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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대전공장, 무재해 10배(3,000영업일) 달성

대전공장, 2011년 8월부터 약 12년간 지켜온 무재해 결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 대전공장은 지난 20일 무재해 10배(3,000영업일)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주도종 대전지역본부장) 및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이원희 선생님)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대전공장의 무재해 10배 달성은 2011년 8월 31일부터 300영업일 달성을 목표로 시작해 약 12년간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농협케미컬 대전공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인화성 물질 취급에 의한 공정안전관리(PSM) 제출 대상 사업장으로써,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재해 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무재해 10배 달성은 더욱 의미 있는 결실이 됐다.

 

농협케미컬 윤경수 대표이사는 “최근 산업현장의 안전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대전공장이 12년에 걸쳐 달성한 무재해 10배는 주변의 귀감이 되는 큰 업적”이라며,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안전문화를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봉근 노동조합지회장은 “대전공장의 무재해 10배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기념비적인 날을 노동조합도 함께 맞이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적극 운영해 노·사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케미컬 대전공장은 노동조합과 함께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운영 매뉴얼’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시 우수사업장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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