 빵, 건강한 빵’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밀과 쌀을 사용하여 만든 빵이 브랜드화되면서 매출이 ’20년 5천만원에서 ’25년 5억으로 증가하였으며, 매출 증가는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 농업인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나아가 주민 일자리 창출, 지역 방문객 증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까지 확산되었다. 김희상 대표는 “저도 농업인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극복하려고 창업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정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사용,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 마을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은 “미원면 산골마을빵 사례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촌 창업을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낸 사례”라며, “지역의 농산물과 아이디어가 결합될 때, 농촌은 창업 공간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농촌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제도를 개선하고, 아울러 우리 밀·쌀을 사용한 가공식품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해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랜, 동반성장위원회 ‘ESG 우수 중소기업’ 선정

ESG 역량 대외 검증,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화

㈜바이오플랜, 동반성장위원회 ‘ESG 우수 중소기업’ 선정

식물생리활성기술 대표기업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서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ESG 운영체계와 현장 적용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바이오플랜은 선정과 함께 동반성장위원회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수령했다. 이는 바이오플랜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의지와 실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은 성과다. 바이오플랜은 이번 ESG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 걸친 내부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생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ESG 기준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왔다. 특히 품질·안전 관리 고도화, 책임 있는 원료·자재 관리,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을 지속해 ‘실행 가능한 ESG’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플랜은 ‘식물생리활성기술’을 기반으로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논물관리·비료 절감 등 재배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면서도 작물의 생육 안정과 수량·품질을 함께 고려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현장 실증과 데이터 기반 검증을 통해 농업 분야의 환경 가치(E)를 기술로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승권 대표는 “이번 선정은 단순한 진단·평가를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ESG 체계를 구축해 온 과정의 결과”라며, “농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려한 경영을 강화하고, 신뢰 기반의 공급망과 투명한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배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도 병행해, 기술과 경영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플랜은 2025년 충청북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비롯해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번 ‘ESG 우수 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아그로 ‘에코벌’, 작물 수정 작업 쉬워진다

서양뒤영벌 ‘에코벌’ 활용 상품성 향상, 농가 관심 집중! 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적 수정으로 농가 소득 증대 기대

글로벌아그로 ‘에코벌’, 작물 수정 작업 쉬워진다

최근 꿀벌의 실종과 폐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온 환경이나 좁은 공간에서 꿀벌보다 적응력이 월등히 앞서는 서양뒤영벌이 대체 수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아그로㈜의 서양뒤영벌 수정벌인 ‘에코벌’을 활용한 농가들이 자연수정을 통해 착과율과 과실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과를 보이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온·시설 환경에 강한 수정 능력 서양뒤영벌은 꿀벌보다 저온 환경과 좁은 공간 적응력이 뛰어나 시설원예작물의 수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꿀벌은 15℃ 이상의 맑은 날씨에서 활발하지만, 서양뒤영벌은 약 7℃의 비교적 낮은 온도와 흐린 날씨에서도 활발한 활동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양뒤영벌은 꿀벌에 비해 충체가 크고 몸에 털이 많아 자연수정이 어려운 무밀식물(꿀이 없는 가지과 작물)과 항아리형 꽃의 수정도 가능하다. 수정 여부 역시 수술에 남는 씹은 흔적(bitemark)을 통해 활동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사과, 블루베리, 딸기 등 원예 및 과수 농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부 시기에는 품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허 기술 적용으로 연중 안정적인 활동 유지 수정벌은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온도와 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15~28℃의 온도와 50~80%의 습도 조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성을 보여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글로벌아그로의 에코벌은 이러한 생리적 특성을 고려해 벌통 내부에 특허받은 통풍 시스템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한여름 고온기에도 벌통 내부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수정벌의 활동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속적인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체계적 현장 관리 작물별로 개화 시기와 투입되는 수정벌 수량은 상이하므로 사전 계획 없이 투입할 경우 수정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작물 특성과 포장 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수정벌 투입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현재 글로벌아그로는 전국 각 시·군 단위로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포장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2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전국에서 활동하며 각 농가 환경에 적합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경농 이병만 회장, 국제청렴인상 수상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70년간 이어온 윤리경영

