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손톱물어뜯기로 발생하는 손톱주위염은 효모와 박테리아가 침투해 발진, 홍조 및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손톱주위염의 증상은 손톱과 손톱 주변 살 사이에 고름이 차 빠져나오지 못해서 부종과 발적증상을 보이면서 열감이 동반되는 현상이다. 손톱주위염 원인은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떼어내거나 손톱을 물어뜯었을 경우 난 상처속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침투해 발생한다. 손톱주위염 예방법은 보습제를 잘 발라 보습에 신경 쓸 것, 손톱을 짧게 깎지 않는것과 소독된 손톱깎이를 이용하여 자르는 것이다.
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이 애정결핍이 그 원인인 만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 좋다. 다그치면서 금지시키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훈육방법이다. 청소년 손톱물어뜯기는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주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처 방법은 손톱을 짧게 자르고, 손톱 대신 씹을 수 있는 껌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접착붕대를 사용하여 손끝을 감싸면 손톱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는데 효과적이다. 손가락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손톱물어뜯기가 심해지면 교조벽(Onychophagia)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손발톱 씹기행동은 손톱을 물어뜯는 것이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병적인 구강습관이 되는 것을 말한다.
손톱물어뜯기 치료하는법은 아이의 경우 불안요소를 심리적으로 덜어주며, 부모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금지는 오히려 불안감을 높여 안좋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거울을 보며 손톱물어뜯는것을 보게하거나 손톱을 물어뜯지 않을 경우 상을 주는 등이 있다. 손톱을 물어뜬는 버릇이 왜 안좋은지 알려주는것도 좋다. 어른이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손톱물어뜯기방지제는 손톱에 대한 집착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손톱에 발라주면 된다. 국내 제품은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판매가 중지중이며, 그 외의 제품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무의식중에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 불안하거나 심리적인 안정감 상태가 아닐 경우 손톱을 물어뜯기도 한다.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무심코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성인들 중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이어져오던 습관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손톱물어뜯기 영향은 좋지않아, 심각한 경우에는 물어 뜯다 피가 날 수 있고 손톱뿌리까지 손상될 정도로 물어뜯어 속살이 그대로 보이기도 하며 턱관절과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