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기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윤원습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형석 (농업생명정책관) 축산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박범수 (정책기획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주명 (축산정책국장)
▲ 과장직위 승진 농촌재생에너지팀장 서기관 박나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통령비서실 파견) ▲ 과장급 전보 동물복지정책과장 서기관 김지현 (농촌재생에너지팀장) 구제역·AI방역대책 상황실 지원근무 서기관 강혜영 (농림축산식품부)
▣ 도원장 <승진>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 용 습 (辛 容 習) ▣ 도원국장 <승진> ○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 영 목 (白 永 穆)
▣ 고공단 및 과장급 인사교루 ○ 고위공무원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 원 일 (金 源 一) ▣ 과장급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 익 성 (全 翼 成)
과감한 편집방향 개혁으로 획기적이고 실용성 있는 신년호를 발행합니다. 농기자재신문이 2008년 창간이후 4,582일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농업전문신문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신문을 발행했으나, 제300호를 발행하는 지금도 어떤 신문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기술전달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과거와 같은 가격경쟁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향후 사업의 성패는 신제품·신기술의 신속한 정보습득에 있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신제품·신기술을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전파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농기자재유통인의 이익창출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농기자재신문은 농기자재 생산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개발·생산만 하고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사업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과 기술정보를 농기자재유통인과 농업인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동반자로써 농기자재생산기업의 우수제품과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향후 편집방향에 대한 과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농기자재신문의 창립취지에 맞는 철학을 갖고 꾸준히 노력
우리 농업·농촌의 오랜 가치 ‘상생(相生)’에서 찾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직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1년 올해는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입니다. 풍요와 힘을 상징하는 소는 농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물입니다. 농업을 근본으로 삶을 이어온 우리 국민에게 소는 농기구이자, 동료이자, 가족이었습니다. 그러나 화가 이중섭이 그린 흰 소는 어딘가 다르게 보입니다. 어떤 고난이나 역경도 거침없이 헤쳐나갈 수 있는 역동적인 힘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우리에게 힘찬 기운을 전하는 것만 같습니다. 신축년, 흰 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우리 국민과 농가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 세계가 함께 고통스러운 팬데믹 시대를 건너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당연했던 ‘일상’이 멈췄습니다. 우리 농업계도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학교가 멈추고, 졸업과 입학과 같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어 친환경·화훼농가도 판로를 잃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 연이
한국 농업의 르네상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기술이 뒷받침되어야 실현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 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농산업 분야의 기술혁신으로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농산업 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기후변화라는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과수화상병 같은 동식물 질병의 위협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도전과 위협을 또 다른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헤쳐나가야 할 때입니다. 새해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급변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의 네 가지 주요 과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첫째, 농업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디지털 농업기술의 개발과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기자재신문은 신년호이자 제300호를 맞이하면서 창립취지에 맞는 철학을 갖고 농기자재유통인과 농업인에게 좋은 제품과 기술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에 농기자재생산기업들의 2021년 신제품 및 중점제품에 대한 소개섹션(핫!2021)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제품 및 기술에 대한 발굴과 소개를 통해 농기자재생산기업과 농기자재유통인 및 농업인의 동반자로써의 역할과 농기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newsam.co.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118
농어업 정예 인력 육성은 우리 대학의 책무이자 소명임을 명심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 연이어 상륙한 태풍 그리고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어업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성과를 이루어 낸 우리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농어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처럼 우직하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농수산대학 가족 여러분! 지난해 우리 대학은 여러분 모두의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08년 책임운영기관 전환 이후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종합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이는 한농대 가족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여 교육 및 대학운영에 혁신적으로 반영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화상강의 및 사이버 캠퍼스 운영 등을 통해 별다른 학사 공백 없이 비대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융합교육센터 및 기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아시아·태평양 종자협회(APSA, 이하 아태종자협회)」 총회에서 국립종자원 이광홍 박사가 집행위원으로 입후보하여 재선에 성공(임기 3년, `25~`27년)하였다고 밝혔다. 아태종자협회는 비영리 종자 협의 기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종자회사, 국가별 종자협회, 정부기관 등 58개국 64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차기 집행위원으로 재선된 것은 국내 종자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첫 집행위원으로서의 수행기간(2022~2024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광홍 박사는 “국내 종자 기업을 대변하고 검역, 로열티 등 국가 간 종자 수출·입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종자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앞으로 아태종자협회 집행위원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기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