경농 이병만 회장, 국제청렴인상 수상

(주)경농 이병만 회장이 지난 15일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청렴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농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주)경농 이병만 회장과 이용진 사장, (주)조비 이승연 사장,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청렴 가치 확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 비영리법인으로,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총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만 회장은 국가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만든다는 경영이념 아래 윤리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투명한 의사결정과 준법경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왔으며, 기업 윤리규정과 행동세칙 제정, 윤리 제보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 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시장경제 확립에 적극 앞장서 왔다. 시상식에 이어 ㈜경농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패방지 청렴인 육성 지원 ▲부패방지 청렴인 활동 우수자 표창 ▲부패방지 청렴인 활동, 육성을 위한 자문 등 홍보 지원 ▲부패방지 청렴인성교육 상호 지원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병만 회장은 “청렴과 신뢰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토대이자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라며 “특히 생명과 식량, 환경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다루고 있는 농업기업인 만큼 윤리적 책임감을 실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농과 동오그룹은 지난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융복합 농업 솔루션 기업으로, 한국 농업의 기술 경쟁력을 선도하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아울러 조비경농장학재단 운영, 농촌일손돕기, 1사1촌 자매결연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 최근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국내 농업계 최초로 ISO 37301 인증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검역본부, 럼피스킨·블루텅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 국내 유입 징후 미확인

2025년「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결과 발표

검역본부, 럼피스킨·블루텅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 국내 유입 징후 미확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추진한「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결과,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 (기간) '25. 4. 1. ~ 11. 30.(8개월) (개요) 전국 7개 시도 138개 채집지점(거점센터 120, 공중포집기 18)에서 매개체 채집‧분류‧검사 (대상 매개체) 모기, 등에모기, 침파리 (대상 질병)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심부혈청그룹 등 * 심부혈청그룹: 모기류를 통해 소 등 반추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군으로 유산과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나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음 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모기, 등에모기, 침파리)의 채집·검사를 통한 병원체의 국내 잔존 여부 및 신종 가축전염병 유입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이번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을 진행하였다. 예찰사업은 전국 7개 시도 138개 채집지점(거점센터 120개소, 공중포집기 18개소)에서 가축질병을 일으키는 매개체를 채집한 후 분류하고 질병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채집지점의 경우, 거점센터는 2023년~2024년 럼피스킨 국내 발생지의 지형, 환경 등 매개체 유입 위험도를 고려하여 4개 시도(경기, 강원, 충남, 전북)의 소(牛)농가 각 30개소씩 총 120개소를 지정하였으며, 공중포집기는 7개 시도(경기, 강원, 인천, 충남, 전북, 전남, 제주)의 질병 유입 위험지역 18개소를 지정하였다. 예찰 결과 총 41,993마리의 매개체가 채집되었으며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은 확인되지 않아 국내 유입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북 남원시 축산농가에서 채집된 모기(Culex pipiens)에서 사람과 동물에 모두 감염되는 일본뇌염바이러스(JEV) 1건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일본뇌염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병원체로, 사람과 동물에서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예찰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매개체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해외 가축질병의 조기 탐지와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과학적 예찰과 분석을 통해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럼피스킨 위험주의보 발령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보, 2026년 비료 수출 순항, 2026년 1월 중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선적 예정

