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1947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농기계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미얀마 중앙정부부처 협력부와 공동 진행하는 미얀마에 다년간 연간 1억 달러(약 6700대) 규모의 농기계를 공급하는 농업 기계화 사업이 미얀마 국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2012년 11월 신외국인투자법을 시행하며 양질의 노동력, 풍부한 에너지 자원,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해 국제통화기금(IMF) 전망, 올해 경제성장률이 6.9%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강대국의 진출이 매우 활발하다. 하지만 한국은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던 미얀마 제2 양곤 신공항인 한따와디 공항 건설 사업이 자금조달 등의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것에 이어 지난달에는 미얀마 금융업 허가 심사에서 지점설립 승인을 받지 못해 은행 진출도 무산되는 등 미얀마 시장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농기계 분야는 중국, 일본 등의 대규모 공적 자금 공세에도 불구하고, 대동공업은 현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사 농기계 시연회와 제품 공급 후 철저한 사후 관리 제공으로 소비자와 정부의 신뢰를 얻어 결과적으로 미얀마 국회가 사업 승인을
e-어시스트 기능 탑재로 차별화 실현구보다 MZ 957트랙터구보다(Kubota)는 각종 첨단 제어장치와 자동화,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던 MZ트랙터의 2014년형을 새롭게 출시해 선보였다. MZ트랙터 2014년형은 국제 배기가스 규제를 통과한 순수 구보다 기술의 Tier-3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을 실현했다. 또한 다양해진 편의기능들로 사용자의 작업을 지원한다. 먼저 파워어시스트 기능은 설정한 엔진회전수를 항시 유지하는 기능으로, 갑작스런 엔진의 부하로 인해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베스타, 스프레이 등의 중저속 작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구보다 MZ 트랙터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e-어시스트 기능의 탑재로 차별화를 실현했다.포장지와 작업에 맞춰 적정 RPM을 설정할 수 있는 엔진 회전메모리, 엔진회전의 상한을 설정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엔진회전 상한설정, 선회 시 폼파와 연동해 엔진회전수를 조절하는 E-어시스트 선회 등 새롭게 추가된 이 기능들은 구보다의 정밀한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제어돼 고효율, 저연비의 안정적인 작업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4WD작업 중 선회 시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에서 UTV 사업 강화를 위한 지역 총판 모집을 진행한다. 대동공업은 자사의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지역 총판을 모집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다목적 운반차는 픽업트럭 컨셉의 장비로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덤프 기능의 적재함이 있어 손쉽게 화물 운반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농작업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4륜 독립 현가장치, 2점식 안전벨트,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 등의 안전장치로 들판 및 산악지역 등의 험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동공업은 2010년 자체 개발한 다목적 운반차 첫 모델을 선보이며 UTV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다목적 운반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상반기 3기통 22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자체 개발 2인승과 4인승 ‘메크론(MECHRON)’ 모델을 출시했다. 여기에 다목적 운반차 인지도 증대를 위해 전시박람회, PPL,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전략영업팀을 신설해 자사 농기계 대리점과 함께 농업 및 산업장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의 판매량이
오는 18~19일 국내 최초로 과수항공방제시연회가 경남 창녕군 부곡면 전덕일 단감과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동해기계항공(대표이사 양창학) 등이 주최하는 이번 시연회는 살균·살충제를 30배수로 혼용한 항공방제용 약제를 헬기로 직접 살포해 방제의 효율성과 약효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동해기계항공에 따르면 한국감연구대회에 참석한 산·학·연·관의 전문가 및 감 종사자 600여명이 시연회를 참관해 현장에서 바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력 부족 문제를 안고 있는 과수농가에게 항공방제의 필요성은 꾸준히 대두돼 왔다. 단감은 경작지가 산지에 조성돼 기계화 방제가 어렵고 수작업에 의존해야 하므로 과수농가의 고충이 컸다. 전영윤 (주)동해기계항공 팜에어사업단장은 “일례로 4명이 4일간 150만원을 들여 했던 과수원 방제 작업을 헬기로는 단 15분, 50만원에 끝낼 수 있다”며 항공방제의 신속성과 편리함, 경제성을 강조했다. 과수 항공방제는 단감뿐 아니라 사과, 복숭아, 감귤, 배 등 과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산간경사지의 과수 방제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고랭지 배추, 고구마, 마늘, 양파 등과 대추, 산수유 등도 항공방제가 가능하다. 방제작
