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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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늦어지는 과수 개화기, 냉해 등 저온 피해 발생 중

냉해 등 저온 피해 예방 위해 적극적인 영양제 처방 필요 천지바이오, '허니비, 매직팜' 적극 권장

이상기후로 늦어지는 과수 개화기, 냉해 등 저온 피해 발생 중

농업날씨365 시스템의 주산지 기상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3월 배 주산단지인 나주시 금천면의 평균 기온이 지난해 대비 약 3.6도(℃)가량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도 개화기 저온과 늦서리로 인해 냉해 피해가 심각했으며, 특히 올해는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순천시, 나주시, 영암군을 비롯해 이미 냉해 피해가 보이는 지역도 많다. 최근 전남 배 주산단지의 새벽 온도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냉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봉오리를 반으로 갈라 보니 암술과 씨방 부분이 검게 변해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부터라도 냉해 등 저온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고 꽃을 살리는 작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과수 주산단지의 지자체와 농업기술센터 등 지도기관들 또한 냉해 등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관내 과수원을 직접 방문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및 저온피해 예방시설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처방 등 지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수분 작업이 진행된 이후인 4월 초·중순경에나 피해 규모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꽃봉오리 상태에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상기후로 인해 해마다 반복되는 냉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피해 예방활동에 나서야 한다. 보조사업 및 환원사업 등을 통해 내한성을 높이며, 꽃 생육을 높여주는 영양제를 지원해 주는 지역도 있지만, 개별 과수 재배 농가에서도 냉해 등 저온 피해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영양제를 꽃 피기 전, 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냉해 등 저온 피해 예방엔 '허니비, 매직팜’ 기능성 비료 전문업체인 천지바이오에서는 냉해 등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허니비, 매직팜'을 추천한다. 과수 작물의 생리를 활성화시켜 내한성을 높이고, 꽃의 힘을 길러 개화와 수정 결실을 높여주는 자재들로 개화기 전·후 필수적으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천지바이오의 '허니비'는 과수의 저온, 냉해, 서리 피해 예방 및 회복을 위한 기능성비료이다. 생리활성 기능성 물질과 효소 발효 추출물을 조합한 제품으로 과수 작물의 내한성을 키워주고 개화를 증진시키며 수정·결실율을 높여준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허니비'를 개화기 전, 후로 2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1차로 개화 직전 또는 꽃눈이 한·두개 피었을 때 '허니비' 1병을 25말에 희석하여 경엽처리하고, 2차로 만개 2~3일 후 1병을 25말 희석하여 사용하게 되면 저온·냉해 피해를 예방 및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늦서리로 인해 꽃에 피해를 입더라도 '허니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지바이오의 '매직팜'은 효소복합체, L타입아미노산, 비타민 복합체 등의 기능성물질로 만들어졌다. 특히, CDK라는 세포분열효소가 화아분화 및 꽃눈형성을 도와주어 저온 및 냉해, 서리 피해를 경감시킨다. '매직팜'을 사용한 과수는 꽃잎과 꽃밭침이 더욱 튼튼하게 해주며, 작물에 환경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영양분을 공급하여 균형성장을 도와준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매직팜' 사용 방법으로는 개화기 꽃눈이 한·두개 피였을 때 '매직팜' 1병을 25말에 희석하여 1회, 낙화 후 1회, 총 2회 사용을 권장한다”며 “과일 착과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비대 및 생육회복, 생리장애 예방 등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우바이오, 'NH농우바이오'로 사명 변경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판식 개최

농우바이오, 'NH농우바이오'로 사명 변경

국내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가 4월 3일 경기 광교 이의동 본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농우바이오’에서 ‘NH농우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진행된 공식 행사로,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의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판식에는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사명 변경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명 변경은 대한민국 채소종자 수출을 주도하는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 해외진출 계열사들과의 브랜드 일관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를 통해 NH농우바이오는 국내, 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범농협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며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NH농우바이오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명 변경을 계기로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시너지 효과를 높여 국내 농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NH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농업의 가치를 키우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며, 국내외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어업위, 과수산업의 유통 혁신 이끈 원로 선구자로부터 농어업의 미래 희망을 찾다