전체 수출액 중 완효성 코팅비료가 약 73% 차지

누보, 2026년 비료 수출 순항, 2026년 1월 중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선적 예정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6개국을 대상으로 비료 수출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누보는 1월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차드 등 총 6개국에 자사 비료를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액 중 약 73%는 누보의 주력 제품인 용출 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로 구성됐다.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는 비료 입자를 폴리머로 코팅하여 작물의 생육 단계에 맞춰 영양분이 천천히 녹아 나오도록 설계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비료와 달리 단 1회 시비만으로도 수확기까지 효과가 지속되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비료 유실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 저감 및 하천 오염 방지 등 친환경 농법의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누보는 자체 코팅 기술과 생분해 코팅비료 등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농업 환경 변화와 각국의 농업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은 해외 전시회 및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검증되며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누보는 동남아시아 '팜오일 벨트'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들에 팜오일 전용 코팅비료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누보 관계자는 “2026년 1월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새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게 됐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건비 상승에 따른 노동력 절감형 비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코팅비료에 대한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올해 수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증가하는 코팅비료 수요를 위해 설비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국내외 공급을 균형 있게 확대해 나겠다.” 라고 밝혔다. 누보는 최근 미국의 윌버 엘리스, 더 스캇츠 미라클-그로 등 조경 및 가정원예 기업과 계약을 맺으며 해외 비료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수출 신기록 쓴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2025년 136억 달러 돌파

전년 대비 5.1% 증가, 농식품 104.1억, 농산업 32.2억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 라면‧소스류·포도‧딸기, 동물용의약품·농기계·농약·비료 등이 주요 성장 품목

수출 신기록 쓴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2025년 136억 달러 돌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136.2억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농식품 104.1억 달러, 농산업 32.2억 달러이며, 두 분야 모두 집계 이래 최대 실적이다. 농식품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은 물론, 전년 대비 4.3% 증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 농식품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은 물론, 전년 대비 4.3% 증가로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라면이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15억 달러를 넘어섰고, 그 외에도 11개 품목이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라면, 소스류, 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식품과 포도, 딸기 등의 신선식품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라면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2억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치즈맛 매운 라면 등의 신제품이 호응을 얻었고, 중국, 미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은 물론 중앙아시아(CIS), 중동(GCC)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소스류는 K-매운맛의 전 세계 인기로 인해 수출이 확대되었다. 중국에서는 온라인 판매 중심이던 매운맛 소스가 주요 오프라인 유통매장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하였다. 미국에서는 맵고 달콤한 맛의 유행으로 고추장, 기타 소스(떡볶이·바비큐 소스) 등의 소비가 증가하였다. 아이스크림은 미국·캐나다·일본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어 사상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비건·저지방·무설탕(zero sugar) 등 웰빙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가 수출 확대에 기여하였다. 포도는 국내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경쟁력 상승과 대만 수출 포도의 안전관리 강화 조치가 정착됨에 따라 대만, 북미 지역 등에서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딸기는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과 함께 ‘홍희’, ‘비타베리’ 등 국산 신품종 수출이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확대되었다. 태국·싱가포르·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프리미엄 과일로 인지도가 확산되며 수출 실적이 증가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중화권‧유럽‧중동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하였다. 작년에 이어 수출액 1, 2위를 차지한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유럽, 중동(GCC) 등 유망시장의 약진이 돋보였다. 미국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 18.0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에 이어 제1위 수출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현지 대형 유통매장 입점을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라면, 소스류, 아이스크림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였다. 중국 내 케이(K)-콘텐츠 인기 등으로 매운맛 라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라면 수출이 크게 늘었고, 기타 소스(치킨·떡볶이 소스) 등 소스류 수출도 동반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5.1% 증가한 15.9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유럽 지역은 웰빙 트렌드와 길거리 음식(K-스트리트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과 떡볶이 등의 쌀가공식품, 김치 수출이 증가하였다. 또한, 닭고기는 검역 협상 타결 이후, 닭강정, 닭고기 만두·소시지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제품으로 본격적인 수출이 이루어져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417.6%)을 보였다. 중동(GCC)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4.1억 달러로 유망 시장으로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통해 소비층이 확장되면서 매운맛 라면과 소스류, 아이스크림 등이 현지 기후에서도 매력적인 맛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폭의 성장률을 보였다. 농산업 수출액은 32.2억 달러로, 전년 대비 8.0% 증가 2022년 이후 최대 실적 및 증가율을 달성 농산업 수출액은 32.2억 달러로, 전년 대비 8.0% 증가하여 농산업 수출 실적을 공식 집계·발표한 2022년 이후 최대 실적 및 증가율을 달성하였다. 농기계, 농약, 비료, 종자, 동물용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서 고르게 수출이 늘어났다. 농약은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완제품 수요가 꾸준히 확대 농기계는 주력 시장인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품목관세 부과 등 불리한 교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 제품 라인업 다양화, 아시아·유럽 등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성장률 10.8%의 호실적을 보였다. 농약은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완제품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었고, 다국적 기업들의 국내 기업 위탁생산 확대 등 수출 기반이 강화되면서 수출 실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비료는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권역에서 한국산 제품의 인지도 상승으로 소비가 증가하였고, 러시아·중국 등 주요 비료 수출국의 비료 수출 통제 정책으로 인해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출 실적이 개선되었다. 종자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한국산 고추 종자와 옥수수 종자의 수출 확대가 전체 종자 수출을 견인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글로벌 케이(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해 역대 최고 실적을 발판으로 ‘5대 전략(A-B-C-D-E)’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케이(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역·시장별로 선정한 전략품목 육성을 위해 복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시장 개척/진출 프로젝트를 신규 추진하고, 관계 부처의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인증에 필요한 컨설팅과 인증 비용 부담 완화 등의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관세/비관세 조치 등으로 녹록지 않은 무역 환경이었지만, 케이(K)-푸드에 대한 호감도와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2026년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 목표를 160억 달러로 설정하였으며, 민·관이 참여하는 ‘K-푸드 수출기획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 전 세계 시장으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노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보, 미국 홈가드닝 선두기업 ‘더 스캇츠 미라클-그로 컴퍼니와 비료 공급 계약 체결

