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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비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한국비료공업협회, 한농연과 간담회 개최

한국비료공업협회(회장 강성국)는 지난 3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6층 강당에서 무기질비료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한농연 관계자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무기질 비료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고 무기질비료 정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희 한농연 정책실장, 오경재 사회정책실 과장, 한민수 회원지원센터 실장 등 한농연 관계자와 (주)풍농 이동렬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현해남(무기질비료발전협의회 위원장) 교수는 강연에서 “곡물자급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료정책으로 GAP 농산물 생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무기질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기능·역할·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해 소비자를 위한 안전성·위생·영양이 보장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는 정책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희 한농연 정책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무기질비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됐으며, 유기질비료와 무기질비료를 균형 있게 소비해야 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김문갑 전무는 “무기질비료 생산업체가 농업인·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찿아 식량안보에 꼭 필요한 무기질비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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