윤익로 전(前)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희망을 심어주는 사과농업의 요령’ 주제로 특강

농어업위, 과수산업의 유통 혁신 이끈 원로 선구자로부터 농어업의 미래 희망을 찾다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는 4월 3일 윤익로 전(前)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을 초빙하여 ‘희망을 심어주는 사과농업의 요령’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고, 이어 과수산업을 포함한 농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올해 92세를 맞은 윤익로 회장은 60여 년간 과수 농업에 헌신한 원로 농업인으로 사과의 품질 규격화와 브랜드화를 실천하면서 기술농업을 선도해 왔다. 1992년에는 30억 원 규모의 과일선별포장센터를 설립하고 1998년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산지유통공판장을 구축함으로써 과수 유통의 혁신을 이끌었다. 이후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초대 및 2대 회장을 8년간 역임하며 전국 공동브랜드 ‘썬플러스(Sunplus)’를 출범시켜 고품질 농산물 유통 기반을 확립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도 추천된 바 있다. 윤익로 회장은 “기후변화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속적인 신품종 개발과 케이-애플(K-APPLE) 브랜드 육성 및 규격 기준 체계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 청년층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생산 현장의 기계화가 핵심”이라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R&D 지원과 과수 농업 분야의 과학기술 접목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윤익로 회장님은 우리나라 과수산업을 기술농업으로 발전시킨 살아 있는 역사이자 원로이시다”라며, “농어업위는 회장님의 평생의 꿈과 실천 경험에서 시사점을 얻어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과수산업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어업위는 이번 특강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2025년도 농어업위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식량안보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포함하여 폭넓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 한우농가에 산불 피해 긴급지원

조사료·급수기 등 실질적 지원 위한 다각적 노력

전국한우협회, 한우농가에 산불 피해 긴급지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 및 관련 업계와 함께 성금과 물품 모금 활동을 펼치며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협회 자체 이번 산불피해 조사에 따르면 한우 축사,퇴비사 등 150동, 폐사 316두, 연기흡입 등 피해 28두, 사료(조사료 건초 8천롤, 배합사료 300포), 급수기 및 농기계 150대 전소 등의 축사피해가 있었고, 농장 옆 주거 주택은 무려 80채가 전소됐다. 협회는 먼저 전북·전남·충남 지역 시·군 지부에서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조사료 51대분(약 1억1천만 원 상당)이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경남 산청, 하동 등 피해 지역으로 3월 25일 즉각 전달했다. 또한, 화재로 축사소실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급수기 100개를 긴급 구입하여 피해가 심각한 경북 5개 시·군에 지원했다. (4월2일) 이와 함께, 협회 협력업체 등 관련 업계에서 기부한 곰탕 2,060개(약 1,240만 원 상당)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추가 제공했다. 4월 3일 현재,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에서는 총 2억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6일 이사회를 통해 재난지역 추가 지원을 위해 한우자조금 재난지역 예산 1억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별도로, 협회 주도로 회원 농가 및 전후방 산업계가 참여하는 성금·물품 모금 운동도 4월 15일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한우협회의 모금 활동이 알려지면서 농가 간 직접적인 도움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한우농가간 개별적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협회와 자조금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피해 지역 한우농가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농진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4월 한 달간 신청 접수, 5월 말 선정 결과 발표 총 16개 감축기술 방법론 활용 가능, 맞춤형 컨설팅 지원

