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1980년 유기비료사업에 진출해 28년간 축분뇨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고품질퇴비를 생산해 왔다. 특히 농식품부의 그린1급 퇴비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GR퇴비 생산으로 축분 등 농업부산물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고 토양환경보전에 기여해 왔다. 또 한국유기비료조합 이사장으로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 유기비료백서를 발간·배포하고 유기비료조합 노래를 제작·보급함으로써 회원 상호간 친환경제품 생산의지를 심어주고 단결을 도모해 왔다. 이와 함께 기존퇴비규격보다 대폭 강화된 조합품질인증제를 도입해 우량퇴비를 공급하고 회원사를 통해 ‘1사1선’ 운동을 전개하는 등에 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