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이만기와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크게 사랑받으며 성장한 구(舊)GS펌프㈜가 파워펌프㈜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천하장사 이만기와 2023년도 모델 계약 연장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이미 생활용 펌프시장에서 크게 자리매김 한 파워펌프㈜(대표이사 김춘강)는 2022년 각종 신제품 출시와 독자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34%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의 경기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워펌프㈜는 2022년 11월에 출시한 심정용 인버터(SI-1012)를 주력으로 올해에 총 11개의 신제품을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로 펌프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는 파워펌프㈜의 성장세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중점제품을 소개 한다. 심정용 인버터 SI-1012 - 한개의 버튼만 이용해 간편하게 동작 - 자동 전압 조정 기능 탑재로 전기료 절감 - 센서 자동 인식을 통해 전압형, 전류형 자동 인식 - 고성능 MCU로 빠르고 정밀한 연산 작업을 통한 정압 유지 횡형 인버터 펌프(가압용) GI-203MA - 402MA/ 403MA/ 404MA/ 802MA / 803MA - 인버터의 회전속도 제
한국구보다㈜는 2000년도에 ㈜캠코로 설립해 2008년 9월 1일부터 한국구보다㈜로 법인명을 바꾸고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계의 농업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대농화 되고, 기업화·기계화 되어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구보다㈜는 세계적인 농업기업인 글로벌 구보다의 세계 최고의 기술로 설계, 제작된 선진농기계를 한국시장 특성에 맞게 개선 도입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로농가를 위한 7조 콤바인 ZR7130 ZR7130은 구보다에서 새롭게 출시한 7조 콤바인으로 프로농가들을 위한 최적의 작업성능 발휘를 목표로 개발됐다. 먼저 128마력의 강력한 티어5(Tier-5)엔진을 탑재, 최고 작업 속도 1.84m/s로 자사 6조 대비 16% 향상된 작업 능률(자체시험결과)을 보여준다. 또한 예취부 끌어올림부의 높이가 기존 6조보다 50mm 상승, 장간종 작물이나 이삭이 큰 작물의 반송 자세가 안정화 되어 탈곡통의 부하와 로스를 저감했다. 이와 더불어 중반송부 홀수조 독립구동식을 채용하여 반송 능력을 확보, 볼륨이 큰 작물에서도 막힘없이 작업 할 수 있다. 작업능률 향상에 따른 선별 및 곡물처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전문지기자단에서 주최한 제1회 농업전문지 탐사보도상에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김관태 기자가 선정됐다. 농업전문지기자단(간사 연승우)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 인근에서 농식품부 농업전문지 탐사보도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성진·김관태 기자에게 농업전문지 탐사보도상 상패와 전국한우협회에서 협찬한 한우 선물세트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수상한 고성진·김관태 기자는 '오르면 ‘금배추·금딸기' 보도로 지갑 닫게 하고···폭락 땐 '모르쇠'' 기사를 통해 물가주범으로 낙인찍는 일부 자극적인 보도 행태를 환기함과 동시에 소비자물가지수에 농산물 가중치 설계가 잘못돼 있다는 다각도의 분석을 함으로써 보도기사를 높게 평가받았다. 기자단은 "해당 기사는 농산물을 물가 주범으로 낙인찍는 보도들이 정부 정책의 잘못된 처방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짚으며 논리적으로 꼬집었다"며 "농촌 전문가와 농촌 현장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담아 기사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양한 수치와 각종 통계를 활용해 논리를 보강하면서도 주제별 잠정 결론을 이끌어 낸 점 등 이색적인 시도 또한 높은 점수를 받는데 기여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번 탐사보도상은 농업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기존 및 신규 사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은 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을 추진해 창사 최초로 2년(21~22년) 연속 매출 1조를 돌파하는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뤘다. 내년 불확실성이 심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이번 조직 개편은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위한 조직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면서, 신규 사업의 핵심 역량과 추진 속도를 높여 이를 빠르게 현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단행했다. 먼저 기술&제품 개발 부문과 생산 부문을 프로덕트(Product) 생산개발부문으로 조직을 통합했다. 대동은 핵심역량 및 관련 자원의 전략적 재배치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해 스마트 농기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조직의 수장으로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종순 기획조정실장이 맡게 됐다. 이종순 부사장은 1990년에 대동공업(現 ㈜대동)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어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MeTech, 대표 박찬목)이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 측정(감지)할 수 있는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세계 각국이 소 방귀·트림에 세금까지 부과하면서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섰다. 뉴질랜드는 2025년부터 세계 최초로 소가 배출하는 메탄과 가축 소변으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 등 가축 배설물에 온실가스 배출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반면에 우리 농가의 탄소중립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메텍이 개발한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소의 위 안에 머물면서 실시간 메탄농도와 메탄 배출량 파악이 가능하다. 메탄캡슐은 소 위 내에 머물면서 최대 2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메텍 박찬목 대표는 “소가 배출하는 메탄가스가 자동차보다 많다”며 “지난 11년간 축산 ICT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최초로 메탄캡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가 배출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 잡아내는 기술은 세계 최초”라며, “LORA, Cat.M1 기반의 IoT통신으로 수집된 메탄 정보는 실시간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