농진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신규 참여자를 4월 한 달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을 받아 진행되며, 농가들에게 환경 보호와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전망이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농가가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도입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이를 인증받아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참여 농가에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등록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재 농업부문에서 활용이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은 총 16개 방법론이 등록되어 있다. 다만, 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유사한 감축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출권 거래를 통해 농가는 온실가스 감축량 1톤 CO2 당 약 1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농진원 누리집(www.koat.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전자우편, 등기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농진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전 세계적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독려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진원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대학교-농협중앙회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농대 학생 역량개발 및 영농정착 지원 등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 공동활용 등 협력 강화

한국농수산대학교-농협중앙회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4월 2일(수)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대와 농협중앙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농대와 농협중앙회 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① 한국농수산대 재학생 역량개발 및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 ② 청년농업인 교육을 위한 양 기관 교육인프라 공동이용, ③ 농기계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④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농어업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실천문화 확산, ⑤ 농업·농촌 연구사업, 인적교류,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농대는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농대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및 청년 농업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농협중앙회에서는 한농대의 교육 및 실습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농협의 가공·유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농대 학생의 현장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 계기에 한농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스키드로더, 다목적 관리기 등 실습용 농기계를 지원하고, 도서관 내에 학생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지원하였다. 한농대와 농협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위원회를 가동하여 분기별로 협약이행계획과 진행 상황을 공동으로 점검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이후 농협대 손병환 총장이 ‘희망 농업·행복 농촌을 향해 함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농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기후변화, 고령화, 개방 확대 등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한농대 졸업생을 비롯한 청년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과 열정을 가지고 농업·농촌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하면서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팜맵’, 새롭게 단장! 더 쉽고 편리한 농업 공간정보 제공!

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확장된 기능, 최신 정보 개방으로 활용성 극대화

‘팜맵’, 새롭게 단장! 더 쉽고 편리한 농업 공간정보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실제 농경지를 구획한 전자지도 서비스인 ‘팜맵’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오는 4월 3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팜맵’은 토지 소유권을 도면에 구획한 지적도와 달리,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실제 경작하는 농경지의 경계, 면적 및 속성정보(논, 밭, 과수, 시설 등)를 구축(’14년~)한 농경지 전자지도다. 2021년 대국민 개방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농업용 드론, 트랙터 등 무인기기의 자동주행 경로 설정 정보로 활용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경지면적조사 작물 층화 설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주요 채소 농업 관측 조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작물 재해보험 검증 조사 등 주요 공공분야의 핵심 공간정보로 지속 활용하고 있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일반 국민과 공무원, 공공기관 사용자별로 메뉴를 구분하고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컴퓨터, 모바일 기기 등 화면 크기에 따른 최적화된 반응형 화면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팜맵 주소 검색 기능 개선과 내가 가진 주소 목록 업로드, 내 지적 목록 저장, 필지 내 경작면적·속성 산출, 과거 팜맵 이력 비교 조회 기능 등을 추가하여 업무 활용성을 강화하였다. 특히, ‘경작면적·속성 산출’ 기능은 팜맵의 실제 농경지 면적과 속성정보를 지적 필지 기준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으로, 이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지적 필지를 기준으로 운영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제 등 사업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관리가 가능해지고, 현장 조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누리집 개편과 함께 2024년 실제 농경지 정보를 갱신한 팜맵을 개방한다. 팜맵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전국 단위 항공영상을 바탕으로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이번 갱신한 항공영상은 2023년 촬영분이다. 이번에는 마늘‧양파연합회 작물 경작 신고, 제주특별자치도 월동작물 조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요 채소 농업 관측 조사 등 팜맵의 활용이 필요한 주요 기관에서 갱신을 요청한 지역(42개 시군)과 건물‧도로 건설 등으로 농경지의 변화가 많고 갱신 시기가 오래된 지역 등(61개 시군) 총 103개 시군의 8,438천개 농경지, 1,217천㏊ 규모를 갱신하여 개방한다. 농식품부 김정주 정책기획관은 “이번 팜맵 누리집 개편과 갱신된 최신 정보 개방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팜맵 활용 확대를 위해 갱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농림위성 연계, 영상 판독 기술 개발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보, 잔디 관리 서비스 '닥터그린AI' 런칭