농가수 감소, 사육마릿수 증가 등 규모화 진행 우리나라 축산업은 1995년 이후 축산물 시장이 개방되면서 농가수가 감소하고 사육 마릿수는 증가하는 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현재 한·육우 농가는 12만4000호이며 젖소와 돼지 사육농가가 각각 6000호, 닭 사육농가가 3000호가 있다. 이를 1995년 사육농가수에 대비하면 한·육우농가는 23.9%, 젖소는 25.0%, 돼지농가는 12.3%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2013년 닭 사육 농가수는 3087호로 이를 2006년에 대비하면 86.7% 수준으로 감소했다. 한편 2013년 농가당 평균 가축 사육 마릿수는 한·육우 23.5두, 젖소 70.7두, 돼지 1652.7두로 1995년에 비해 각각 4.7, 3.1, 11.8배로 증가했다. 닭은 5만445.7수로서 2006년에 대비 1.7배 증가했다.표 1김태성 농협경제연구소 축산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규모화로 전업농 이상의 축산농가가 증가해 이들이 사육하는 가축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전업농가는 한·육우 50두 이상, 젖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닭은 3만수 이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미얀마 중앙정부부처 협력부와 미얀마 농업 기계화를 위해 농기계 약 7천대를 보급하는 1억 달러(약1024억원) 규모의 농기계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공업 2013년 전체 매출(약 5100억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로, 대동공업은 미얀마 정부와 연 1억 달러 규모로 수년간 농기계를 공급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대동공업은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당해 12월 2차 선적, 2015년 2월 3차 선적으로 초년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교육 및 서비스 센터 등을 지원해 현지 사후관리를 책임지며 중장기적으로 미얀마 정부와 함께 미얀마 농업 기계화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 사업은 이달 초 미얀마 국회에 공식 의제로 상정돼 비준을 통과하면 이달 본 계약을 체결한다.비준에 앞서 8월말부터 미얀마 정부와 협업해 미얀마 현지 6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대동공업 농기계 시연회’를 추진하며 행사에는 6000여 명의 현지 농촌 지도자 및 협동조합원이 참석한다. 시연회를 통해 대동공업은 미얀마 농업 환경에 적합한 자사의 농기계를 선보이며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이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알리는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지망하는 청년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다목적 운반차(UTV)로 이동하며 농장주를 인터뷰하고, 적극적인 농작업 지원을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대동농지도’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중소가축학과 학생 남광민(34, 3학년) 군과 김선도(29, 3학년) 군이 참여해 오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대동공업은 이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대동공업이 제공하는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운반차로 과수, 채소, 축산, 쌀, 수산 품목의 전국 15개 선진 농가를 탐방한다.남광민, 김선도 학생은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한국 농업의 비전을 영상, 사진, 글 등으로 제작해 대동공업 블로그와 개인 SNS로 일반인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운반차로 농작업을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2014년형 콤바인 구매 고객에 한해 콤바인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2년(400시간)에서 2배 확대 된 4년(800시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대동공업은 2014년 생산하는 콤바인 DXM85G(C), DXM72G(C) 모델에 자사의 TIER3 커먼레일 엔진을 채택하며 더욱 향상된 제품력으로 올해 생산된 콤바인 구매자에게 있어 엔진 무상 보증 기간을 2년(200시간)에서 4년(8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한다. 대동공업의 DXM85G(C)는 1.7m/s의 작업 속도에 80ℓ 연료탱크와 1570ℓ의 대용량의 곡물탱크로 1번 주유 시 최대 1만2000평의 논, 34포대까지 수확 가능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한 확실한 탈곡을 보장하며 여기에 회전반경 300°의 4.5m 오거로 방향에 상관없이 원거리 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좌우 수평(롤링)제어와 전후 수평(피칭)제어 기능으로 기체 논낮이에 관계없이 좌우 수평을 맞춰준다. 또 논 진입 시 예취부가 땅에 닿는 문제와 차체가 뒤로 기울어 질 때도 안정적인 예취 작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DXM72G(C)는 동급 최고의 작업속도