누보 미주 법인(Nousbo USA Inc.), 발포확산형 비료 제조 기술 특허 기반 제품 5년 계약으로 2026년 수출 시작, 북미 220억 달러 시장 진출 발판 마련

누보, 미국 홈가드닝 선두기업 ‘더 스캇츠 미라클-그로 컴퍼니와 비료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미국 최대의 가정원예 및 가드닝 B2C 기업인 ‘더 스캇츠 미라클-그로 컴퍼니(The Scotts Miracle-Gro Company, 이하 스캇츠)’와 누보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비료 제품에 대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누보의 미주 법인(Nousbo USA Inc.)과 5년 계약으로, 누보의 '발포확산형 비료 제조'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시작으로 미국의 거대 가정원예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美 최대 가정원예 기업 Scotts(스캇츠)와 계약, 연간 2백만 달러 예상 ‘스캇츠’는 가정용 잔디 및 정원 관리 제품 분야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회사로 미국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료, 해충 방제, 씨앗 등 가정 원예(Home & Garden)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홈디포(Home Depot), 로우스(Lowe's), 월마트(Walmart) 등 미국 전역의 주요 대형 유통 채널과 전문 가든 센터에 제품을 공급하는 최대 규모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스캇츠’의 연 매출은 약 36억 달러(약 5.2조원)로 보고되고 있다. 누보는 미주지역 공략을 위해 2019년에 법인을 설립하고 홈가드닝 브랜드 ‘닥터조(Dr.Joe)’를 런칭, 월마트 PB브랜드 제품 공급과 이번 ‘스캇츠’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했으며 현재는 휴스턴과 앨라배마에 지사를 두고 미주 지역 말차 및 비료 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에 런칭한 발포확산형 제품은 물에 넣으면 발포 비타민처럼 녹는 제품으로 효과 및 사용성 측면에서 뛰어나 농작물용, 가정원예용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미주 법인에서 2년에 걸친 논의 끝에 성사되었으며 2026년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연간 약 2백만 달러 수출이 예상된다. 이번 계약으로 누보의 혁신적인 비료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치를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현재 스캇츠에서 해당 품목 외 국내 최초 우량비료로 지정된 생분해 코팅비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가정용 생분해 코팅비료 제품에 대한 개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순차적 품목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미국 원예(가드닝)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22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약 27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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