AI 기반 마케팅 단계적 확대 본격화 골프장 병해충 관리에 특화된 AI 챗봇 서비스 4월 공식 출시 콘텐츠 제작 자동화 등 실무 중심 AI 기술 활용

㈜누보, 잔디 관리 서비스 '닥터그린AI' 런칭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닥터그린AI'를 정식 런칭하고, 이를 통해 AI 기반 골프장/조경 관리 마케팅의 단계적 확대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실무 중심의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마케팅 방식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AI는 골프장 잔디 및 조경 관리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잔디 병해충 정보 제공에 특화된 생성형 AI 챗봇이다. 4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챗봇은, 골프장 그린키퍼 및 잔디관리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관리 방식에서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잔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누보는 이 서비스를 단순 정보 제공 도구를 넘어, 실제 운영 효율을 높이는 'AI 어시스턴트' 역할로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향후에는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형 방제 추천,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기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는 2025년 산업 전반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농업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누보는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실무 영역에 AI를 유연하게 도입함으로써, 현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Vision 2027 선포 통해 중장기 마케팅 전략 제시 한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누보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국내 농민들의 사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 영상 제작과 웹디자인 컨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제작에 접목하고 있어 기존에는 전문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던 제작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은 물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폭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단기적인 프로젝트 차원을 넘어, 누보가 지향하는 중장기 비전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누보는 지난 3월 27일 Vision 2027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3년간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농업 시장 확장 등을 골자로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신젠타코리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자 모집

4월 1일~18일까지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인 대상 주요 작물별 작물보호제 솔루션 및 1:1 맞춤 컨설팅 제공 청년농업인들의 작물재배 기술 향상 도와 안정적인 농업 정착 기여

신젠타코리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자 모집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신젠타코리아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및 후계농업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인시피오', '엘레스탈', '미래빛', '에이팜', '오티바' 및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젠타코리아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또한, 지역별 신젠타 기술 전문가로부터 시기별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 방법 및 효과적인 작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된다. 신젠타코리아 조승영 대표이사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2022년 첫 시행 이후 매년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과 함께하며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90% 이상의 참가자들이 병해충 감소와 작물 품질 개선 효과를 체감했다고 응답했으며, 본 프로그램이 작물재배 기술 습득과 실전 적용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식물검역, 디지털 실험실로 혁신에 박차를 가하다

2개월간 시범운영 결과 전자태그(RFID) 인식, 실험데이터 전산화 관리 양호 식물 정밀검역 업무 효율성·투명성 제고 및 농산물 수입자 편의 향상

식물검역, 디지털 실험실로 혁신에 박차를 가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영남지역본부 정밀검역실험실과 김해공항, 부산신항 등에 구축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 외래 병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농산물 수입 시에는 현장 검역과 실험실 정밀검역을 실시하며, 현장 검역에서 의심되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실험실 정밀검역을 진행한다. 기존 실험실 정밀검역의 경우 시료 반입·반납·폐기와 실험 데이터 기록 등 일부 과정은 수작업으로 진행해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일부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시료 관리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검역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료 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전자태그(RFID) 기술을 활용해 시료의 반·출입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은 검역 대상 품목별 실험 항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실험기기 7종 21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하나의 중앙서버에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 검사 결과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시범운영은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수출입 식물 실험실 정밀검역・검사 시료 관리, 정밀검역 검사결과 등록 등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전반의 기능을 점검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발견된 오류는 즉시 보완하여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실험데이터 등록 및 실험 결과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되도록 하였다. 이번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도입으로 시료 관리 시간 단축(2024년 검사의뢰 8,844건 기준 약 4,422분) 및 오류 최소화를 통해 식물검역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검역본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3월 1일부터 영남지역본부에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앞으로 모든 지역본부에 디지털 실험실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고병구 식물검역부장은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검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무역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과학적 근거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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