국내 대표 비료 제조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 2박 3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직무역량강화 워크샵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는 천지바이오의 핵심 가치인 농업인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 2023년 두 가지 중점 추진 사항을 밝혔다. 첫 번째는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시키면서 효과는 높이는 '원샷 기능성복합비료'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다. 농업인들이 고물가 등으로 인한 높은 경영비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 번에 작물 생육 관리와 생리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작물 맞춤형 '원샷 기능성복합비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인다. 두 번째는 천지바이오 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작물생육관리 컨설턴트'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료 제조 및 유통을 넘어 작물별 영양 관리 및 생리장애 해결을 위해 진단, 처방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천지바이오 직원들은 '작물 생육 관리 특별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작물별 비배 관리와 영양 상태 및 생리장애 진단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물 종합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년 이상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온실용 피복재(필름)의 국산화 기틀을 마련하고, 20일 충남 부여에서 현장 적용 평가회를 열었다. 한겨울에도 다양한 채소를 생산, 유통할 수 있게 하는 비닐온실 농법의 핵심은 피복재(필름)에 있다. 최근에는 일반 폴리에틸렌(PE) 필름보다 3배 비싸지만, 빛이 잘 들고 따뜻하며 물방울이 잘 흘러내려(유적성) 이슬 맺힘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폴리올레핀(PO) 필름 활용이 늘고 있다. 폴리올레핀(PO) 필름은 폴리올레핀계 물질을 원료로 3~5겹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겹마다 다양한 PO 원료와 기능성 첨가제 투입하기 때문에 3층보다는 5층 제조가 기술적으로 어려다. PO 필름은 한 번 씌우면 최소 4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광 투과율이 높아 PE 필름보다 작물 수확이 빠르고 수량 증가가 가능하다. 특히, 저온기 작물 재배에 유리하다. 그러나 폴리올레핀(PO) 필름 유통량의 50% 정도를 국산보다 1.3~1.5배 비싼 일본산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다층(3층, 5층) 폴리올레핀(PO) 필름의 경우 우리나라 일부 업체에서 생산하고는 있지만, 생산 설비와 코팅액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해 제조하고
국내 무기질비료 산업은 정부 주도로 1961년 충주비료 설립을 시작으로, 1977년 남해화학(1990년 농협에서 인수) 설립을 통해 무기질비료 생산·공급 자급 달성 및 식량 증산에 크게 기했다. 이후 1982~1987년 비료공업합리화 조치로 민영화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12월 현재 한국비료협회 8개 회원사인 남해화학㈜, ㈜조비, ㈜카프로,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세기, KG케미칼㈜가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과거 무기질비료에 대한 정부 지원은 1962~2005년까지 정부를 대행해 농협중앙회가 비료를 공급하고, 비종별 농가 판매가격의 일부 차손보조를 통해 농가영농비를 경감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정부의 농정방향이 친환경농업으로 전환되면서 1997년 친환경농업육성법이 제정되고 2001년부터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의 무기질비료 지원은 중단됐다. 현재 환경친화적 농정 확대 및 제5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21~’25)이 시행 중이며, 정부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10%까지 확대함으로써 무기질비료 사용량도 함께 감축할 계획이다. 다만, 과학적 토양검정과 합리적인 시비처방을 통한 작물별 적정 비료사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2년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2022년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K-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열린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에서 진행됐다. 2021~2022년도 기업의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러·우 전쟁, COVID-19 등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하고 농기자재의 해외수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거나, 새로운 수출기반을 구축한 사례와 경험을 선정해 시상이 진행됐다. ㈜누보는 독자 개발한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코팅비료)를 바탕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등 약 30개 국가에 수출함으로써 수출액을 증대시키고, 특히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말레이시아 기업과 코팅비료 기술 이전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누보는 매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도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3분기 누적 110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72% 신장을 기록했고 최근 설비투자와 관련된 공시로 미루어 볼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제9회 한광호 농업상 수상자로 농업대상에 한배농원 권상준 대표를, 농업연구상에는 경희대학교 권춘탁 조교수를, 농업공로상에는 前 딸기시험장(장장) 김태일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상준 대표는 배 신품종 재배 기술 보급 및 배 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한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농업연구상은 수직 농장 재배에 적합한 과채류 개발 및 신육종 기술을 이용한 효과적인 개발법을 제시한 경희대학교 권춘탁 교수가 선정되었다. 농업공로상 수상자인 김태일 박사는 매향 · 설향 등 딸기 신품종 육성으로 국산 품종 자급화 및 수출 시장을 개척하여 딸기 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한편, 한광호 농업상은 故한광호 박사의 농업보국(農業報國) 뜻을 계승하여, 농업인과 연구자들의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에서 제정했다. 이번 제9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은 2023년 1월 말 화정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국내 농기자재 의 수출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지정 공모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농진원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으로 국내 농기자재의 해외진출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그동안 현지 공신력 있는 해외 연구기관과 협약을 맺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161개사의 220제품의 실증을 지원했으며, 참여제품의 현지 홍보를 위해 시연회 및 수출상담회 등을 추진했다. 농진원은 2023년에도 4개국 대상 해외 테스트베드를 추진하며,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인허가용 실증을 신규로 지원한다. 비료, 농약과 같은 농자재의 경우 정식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 인허가 취득이 필수적이다. 인허가 취득을 위해서는 국가별 지정된 기관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개별 기업이 국가별 공인된 기관을 발굴하고 접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농진원은 기업의 애로사항 및 수요를 확인하여 국가별 해당기관을 신규로 발굴해 농자재의 경우 인허가용 실증을, 농기계의 경우 효과검증용 실증을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18일까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