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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생명농업의 중심 충북 건설’ 박차

친환경 생명농업기반 구축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생명농업의 중심 충북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중부권의 ‘농업신수도권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건설, 친환경 생명농업기반구축, 고부가가치 명품농산물 수출확대와 유통시스템 확립, 친환경축산과 내수면어업의 경쟁력 확대, 자연환경과 생태보전을 통한 부가가치창출 등 5대전략목표에 7820억원을 집중투자해 FTA(자유무역협정) 확대와 시장개방가속화에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공격적인 해외시장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세계시장속에 충북농식품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출주도형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공격적인 농식품수출정책을 통해 지난해 2010년보다 25% 증가한 3억75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 수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올해 목표를 4억5000만달러로 정했다.

해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농식품수출확대를 위해 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농식품을 개발 생산한다는 목표로 과수 고품질시설현대화 지원과 농산물 수출단지육성, 그리고 수출농산물 가공시설현대화 등 생산기반구축을 위해 201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사과, 포도, 복숭아, 인삼, 고추를 5대 작목으로 선정하고 명품브랜드를 위해 품질 고급화와 집단화, 규모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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