LS엠트론(대표 심재설)은 급성장하고 있는 트랙터 사업의 엔진수요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트랙터 시장 경쟁우위 확보와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트랙터 엔진공장을 최근 준공했다. 엔진공장 준공식은 심재설 LS엠트론 사장, 기계사업본부장인 이광원 부사장 및 박성일 완주군수 당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엔진공장은 연간 6만대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30마력부터 73마력의 트랙터 엔진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4년간 500억원이 투자됐으며, 부지는 2만3223m2, 연면적 8475m2이며, 시너지 효과창출을 위해 트랙터사업부가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 인근 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다.LS엠트론은 엔진공장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유연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엔진 생산 표준화 및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모든 공정에 RFID 적용으로 실시간 엔진 생산현황 및 상태 등을 자동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Tier4 엔진의 핵심인 연료계통의 청정도 유지를 위해 클린룸을 설치해 최고의 엔진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 엔진공장에서 주력으로 생산되는 Tier4 엔진은
농업용로봇이 농촌의 노동력 부족 해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6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벼농사용 제초로봇’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연시회를 열고 제초로봇의 잡초 제거 기술과 성능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초로봇은 위성항법장치(GPS)와 레이저 센서를 이용해 논의 모를 감지한 후 모를 밟지 않고 스스로 주행하면서, 로봇의 뒷부분에 장착된 제초장치가 논바닥을 긁어줌으로써 잡초를 제거하거나 생육을 억제하게 된다. 무논에서 원활한 주행을 위해 고무궤도형 바퀴를 채택했고 전기모터와 가솔린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동력을 탑재해 5∼6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제초로봇의 실용성을 높였다.특히 제초로봇은 무논에서 ±3㎝의 오차 범위로 모열 사이를 주행하므로 벼에 피해를 주지 않고, 10a 작업하는데 1시간이 소요돼 인력제초에 비해 16배 능률적이다. 제초작업은 모내기 후 3∼4주 뒤부터 2∼3주 간격으로 5회 정도 하면 초기에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잡초 제거율은 80% 정도라고 밝혔다.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벼농사용 제초로봇’에 대해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올해 현장 적응시험을 마치는 대로 산업체
대동공업(대표 곽상철)이 4인승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메크론(MECHRON) 2240’을 출시했다. ‘메크론2240’은 넓은 2열 좌석을 채택해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여기에 최대 300kg의 화물적재가 가능한 덤프(승강) 기능 적재함으로 손쉽게 화물의 상하차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다수의 인원과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장점으로 부지가 넓은 공항, 건축현장, 항만 등의 산업시설과 골프장, 캠핌장, 해수욕장 등의 레저시설에서 활용도가 높다.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진흙길, 웅덩이 등의 험로에 차량이 빠졌을 때 안정적인 탈출을 돕는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와 2점식 안전벨트를 채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4륜 독립 현가장치로 들판 및 산악지역에서도 승차감이 뛰어나다.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무단변속(CVT)과 변속레버(L/H/N/R)를 채택해 변속이 편하며 최고속도 40km/h를 구현한다. ‘메크론 2240’의 3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22마력과 6.7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기체 크기는 전장 3725㎜×전폭1543㎜×전고1940㎜로 일반 준중형차보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