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닥터그린AI'를 정식 런칭하고, 이를 통해 AI 기반 골프장/조경 관리 마케팅의 단계적 확대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실무 중심의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마케팅 방식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AI는 골프장 잔디 및 조경 관리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잔디 병해충 정보 제공에 특화된 생성형 AI 챗봇이다. 4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챗봇은, 골프장 그린키퍼 및 잔디관리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관리 방식에서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잔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누보는 이 서비스를 단순 정보 제공 도구를 넘어, 실제 운영 효율을 높이는 'AI 어시스턴트' 역할로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향후에는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형 방제 추천,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기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는 2025년 산업 전반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농업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누보는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실무 영역에 AI를 유연하게 도입함으로써, 현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Vision 2027 선포 통해 중장기 마케팅 전략 제시
한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누보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국내 농민들의 사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 영상 제작과 웹디자인 컨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제작에 접목하고 있어 기존에는 전문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던 제작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은 물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폭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단기적인 프로젝트 차원을 넘어, 누보가 지향하는 중장기 비전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누보는 지난 3월 27일 Vision 2027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3년간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농업 시장 확장 등을 골자로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