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적정수면시간이 8시간인 이유가 있다. 렘수면 주기는 90~120분 정도다. 4~6회 정도 발생하며 깊은 수면단계에 접어들고 다음에 얕은 수면에 빠질때 나타난다. 수면주기는 렘수면과 논렘수면으로 90~120분 사이로 반복된다. 수면다원검사도 도움이 된다.
렘수면에는 비렘수면, 난렘수면이 존재한다. 렘수면은 기억력·집중력·감정조절 등의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킨다. 이때 대부분의 꿈을 꿔 꿈 수면이라고도 한다. 논렘수면은 주로 근골격계, 심장, 위장관 등 신체 피로를 회복시킨다. 깊은잠인 3단계로 이어진다.
더 오래 잔 것처럼 효과적으로 잘 수 있는 렘수면 기상법이 있다. 렘수면 계산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아 렘수면 막바지 부분에서 일어나는것이다. 더 적게 잤는데도 덜 피곤해지는 방법이다. 각종 어플로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2가지 수면 단계가 4~5회 반복한다. 렘수면은 얕은수면으로 수면 단계는 1단계, 수면방추가 나타나는 2단계, 깊은 수면인 3단계로 이어진다. 잠이 들자마자 1단계가 시작하며 깊은 수면인 3단계로 이뤄진다. 깊은 수면이 끝나면 렘 수면에 가까운 얕은수면을 하게된다.
몸은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의 수면을 말한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원래 렘수면에선 팔·다리 같은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데, 이 신체를 움직이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심한 잠꼬대도 특징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