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원장 박준기 ■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종선
지난달 25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 시험 재배지에서 직원들이 포도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포도나무는 보통 눈을 2개 남기고 가지를 자르는데, 1월 초 한파 피해를 본 농가에서는 안정적인 열매 맺음을 위해 눈을 3개 정도 남기고 가지치기 작업을 해야 한다.
□ 팀장급 임용(1명) ○ 농산업활력지원센터장 이경원(책임연구원) ⇒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장 □ 팀 하위부서의 장(센터장급) 임용(1명) ○ 기술사업본부 사업지원팀 김주완(책임연구원) ⇒ 벤처창업본부 벤처기획팀 청년창업지원센터장 ○ 창업성장본부 벤처창업지원팀 이상혁(선임연구원) ⇒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 강원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기획운영본부 기획예산실 윤영욱(선임연구원) ⇒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 전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책임연구원 → 전문위원 승진(1명) ○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강민욱 □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 승진(2명) ○ 기술사업본부 기술창출전략팀 김수연 ○ 벤처창업본부 글로벌사업팀 심훈 □ 선임기술원 → 책임기술원 승진(1명) ○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정명옥 □ 연구원 → 선임연구원 승진(2명) ○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 나하나 ○ 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 조태경
< 과장직위 승진> ○ 농촌재생에너지팀장 서기관 송재원 (식품산업정책과) < 과장급 전입 > ○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박상호 (대통령비서실) < 과장급 전보 > ○ 친환경농업과장 서기관 강혜영 (구제역·AI상황실 지원근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최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서기관 권혁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과장급 파견 > ○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실) 부이사관 김 철 (친환경농업과장) < 과장급 휴직 > ○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 박나영 (농촌재생에너지팀장)
< 과장직위 승진>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파견 서기관 송인달 (농업정책과) < 과장급 전보 > ○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기술서기관 서정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파견)
작년 3월25일에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였다가 올해 3월25일로 1년이 미뤄졌었다. 다음 달인 3월25일부터는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는 발효가 완료되어야만 반출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다보니 축산농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하다. 가축 분뇨를 완숙퇴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미생물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시간이 지나야 되는데 완숙이 되길 기다리는 동안 분뇨는 쌓이게 되어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우 농가의 마리당 하루 분뇨 발생량이 13.7kg이고 젖소는 37.7kg으로 한우 50마리를 키우는 농장은 하루에 680kg, 한 달이면 20톤의 분뇨가 배출된다. 2014년 3월 퇴비부숙도 관련 법 기준을 제정하고 6년의 유예기간을 주었지만 아직 현장에서는 준비는커녕 인지도 못 한 상황인 것 같다. 어쨌든 법으로 정하여 실시하기로 한 만큼 퇴비부숙도 제도가 잘 안착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 토양의 지력을 높이는데 역할을 하기 바란다. 토양속으로 들어간 퇴비, 미생물이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토양이 급격하게 산성화되는 것을 방지 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에 투입되는 자재 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
▣ 고위공무원 ○ 차 장 김 두 호 (金 斗 鎬) ○ 국립농업과학원장 김 상 남 (金 庠 南) ○ 국립식량과학원장 윤 종 철 (尹 鍾 轍) ○ 연구정책국장 조 남 준 (趙 南 儁)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홍 성 진 (洪 性 辰)
1. 유례없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민의 레저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레저스포츠인 경마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함과 동시에 현재까지 잠정 중단되고 있으며, 향후 재개 가능성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말 산업은 지금 급속히 붕괴되고 있다. 말 사육 농가는 이미 작년부터 적자 경영에 돌입했고, 마침내 올해부터는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2.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매년 경마 수익금 중 1,500억 원 가량을 출연 받던 축산발전기금 또한 올해부터 축소 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축산발전기금은 축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던 생명수와 같았으며, 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유통개선,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가축위생과 방역 등 우리나라 축산업을 지탱하는 근간 역할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경마수익금이 없어 기금업무 자체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 3.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작금의 난국을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이 비대면 온라인 마권발매를 통한 정상적인 경마의 운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 호주, 영국 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온라인 경마 발매를 허용해 왔고, 그 덕분에 우리나라처럼 말 생산
■ [개방형직위 임용] 어촌수산처장 김 자 영 □ 학력사항 ○ 한양여자고등학교(’80) ○ 동국대학교 전산계산학 학사(‘84) □ 주요경력 ○ ‘85. 9 수산청 7급 임용 ○ ‘08. 3 ~ ’10.10 국토해양부 홍보담당관실 ○ ‘10.10 ~ ’12. 3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기획과 ○ ‘12. 3 ~ ’13. 3 한강홍수통제소 조사과, 예보통제과 ○ ‘18. 6 ~ ’20.12 해양수산부 정보화 담당관 ※ 임 기 : 2021. 2. 22. ~ 2023. 2. 21.
정기자: 식물기생선충은 식물에게 어떤 생리적 영향을 미치는가? 추박사: 선충이 기생하면 식물은 생리의 대사변화와 변질, 세포와 조직의 변화 등이 나타나고 식물생장조절인자를 합성하는 조직이 파괴된다. 알기 쉽게 예를 들면 ①벼잎선충이 기생한 벼는 정상적인 호흡효소작용이 높아져 호흡량이 증가한다. 잎선충은 식물의 새싹에서 다른 부위로 전류시키는 식물생장물질의 하나인 옥신공급원을 파괴하여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 ②뿌리혹선충에 기생당한 콩 뿌리의 거대세포도 효소활동이 증가한다. 호흡의 변화는 건강한 조직보다 감염조직에서 더욱 활기차서 대사과정의 변화가 나타난다. ③뿌리혹선충이 기생한 토마토의 혹에는 셀루로오즈와 같은 다당류는 감소하고 핵산과 아미노산의 농도가 증가한다. 혹의 세포는 단백질을 더 합성한다. ④선충의 기생은 무기질 양분의 정상적인 흡수와 흐름을 방해한다. 건강한 뿌리에서는 정상적인 농도로 무기질이 흡수∙이동되지만 뿌리혹선충이 기생한 식물의 혹에는 질소, 인산, 칼륨이 축적된다. 무기질 수준은 선충의 생장과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 ⑤딸기뿌리선충이나 뿌리혹선충이 기생한 고추뿌리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질소, 인, 나트륨도 축적된다. 반면 ⑥뿌리혹선충이 기생한
▲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국 농업통상과장 서기관 양지연 (식품산업정책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서기관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기술서기관 김기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 과장급 고용휴직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아태사무소) 서기관 김신재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